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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5번으로 해몽올렸는데.실제 겪은일입니다..
04.08.28 09:27 | 881 hit


4445번 글로 그날 이사이트에 글을 올렸는데요.. 제가 피시방 야간 아르바이트
를 하면서 올렸거든요 그날 월급을 30만원 일부 받았는데요 30만원중 21만원을
도둑 맞았습니다..9만원은 남았구요 참 이일 겪고 황당합니다...꿈에서 이가 우
수수 썪어서 빠지고 몇개 안남았던걸로 느꼈던 꿈을 생각해보면 치아가 돈이었
고요 이가 썪어서 빠진거는 재물손실을 뜻한거 같고요 아마도 썪은거는 석연치
않을 일로 손실을 입는것을 암시한듯합니다..물론 남아있던걸로 기억하는 치아
는 나머지 돈이고요 제가 빠진치아한개를 유심히 보는것에서 깼는데요 아마도
그 치아한개가 제가 일하는동안에 같이 있었던 의심가는 손님 한명을 뜻하는것
같았습니다.. 지금 돈훔쳐간놈은 저랑 같이 있었던 손님 한명 자주왔던 이사람
밖에 없습니다..다른 손님은 없었구요 그래서 지금 이일 때문에 어떻게 해결할
까 방법을 연구중인데요 물증이 없으니깐 참 답답합니다...만약에 도둑이 들었
다면 첫번째로 금고를 털었을것입니다.. 근데 피시방에서 큰돈을 잘보관하는 서
랍에 있던 돈을 꺼내간것으로 보아 자주온 사람, 피시방에 대해 잘아는 사람(청
소나 언제 잠깐씩 자리를 비우는지,등등)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금고돈은 잃어
버린거 없고요 카운터 바로 옆에 앉았던 이사람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이사
람 오기전에 제가 돈도 확인했었고요 이사람 여기 자주왔는데 그전에는 아무시
간때나 잘오더만 최근들어 제가 청소하는 시간이 새벽 6시인데 그전에 자주 나
타났었습니다.. 나가고 들어오는 입구도 하나고 제가 거의 카운터에 앉아있다싶
히 하는데 이사람 아니면 누구를 의심해야할까요?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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