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풀이
시 일 월 년 여자 사주
庚 庚 丁 甲
辰 辰 卯 申
이것도 남편이 문제가 있는 사주이다 월간 丁字(정자)가 남편인데, 丁字(정자)
가 甲(갑)과 卯(묘)의 根(근)을 갖고 있는데 申金(신금)이 쥐어 잡고 있는 형태
이다 더군다나 卯申元嗔(묘신원진) 되었으니 남편의 근기 財性(재성)이 元嗔
(원진)맞아 죽었으니 그 위에 蓋頭(개두)한 어찌 남편이 살기를 바라리요
대정역상은 風天小畜(풍천소축) 初爻(초효)動(동) 이다 역시 木宮(목궁)이다
卯 兄 玄
巳 福 白
未 財 등 應
酉 辰 財 句
亥 寅 兄 朱
丑 子 文 靑 世 動
亦是(역시) 官性(관성) 酉가 隱伏(은복) 空亡(공망)이다
세주 청룡 文(문)이 동작하여선 적합 丑(축)한테 회두극을 받는 형태이다 그래
선 적합 토성을 이루고 있다
卦爻(괘효)辭(사)를 풀어볼 것 같으면 미흡한 陰(음)의 기운을 길러선 비축한다
는 것은 형통하는 것이니 하늘에 먹구름이 꽉 차였어도 비 내리지 아니함은 아
직 때가 이르지 아니 하였음 인지라 그 혁명의 기치를 높이든 우리 서쪽 지방으
로부터 먼저 내리게 할려고 그럼 일세니라
전운이 감돌지만 아직 때가 무르익지 않았음이라 이래 그 전쟁이 일어나지 않
고 있는 상황이나 그러나 그러한 전쟁은 도탄에 허덕이는 창생을 구제한다는 대
의명분이 제대로 서고 그 악한 기운이 농 익어선 명분을 바로 할때 만이 그리
곤 승세의 기운을 비축했을 때만이 그 기치를 높이 들고 擧兵(거병)하게 되는
것이나니 그러한 기치를 높이들 형세는 우리 서쪽지방 이 맡았음 일세라[文王
(문왕) 昌[창]이 폭군 천자 商受[상수]를 거러 엎고자 혁명의 기치를 높이 세우
는 때의 일을 갖고 小畜卦(소축괘)를 해석하고 있다] 이래 우리 서쪽지방으로
부터 일어나선 그 민중을 도탄에서 구제하게 될 것이라이는 곧 메마른 대지에
단비가 내리는 거와 같음이 될 것이다
彖傳(단전)에 말하기를 小畜(소축)은 부드러운 陰爻(음효)가 제위치를 얻어선
상하의 陽爻(양효)들이 호응함일세 이래서 이를 갖다가선 소축 이라 하니니 즉
음효를 諸(제)陽爻(양효)들이 기르고 또 그래 길러선 서로가 나누어 갖어선 축
복 받나리라
강건하고 손순하여선 강한 가운데 뜻이[의지 =의도] , 행하여져선 크게 형통하
리라 먹구름이 비내리지 않는다 함은 추진해 가면 가상함 있다는 것이요, 우
리 서쪽들로부터 내린다함은 뜻을 아직 펼칠 시기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리라
象에서 말하길 바람이 하늘 위에 행하는 것이 소축 이니 군자는 응용하대 문장
의 덕을 아름답게 하나니라 하였다
初九 는 되돌아오대 우리들이 도전해봤자 아직 그 역량이 미흡해서 돌아오는 것
이라 우리들의 바른 도리를 잘 앎으로서 하거늘 그 무슨 허물 잡을 일 있을 것
인가 길하니라
상에 말하길 되돌아옴을 우리들의 길로 하는 것은 그 우리가 내거는 표상[슬로
건]엔 하등에 병탈 잡힐 일 없는지라 길할 뿐이리라 하였다
그러니까 此爻(차효) 동작은 그 역량이 미달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할 것이다
세주 동작 되어선 회두극을 입는 형태인데 소위 文(문)爻(효)라 문효에 일이 있
다는 것이다 사주에 庚辰(경진)이 거퍼 섰는데 그 괴강살 이기도 하지만 命理家
(명리가)는 말하길 그 文(문)宮(궁)에 일이 있어선 좋은 변이 아니 잖느냐고
되물었더니만 그 사주보러온 자가 말하길 맞다는 것이다 친정집 어머니가 빚
소위 채무를 크게 졌는데 그 그것이 지금 이분 딸 한테도 그 버거운 짐이 되어
있다는 것이라 아주 갚을 그런것의 채무가 아닌 제질로 한길 넘은 그런 빚인것
같게만 느껴 보인다고 명리가는 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 괘상 동효에서 살펴 보건데 필자는 초효 청룡문 세주가 동
작하여선 매우 좋은줄 알았더니만 그렇치 않고 적합 회두극을 받아선 토성 변질
되는데 가만히 보니까 토성은 괘상 木宮(목궁)의 財性(재성)이라 소위 어머니한
테 빚 채무 덤택이가 씌워진 財性(재성)을 표현 한다는 것이라 그러니까 이것
은 좋은 것이 아니라 그 빚을 떠안은 세주 소위 그 점치는 딸 자신을 표현 한다
는 그런 의미가 되는 것이다,
官性(관성)이 삼위 句辰財(구진재)속에 은복되어 있는데 소위 탐합망관이라 句
陳(구진) 꺼림 財性(재성)이 싸안고선 내어주질 않는다는 것이리라 소이 사주
의 甲(갑)卯(묘)가 申(신)의 밥이 되었으니 그 실상은 없는 것만도 못한 관성
의 忌神(기신)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리라 이래 괘의 財性(재성)을 破(파)하
는 戌(술)運(운)이라야만 아님 辰(진)辰(진)自刑(자형)運(운)이라야만 남편이
있게된다는 것이다 이래 사주 명조에 辰(진)辰(진) 自刑(자형)이 들게 된 것이
리라
戌(술)大運(대운)에 와서 혹시 再婚(재혼)을 하지 않았나 여겨본다 외격 재물
이 蛇(등사)財(재)니 환경에 준하는 양호한 재물은 있다할 것이지만 역시 官
根(관근) 둘이 한군데 모여선 句辰財(구진재)를 도우는 역할을 하는지라 그
썩 좋은 상태의 재물 구성은 못된다 할 것이고, 백호 福性(복성)이 정상위에 있
으니 윷으로 논한다면 백호는 언제나 모 아니면 도라 게걸은 없다는 것이라 소
위 자식이 하나 아니면 칠팔 남매라 하는데 이분 역시 아들 하나를 두었다 한
다,
윗 사주 명조의 아주머니가 丁亥(정해)生(생)의 남편을 두었는데 아마 일찍이
사별 했다하는 것 같다
그 아들의 사주를 볼 것 같으면 乙卯(을묘)년 辛巳(신사)월 戊午(무오)일 辛酉
(신유)시 명조다 , 기둥이 든든한데 傷官(상관)이 양쪽으로 잘 서선 그 年柱(년
주)의 官性(관성)을 억제하는 모습이다 명리가가 내게 묻길 직업이 뭐 같습니
까? 그래서 아무래도 金傷官(금상관)이니까 그 쇠를 다루는 직업을 가진게 아닐
가요 했더니만 대기업의 통신기기 핸드폰 수리공이라 한다 그런데도 상당히 양
호한 역량을 발휘하지 않나 하여 보는데 그 아마도 그 회사에선 좋은 위치에 있
지않나 하여 보는데
대정역상은 風地觀卦(풍지관괘) 二爻(이효)動(동)이라 그 窺(규)觀(관)이라 큰
그릇은 못되고 그저 아주 상사에 비위나 잘 맞추고 긴요하게 써먹는 그런 직분
을 수행하는 위치가 아닌가하여 본다
卯 財 玄
巳 官 白
未 文 등 世
午 卯 財 句
辰 巳 官 朱
寅 未 文 靑 應
巳午(사오)는 電力(전력) 힘을 말하고 辛(신)은 그 제련된 쇠 電氣(전기)줄이
나 또는 공구등을 나타낸다할 것이다 乙卯(을묘)는 그 핸드폰등 통신기기 고장
난 표현 病(병)들은 官鬼(관귀) 이런게 아닐가 짐작하여본다 그것을 다스리는
것이 傷官(상관) 辛(신)이기 때문이다 괘상은 좋으나 역시 飛神(비신)을 보면
金水性(금수성) 은복이라 복덕과 형의 비신이 공망된 모습이라 소이 외톨이라
는 것이고[ 五爻(오효) 白虎(백호)官(관)속에 白虎(백호)兄(형)이 隱伏(은복)
된 모습이라, 형제 없거나 아님 하나요 그러지 않으면 칠팔 남매라는 것임],
그리곤 소이 상관 복덕에 일이 있다는 것이리라 청룡 등사 문이 대치하고 있으
니 知識(지식)은 양호하여선 그 기능사 자격 이런 것을 갖고 있지 않나 짐작해
보는 것이고 그 母(모)의 혜택을 입는다고 보기도 하는데 二爻(이효) 朱雀(주
작)吉星(길성)의 官性(관성)이 동작하여선 進頭(진두) 辰字(진자)文性(문성)을
생하는 모습인데 飛神(비신)構成(구성)上(상) 삼위 卯字(묘자)財性(재성)을 뿌
리 하여선 巳午(사오) 銳氣(예기)하고 巳午(사오)는 辰未(진미)로 銳氣(예기)
롤 뻗쳐선 寅字(인자) 財性(재성)을 물게하는 모습인지라 소이 寅字(인자) 財性
(재성)을 辰未(진미)가 어루만지는 형태를 그리는지라 寅字(인자)는 그 청룡 財
性(재성)에 해당하는 지라 그 설사 句陳(구진) 玄武(현무) 兩財(양재)라서 그
財性(재성) 해당하는 소이 父(부)宮(궁)은 이롭지 못하더라도 그 마누라 궁과
재물궁은 청룡으로 변하였는 지라 그 좀 좋게 되지 않는가 하여 본다
원래 세주는 四位(사위) 未字(미자)인데 卯未木局(묘미목국)이라 동질성의 성
질을 갖는다고 도 볼수 있는데 지금 未字(미자)라는 世主(세주)가 卯字(묘자)라
는 門戶(문호) 소이 문 틈새로 그 銳氣(예기) 巳午(사오)라는 밝음 눈을 내어
선 또 예기 진미를 내어선 군자 寅字(인자)라는 범을 어루만지는 형태를 그리는
지라 이래 여인이 보는 관점 窺(규)觀(관)이 되는 것으로서 여인이 문틈으로
그 윗된 군자를 보는 형태가 된다는 것이다
규관은 여인의 관점이라 그 시야가 넓지 못하고 그 마음이 표독 스럽고 갖은 재
주를 부리는데 춘추전에 보면 자신이 낳은 아이로 대통을 잇고자 본실이 낳은
자식들을 음해로 죽이는 그런 형상을 그리어선 그 나라거나 가문을 망가지게 한
다는 그런 내용을 말하고 있다
일편 중정지덕을 갖아선 좋은 모양새라 하더라도 그렇게 시기와 질투의 화신
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안고 있다는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