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월 년 戊 丙 丙 寅 申 戌 寅申 상충 하나만으로도 뿌리를 뽑기에 충분하다. 신은 술토의 힘을 얻고 있으니 인목이 두렵기만하구나. 조직의 수뇌들이 유명을 달리하는 이유나 나라의 심장을 옮기려는 이유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었다. 머리가 머리를 치고 있으니 두통이 있을 수 밖에 심하면 깨지겠지. 얼마 나 깨지나 두고봐야지. 보따리를 싸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