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大定數(대정수)에 의한 作卦法(작괘법)
참고적으로 사주팔자 대정수에 의한 작괘법을 말해 본다면
대정수란 원래 天干(천간)地支(지지) 先天數(선천수) 後天數(후천수)를 調合
(조합)해서 논 것을 말하는데 그 중심부분의 두단위 數(수)를 갖고선 괘상을 만
들어서는 그 사람의 일생의 운세 흐름을 판단해 본다는 게 그 要旨(요지)다
선천수에 있어서는 時柱(시주)단위 干支(간지)를 百(백)單位(단위)로 하고 日
柱(일주)단위 干支(간지)를 十(십)단위로 하고 月柱(월주)단위 干支(간지)를 單
(단)단위로 하여선 합성해서 四柱(사주)에 대한 선천수 영향을 보고 그 年(년)
단위는 단단위 이하 減(감)단위라서 사용하질 않고 그 중요치 않다는 것이다
세밀하게 분석한다면 그것 또한 더해서 십이 넘는다 할 것 같으면 단단위 一
(일)로 假定(가정)해서 계산해 볼수도 있다할 것이나 그렇게 하지는 않는 것 같
다 .
後天數(후천수)에 있어서는 干(간)을 십단위 支(지)를 단단위로 계산해서 합셈
해서 선천수와 모두 합해선 그 大定數(대정수)를 만든다음 그중심 부분의 수를
갖고선 괘상을 만들데 數變法(수변법) 논리에 의거하여 變數(변수) 作(작)卦
(괘) 하고선 爻(효)動(동)은 그 대정수를 六(육)으로 나누어선 나머지의 數(수)
를 갖고 효동을 삼고 나머지 없을 시는 육효동으로 관고 한다는 것이다
만약상 중심부분의 수가 제로 단위 所以(소이) 零(영)이 되면 그 근접수를 갖고
선 변수작괘 한다는 것이고 천단위 이하 모두 제로 일때는 역시 천단위 나온수
를 쌍수로 관고 하여선 그 괘 소이 본궁괘를 삼아선 본다는 것이다
선천수 = 우주 형성론에도 있지만 다시 한번 말한다면 甲己子午(갑기자오)는
九(구), 乙庚丑未(을경축미)는 八(팔), 丙辛寅申(병신인신)은 七(칠), 丁壬卯酉
(정임묘유)는 六(육), 戊癸辰戌(무계진술)은 五(오), 巳亥屬之(사해속지) 四
(사)다 ,
* 후천 수는 甲(갑) 乙(을) 寅(인) 卯(묘) 三八(삼팔) 木(목)이고, 丙(병)
丁(정) 午(오) 巳(사) 二(이)七(칠) 火(화)고, 辰(진) 戌(술) 丑(축) 未(미)
五,十(오,십)土(토)고, 庚(경) 辛(신) 申(신) 酉(유) 가 四(사) 九(구) 金
(금)이고, 壬(임) 癸(계) 子(자) 亥(해) 가 一(일)六(육) 水(수)이다
所以(소이) 陽干(양간) 陽支(양지)는 陽數(양수)에 배당되고 陰干(음간)陰支(음
지)는 陰數(음수)에 배당되는 것이라 甲 丙 戊 庚 壬 과 子 寅 辰 午 申 戌,
은 陽干支로 陽數[홀수]에 該當하는 수가 배당되고 , 乙 丁 己 辛 癸 와 丑
卯 巳 未 酉 亥, 는 陰干支 로서 陰數에 해당하는 수가 배당된다할 것이다 이를
테면 甲은 三이고 寅도 三이고 乙은 八이고 卯도 팔이라는 것이다
* 그러면 사주를 하나 예를 들어 보이 겠다
時柱(시주) 庚申(경신) 日柱(일주) 戊午(무오) 月(월)柱(주) 丁卯(정묘) 年(년)
柱(주) 甲戌(갑술) 이라면
시 일 월 년
庚 戊 丁 甲
8 5 6 9
申 午 卯 戌
7 9 6 5
이를 선천수 더해보면
팔백 오십육 더하기 칠백구십육 합산함 일천육백오십이[1652]가 된다 이에다가
후천수를 더하는 것이 大定數(대정수)이다
후천수를 볼 것 같으면 년주 갑술은 삼십오 월주 정묘는 이십팔 일주무오는 오
십칠 시주경신은 구십구 가된다 이를 합산함 이백십구[219]가 된다 이를 앞의
수 1652에 더함 일천팔백칠십일[1871]이된다 , 가운데수를 갖고 작괘 한다 하
였으니 , 칠변칠 팔변팔하니 소위 地山謙卦[지산겸괘]가 된다는 것이다 효동
은 1871 나누기 6하면 5가남음에 五爻動[오효동]이 된다할 것이다
만약상 가운데 단위수가 4 5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五變四(오변사) 四變三(사변
삼) 하여선 火雷 卦(화뢰서합괘)가 된다는 것이고 , 3 6 이런식으로 나오
면 六變五(육변오) 三變(삼변)六(육)하여선 水風井卦(수풍정괘)가 된다는 것이
고 1023이런식이 된다면 二變二(이변이) 一變七(일변칠) 하여선 山澤損卦(산택
손괘)가 된다는 것이고,
2004 이런식 이라면 四變三(사변삼) 二變二(이변이) 하여선 澤火革卦(택화혁괘)
가 된다는 것이고 2000이나 2030이나 이런식이 된다 할 것 같으면 앞수는 澤
(택)爲(위)兌(태)괘 뒷例(예)는 澤水困卦(택수곤괘)가 된다 할 것이다 [제로를
七(칠)艮(간)으로 관고하여 작괘하는 수도 있다]
* 流年卦法(유년괘법)
[ 소이 해마다 卦(괘)를 定(정)하는 방법]
위의 四柱(사주) 本命卦(본명괘)에서 初爻(초효)動作(동작)한 것이 一歲(일세)
와 十歲(십세)를 管掌(관장)하고, 二爻動(이효동)한 것이 二歲(이세)와 二十歲
(이십세)를 관장하고, 三爻動作(삼효동작)시킨 것이 三歲(삼세)와 삼십세를 관
장하고, 四爻(사효)동작시킨 것이 四歲(사세)와 四十歲(사십세)를 관장하고,
五爻動作(오효동작)시킨 것이 五歲(오세)와 오십세를 관장하고, 육효 동작시킨
것이 육세와 육십세를 관장한다, 七歲(칠세)는 一歲(일세)뒤집어 논 數(수)이
고 만약상 一歲(일세)가 15하여선 卦(구괘)라면 七(칠)歲(세)는 51하여선 小
畜卦(소축괘)가 된다는 것임, 八歲(팔세)는 二歲(이세) 뒤집어 논 수의 괘이
고, 九歲(구세)는 三歲(삼세) 뒤 집어논 수의 괘 이다 이래 괘상을 잡는다면
억천만 이라도 괘를 만들 수 있다할 것이다
二十一歲(이십일세) 卦(괘)는 二十歲(이십세)에서 초위 동작하여선 二十六歲(이
십육세)까지 차례로 동작시켜 볼수 있다 할 것이고, 삼실일세, 사십일세, 가
또 그러한 방법 등이고, 십칠세 십팔세 십구세, 이십칠세 이십팔세 이십구세 삼
십칠세 삼십팔세 삼십구세 등은 四柱(사주) 本命(본명)괘의 外卦(외괘) 小成(소
성)八卦(팔괘) 所以(소이) 이를테면 山澤損卦(산택손괘)하면 山(산)卦(괘)가
流年(유년) 內卦(내괘)가 되고 乾(건)은 一(일)을 의미하는 數(수)의 괘로서 소
이 一十旬(일십순) 卦(괘)라 乾(건)의 初位(초위) 動(동)한 小成(소성) 巽卦(손
괘)를 一十七歲(일십칠세)의 大成(대성) 外卦(외괘)를 삼으니 앞의 山(산)卦
(괘)와 합해 예를 든다면 風山漸(풍산점)이 된다는 것이다
乾(건)의 中(중)爻(효) 動(동)한 離卦(이괘)를 一十八歲(일십팔세)의 小成(소
성)外卦(외괘)를 삼으면 火山旅卦(화산여괘)가 된다는 것이고, 乾(건)의 上位動
(상위동)한 兌卦(태괘)를 一十九歲(일십구세)의 小成(소성)外卦(외괘)를 삼는다
면 이를테면 澤山咸卦(택산함괘)가 된다는 것이다 .
小成(소성) 兌卦(태괘)는 二(이)를 象徵(상징)하는 二十旬(이십순)卦(괘)라 二
十七歲(이십칠세)는 兌卦(태괘)의 初位(초위)를 동작시킨 坎卦(감괘)를 二十七
歲(이십칠세) 小成(소성)外卦(외괘)를 삼고 中位(중위) 동작 震(진)卦(괘)를 二
十八歲(이십팔세)에 그런 式(식)으로 하고, 上位動作(상위동작) 乾卦(건괘)를
二十九歲(이십구세)에 앞과 같은 논리로 하고, 離卦(이괘)가 三十旬(삼십순)에
해당하는 괘라 初位(초위)動作(동작)한 艮卦(간괘)가 역시 三十七歲(삼십칠세)
小成(소성) 外卦(외괘)가 된다는 것이고 中爻動作(중효동작) 乾卦(건괘)가 삼십
팔세에 그렇고, 상위동작 震卦(진괘)가 역시 三十九歲(삼십구세)에 그렇고,
사십칠세 사십팔세 사십구세는 四柱(사주) 本命(본명)괘 외괘 초효동작한 것
이 外卦(외괘)가 되고 四(사)에 해당하는 數(수)의 卦(괘) 震(진)이 四十旬(사
십순)을 맡았음으로 초위 동작시킨 八數(팔수) 坤(곤)이 사십칠세 中位(중위)
동작시킨 二數(이수) 兌(태)가 四十八歲(사십팔세) 상위동작시킨 三數(삼수)에
해당하는 離卦(이괘)가 사십구세 內卦(내괘)가 되고,
오십칠세 오십팔세 오십구세 등은 四柱(사주) 外卦(외괘) 中爻(중효) 動作(동
작)한 것이 外卦(외괘)가 되고 五旬(오순)에 該當(해당)하는 괘 小成(소성)巽卦
(손괘)가 五十旬(오십순)을 관장함으로 그 초위 동작한 小成(소성)乾卦(건괘)
가 五十七歲(오십칠세) 中位(중위)動作(동작)한 艮卦(간괘) 七(칠)數(수)가 五
十八歲(오십팔세) 上位動作(상위동작)한 坎卦(감괘) 六數(육수)가 五十九歲(오
십구세) 이래 大成(대성) 內卦(내괘)를 管掌(관장)한다는 것이다
* 各(각) 流年卦(유년괘)의 動爻(동효)는 나이수 더하기 괘가 뜻하는 數(수) 하
여선 六(육)으로 나누어선 그 나머지로 動爻(동효)하여 보는데 나머지 없을 시
는 육효동 으로 관고 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8 1地天泰卦(지천태괘) 하면 數
(수) 八十一(팔십일)로 觀告(관고)하고 그 해 나이가 스믈 다섯이라면 팔십일
더하기 스믈다섯 함 百(백)六(육)이 되는데 六(육)으로 나눔 四(사)가 남어선
四爻動(사효동)이라는 것이다
* 다달이 보는 달괘는 流年(유년) 大成(대성)卦(괘)에서 初位(초위) 變形(변형)
시킨 괘가 정월괘 兼(겸)해선 사위 동작시킨 괘가 二月(이월)괘 , 이위 변동 시
킨괘가 삼월괘 겸해서 四位(사위)동작 시킨 괘가 사월괘 , 삼위 변경 시킨괘
가 오월괘 사위겸해 동작시킨 괘가 유월괘 , 유월괘에서 삼위 동작시킨 것이
칠월괘 그 다음 兼(겸)해서 四位(사위)動作(동작)시킨 괘가 낱알 괘로서 팔월괘
가 되는데 流年(유년)本卦(본괘)와 같다 ,
오위동작 시킨괘가 九月(구월)괘 兼(겸)해서 四位(사위)와 함께 동작시킨 괘가
시월괘, 시월괘 外卦爻(외괘효) 모두를 변경 시킨괘가 십일월괘 , 九月(구월)
괘 外卦爻(외괘효)를 모두 변경시킨 것이 十二月(십이월)卦(괘)가 된다 .
동효는 괘가 뜻하는 수에다가 생월령수를 더해서 육으로 나누고 남는수를 갖
고 본다는데 이것이 무슨 근거가 있단 말인가? 의구심 떨칠길없다 할 것이다
*日(일)卦(괘)는 月(월)卦(괘)를 변형시키는 것인데 사흘은 달의 內卦(내괘)를
순서대로 동작, 그 다음 사흘은 달의 外卦(외괘)를 순서대로 동작,
그 다음사흘은 초하루초이틀 초사흘괘가 의미하는 수를 뒤집어선 순서대로 정한
괘이다 그러니까 하루괘의 顚倒(전도)數(수)는 칠일괘가 되고 이틀괘의 顚倒(전
도)수는 팔일괘가 되고, 사흘괘의 顚倒(전도)數(수)는 九日(구일)괘 가된다
이를 57 이라면 75가된다는 것이다 그 다음은 홀수월과 짝수월의 괘상 변하는
것이 틀려지는데 홀수 월은 초하루괘가 一十日卦(일십일괘)
[ 所以(소이) 같은 一旬(일순)이므로]가 되어선 그로부터 하루 이틀 사흘 다시
內卦(내괘)의 爻(효) 順序(순서)대로 동작 관장케하고 그 다음 사흘은 외괘효
순서대로 동작 시켜선 관장케 한다 이십일은 二旬(이순)이므로 초이틀괘와 같
고,
그로 부터 사흘은 내효 순서대로 동작 관장케 되고, 그다음 사흘은 외괘 순서
대로 동작 관장케 되고 그 다음 사흘은 二旬(이순) 외괘 그러니까 이십일의 대
성괘의 외괘를 내괘로 삼고 二旬(이순)에 들은 七八九數(칠팔구수)의 해당하는
날이므로 二旬(이순)에 해당하는괘 兌卦(태괘)에 의탁하여 爻象(효상) 순서대
로 동작시켜 한효 하루씩 관장케 한다
소이 六四一(육사일)이 外卦(외괘) 二十(이십) 七(칠) 八(팔) 九(구), 日(일)
에 해당하는 외괘가 된다하는 것인데 이것은 어딘가가 變卦(변괘) 시키는 작
동 궁색한 면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닌가 여겨지고 석연 찮은 모습이다, 삼십일
은 三旬(삼순)에 해당하므로 역시 초사흘 괘가 된다할 것이다,
짝수월에는 十旬(십순)인 十日(십일)서부텀 그 괘상이 홀수월과 차이가나는데
짝수개념을 도입하다보니 초하루괘의 내외괘 초위를 모두 동작변경 시켜선 그
십순에 해당하는 괘를 삼는 것이다 그래 한다음 다시 사흘을 내괘효 순서대로
동작시켜 각효마다 하루씩 관장케하고 그다음사흘은 십순괘에서 외괘의 효상을
순서대로 동작 사흘을 관장케하고 ,
그 다음 사흘은 십순의 외괘를 내괘로 삼고 십순이 뜻하는 일이란 의미의 건괘
를 동작 왜괘로 삼으니 소이 五(오)三(삼)二(이)의 順序(순서)에 해당하는 괘
가 외괘가 되는데 이또한 궁한면을 보여주는 모습이 아닌가한다 그다음 二十日
(이십일) 亦是(역시) 二旬(이순)이므로 초이틀괘의 내외 두번째 해당하는 二,
五(이, 오)爻(효)를 변경시켜선 그 二十旬(이십순)에 該當(해당)하는 괘를 삼
고 그러니까 二十日(이십일)卦(괘)를 삼고 內卦(내괘)爻(효)를 순서대로 동작시
켜선 사흘을 관장케하고
그 다음 사흘은 二十日(이십일)괘에서 그 외괘를 순서대로 동작시켜선 각효마
다 하루를 관장케하고 그다음 사흘은 이십일괘의 외괘를 내괘로 삼고 역시 六,
四, 一.(육 사 일) 二旬(이순)을 상징하는 兌卦(태괘)를 작동시킨 형태를 외괘
로 삼아선 사흘을 관장케 하고, 삼십일은 초사흘괘 의 내외 상위 작동 시켜 변
경시킨 괘를 그 날의 날괘로 삼는데 어딘가 괘 변경시키는 것이 그 旬(순)에
얽메여선 이치 窮(궁)하게 변경시키는 상황 전개라 궁색한 면을 보이는 것이라
할 것이다
시각수는 네시간씩 묶어선 날괘에 해당하는 괘에서 초위로 부터 한효씩을 동작
시켜선 그 시간괘를 삼는데 이 역시 그 궁한면을 보이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것이 그 무슨 철칙이 아니라 임의적으로 정한 것 같기도 하니 신빙성은 떨어
진다 할 것이나 그 기본 대정수에 의한 괘상 잡는 것은 크게 어긋나다 할순 없
으리라 그러니까 운세 흐름 대세는 어긋남이 덜 할 것이란 것이다
* 이처럼 사주 대정수로서 역상을 만들어선 그 운세 대세 흐르는 것을 파악 할
수 있다는 것이라
이것이 사주 용신 잡아선 판별하는 방법보다 그 대세 흐름을 파악하는데에는
더 유리한 형태가 아닌가하고
만약상 그 신빙성이 있다하면 명리의 운세 흐름파장을 내다 볼수 있는 것이
라 굳이 난해한 用神(용신) 잡아선 사주 대운의 흐름을 보고선 길흉판별만 할
게 아니라 여겨지고, 만약상 좋은 역상의 파장이 흐르는 사주를 세우기만해서
후손을 태어나게만 할수 있다면 그 생애가 자족하고 여의롭다할 것이리라 요
새는 컴퓨터로 다 이렇게 계산해내는 그런 세상이라 얼마던지 그 밝힐수 있는
문제라 할 것이라
이를테면 어떠한 사주를 세워선 몇십년간 흐르는 흐름 파장을 易(역)象(상)으
로 한꺼번에 뽑아내는 방법만 있다면 굳이 어떤 사주격만이 좋다고선 그에 유
사한 것을 억지로 세울려 할필요가 없을 것이라 사료되는 바라 할 것이고, 어느
때쯤 가면 開運(개운)이 되고 障碍(장애)運(운)이 오는 것을 예측하는 수단으로
도 활용할 수가 있을 것이라 그 준비된 삶을 계획해 볼수도 있다할 것이다
토정비결도 만세력을 놓고 몇십년을 내다보고 한꺼번에 뽑아서 그 운세 이르는
것을 짐작한다 할 것이라 좋다면 희망에 살고 나쁘다하면 조심하면 될 것이고
너무 과대 피해망상에 걸릴 필요는 없다할 것이다
옛말에 삼년 우환 않끼면 부자 아니 될 사람 없다 하였다 이처럼 몇 년을 호운
으로 들어서는 줄 알면 그 용기 백배하여 건전한 삶을 꾸려갈려 계획해 볼 것
이란 것이다
설사 부자는 아니 되더라도 큰 어려움 없는 생애를 산다면 그보다 더좋은 것이
없다 할 것이라 그런삶을 살기가 쉽지만은 않다는게 삶의 여정 굴곡이라 할 것
이다
* 토정비결 비신정국을 내가 말했는데 그 괘상효 해석에다가도 적용 응용해 볼
수가 있다할 것인데 이를테면 大定數(대정수) 乾卦(건괘) 初爻(초효)動(동)은
토정해석 [ 1 1 1 ]의 말씀을 봐야 하는 것이 아니라 151을 봐야한다는 것이다
乾卦(건괘) 이효동은 비신정국론 [1 3 2 ]를 봐야한다는 것이다
대정수 괘효상이 비신 정국론에 吉(길)格(격)으로 만 나온다면 그 어떻게 나쁘
게되는 흐름이라 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 위의 설명이 流年(유년) 운세 보는데 복잡한 논리라면 本命(본명) 四柱(사
주)局(국)의 대정수 에다가 大運(대운) 歲運(세운) 대정수를 덧보태기 하여선
流年(유년) 作(작)卦(괘)하여 볼수도 있다할 것인데 대운을 선천 대정 뽑을적
에는 십단위로 하고 流年(유년) 干支(간지)는 단단위로 계산 하여선 모두 합하
고 그 다음은 후천 방식의 대정수를 덧보태기 해선 본명 사주 대정수에다간 더
해서 작괘하여 보면 된다할 것이고, 십년대운 상간의 큰 틀을 볼려면은 역시 대
운 대정수만 앞과 같은 방식에 의거 본명 대정수에 다가 더하여선 작괘하여 보
면 될 것이다 大運(대운) 先天(선천) 大定(대정)은 반드시 십단위로 환산하는
것이 바를 것이다
이를테면 대운이 辛酉(신유)라면 선천 대정은 백삼십 이라는 것이요 후천 사십
사와 더하여선 신유 대운 대정수는 백칠십사가 된다할 것이고 그안에 운용되
는 流年(유년) 歲運(세운)이 壬午(임오)라 할 것 같으면 임오는 단단위 선천 대
정이라 선천합수 15와 후천 십칠과 합해 32가 된다할 것이다 이것을 대운 백칠
십사와 합하면 206 수가된다 할 것이다 이것을 만약상 사주본명 대정수 1435라
면 여기다간 더하여선 1641 수가되어선 風火家人卦(풍화가인괘) 三爻動(삼효
동)이 된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