3485번 글 올린 사람입니다. 저의 본명과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를 무릅쓰고.. 선생님들의 운명에 관한 조언을 듣기 위해 글을 용기내어 올렸습니다만.. 정말 너무하시는군요. 단칼에 무시해버리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