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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해석 일수 석양 = 해가 석양을 수놓듯 그린다
05.05.25 02:42 | 1,826 hit

日綏夕陽(일수석양) 瑞日落照(서일낙조) 金烏啄尸(금오탁시)

시 일 월 년 남자 명조

乙 庚 己 壬
酉 戌 酉 子

유명 연예인 배용준씨 명조다

사주가 그 根(근)이 든든해 보인다 支(지)에 三金(삼금)이 있어서 그 받쳐주는
힘이 대단하다 戌(술) 또한 土生金(토생금)하여선 배우자 地支(지지)가 봉죽해
주는 형태이다
그런데 時干(시간)의 乙(을)이 財性(재성)이요 干(간)合(합) 適合(적합)인데
그 劫財(겁재)들 한테 奪財(탈재) 당할가 두렵기만 하다

그런데 좀 안목을 갖고 훌터 보면 巧妙(교묘)한데가 한둘이 아니다 소위 年柱
(년주) 壬子(임자)가 用神(용신)이라는 것이다 此(차) 用神(용신)이 地支(지지)
의 金氣(금기)들을 모두 흡수해선 年干(년간) 壬(임)으로 銳氣(예기) 放出(방
출)하면 日干(일간) 根(근) 印綬(인수) 月干(월간) 己(기)가 받아 먹고선 日干
(일간)에게 힘을 쓰게 하는 모습이라 참으로 교묘하다 아니할 것인가

月干(월간) 己(기)가 根(근)이 太弱(태약)한 듯 보인다 그리곤 金氣(금기)多大
(다대)라 脫(탈)印(인)이 두렵기만 하여선 그 印綬(인수) 母(모)宮(궁)이 위태
롭기만 하다 戌(술)中(중)에 根(근)을 내린다 하나 戌(술)이 三金(삼금)에 氣
運(기운)을 泄氣(설기)하기에 여념이 없다 네 개의 金(금)에 印綬(인수)가 從
勢(종세)를 하는 것 같은 樣相(양상)을 그린다

대정역상은 1839로서 地水師卦(지수사괘) 三爻(삼효)動(동)이라 地風升卦(지풍
승괘)로 변한다
地水師卦(지수사괘)는 坎(감) 水宮(수궁)이다

* 飛神(비신)을 세워보면 아래와 같다

酉 문 白 應
亥 형 등
丑 官 句
酉 午 財 朱 世
亥 辰 官 靑
丑 寅 福 玄

卦辭(괘사)에 말을 하길 군대를 통솔한다는 것은 굳고 바르어야 만 하니 윗된
어른 된 사람이라야만 길하고 별 허물없을 것이다 [本義(본의)] 곧아야
만.... , 했다
소위 여가서 丈人(장인)= 윗된 어른이라 하는 것은 그 방면에 아주 능통한 그
런 능력을 가진 분을 가리키는 말씀이라 소위 백전노장 이어야만 유리하다는 것
이리라 이런 분이 많은 경험을 토대로 하는 것인지라 그 지혜롭게 군대를 통솔
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장수가 군대를 거느렸다하면은, 생업전선에 기업가가 그 종업원들을
통솔해 갖고는 기업운영을 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할 것이다 이런데 그 기업
가 가 무능하다면 그 기업은 운영이 잘 되지 않을 것이란 것이고, 종업원은 생
활고에 허덕이게 되가나 그 기업이 망함으로 인하여선 직장을 잃는 사태가 도래
한다고도 불수 있고, 그 고통을 감내하는 것으로 된다할 것이다
지금 삼효 동작이라 그 동효 효사를 본다면 그 군대를 통솔하였는데 혹간에 죽
엄을 수레에 싣는다면 나쁘리라 흉하리라 하였다, 또 [本義(본의)] 장수가 혹
여 수레에 시체를 적재한 것이니 나쁘니라 하였다,
象(상)에 왈 거느린 군대가 혹여 시체를 수레에 적재한다 함은 큰공이 없는 것
이다 [또는 크게 없애 치우는 功課(공과)리라 크게 없애치움으로서 功勞(공로)
를 얻게된다 ]
[本義(본의)] 장수가 거느린 군대가 혹여 수레에 시체 한다 함은 없앰을 크게
함으로서 공과를 두게된다 , 물론 해석은 큰 공과가 없다 이렇게 되는 것인
데 여기선 四柱(사주)에 부합되는 논리를 펴려다 보니까 그래 해석하게되는 것
이다 그 漢字(한자)는 孤立語(고립어)기 때문에 이래 부치고 저래 부침으로 인
해서 그 뜻이 딴판으로 돌게 되는데 그것은 왜 그렇게 될수 있는가 하면 그 事
案(사안)마다 그 괘상에 類推(유추)하여 보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기선 괘효 해석을 사주 해석의 近似値(근사치)에 오도록 그 해설해 보
는 것이다
師卦(사괘)는 부하를 거느린 장수 괘이니 매우 좋은 괘이다 그 시체를 수레에
싣는다 하는 것은 삼위 陰爻(음효)가 변하여선 陽爻(양효)가 되는 것이 마치
수레에 시체를 싣는 형국이라는 것이다
九二(구이)爻(효)는 수레가 되는데 所以(소이) 內(내) 坎卦(감괘)는 그 수레
바퀴살 形(형)을 짓는다 그래서 수레로 보는데 지금 삼위 世主(세주)爻(효)가
동작 하여선 그 陽氣爻(양기효)를 갖다가선 붙치는 모습인지라 그 三位(삼위)
가 원래 陽(양)의 자리로서 그 중도를 차지하고 있지 않은 바르지만 그 中德(중
덕)이 없는 상태의 그런 陽(양)의 위치의 자리인데 이제 陰爻(음효)가 자리하여
선 있었는지라 그 바르지도 못할 뿐더러 그 가운데도 爻(효)도 아니라는 것이

가운데 위치는 二位(이위)나 五位(오위)를 大義的(대의적)인 면에서는 그래 상
징한다 혹여 삼, 사위,는 전체 괘상으로 볼제에 중간이라 하기도 하지만 그
이래 보통 해석 개념에서는 이위나 오위가 중간 위치의 爻(효)가 된다 그래서
삼위 陰爻(음효)는 그 바르지도 않을뿐더러 그 중간도 아닌 게 동작하였는데
그 대상을 바라보니 같은 陰爻(음효)인지라 소이 그 동작하는 행위가 먹혀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음양 不配合(불배합)이라 호응을 받지 못하는 그러
한 형태의 행동이라 이러하니 전쟁을 한다면 필히 敗(패)할 것이라 그 패전한
병사의 시체만 싣는 그러한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실상은 그 무
슨 기업 경영이나 생업 전선의 대의적인 면에서는 그 불리하고 나쁜 것을 알수
가 있는데,

왜 유독 배용준이라 한 사주 명조는 좋아서 그래 立身(입신)하고 名振四海(명진
사해)를 하는가 이런 의문점을 갖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괘상은 將帥
(장수)卦(괘)로서 한기업의 장수, 그러니까 그 주인공이 된다 할 것이다 그러
나 爻辭(효사)는 나쁜 것 같은데 하지만 유독 이 사주에는 매우 길한 것이 된다
는 것이다 그래서 앞서 해석한 것이 그렇게 크게 없앰으로서 功勞(공로)를 갖게
된다 해석한 것이다

* 朱雀(주작)財(재)가 發動(발동)을 하였으니 그래선 飛神(비신) 酉亥丑(유해
축)을 덧 부치기로 세우는데 이래되면 內卦(내괘) 飛神(비신)들이 모다 進頭克
(진두극) 형태를 띤다 玄武(현무) 福性(복성)하니 소위 官(관)을 먹고 크는 福
性(복성)이 어둡기만 하다 여자는 그 복성을 자식으로 보는데 남자는 官性(관
성)을 자식으로 보는 지라 그 자식의 官性(관성)은 볼게 없다는 것이리라 소
이 자식은 관성 일록이 미약하다는 것이다 그 다음 靑龍(청룡)官(관)을 잡았으
니 그 吉星(길성)이라 매우 양호한 직위나 직책을 향유한다는 것이다

그리곤 자손도 좋다할 것인데 進頭(진두)亥字(해자) 元嗔(원진) 먹이를 무는 격
인지라 좀 흠결이 오지않나 하여본다 주작재물이 먹이를 문격이니 재물이 좋
다, 구설지 재물이요 남방 화려한 곳의 재물로서 그 靑龍(청룡)官性(관성)의 근
기가 된다 할 것이다 句陳(구진)官(관)이 外官(외관)이니 일편 근접 元嗔(원
진)을 根(근)으로 하고 있는지라 그 근심스런 官(관)의 역할 작용도 하는 것도
있다는 것이리라 官(관)은 財性(재성)의 銳氣(예기)인데 소위 주작재가 때로
는 밖으로 껄끄러운 官(관)의 根(근)역할도 한다는 것이리라 소위 기업등 직책
의 일을 다스리다보니 재물 손실도 가지고 올 수도 있고,
장수가 장졸들을 거느리고 전쟁을 하려는 괘이다 財(재)의 元嗔(원진) 鬼氣(귀
기)이니 그 父(부)나 婦人(부인)性(성) 에게 겉으로는 말썽이 생긴다 이런 내용
이리라

 蛇(등사)兄(형)爻(효)가 정상위에 있으니 좋은 벗이 구름같이 많고 그 기업
터전도 아주 양호하다는 것이리라 白虎(백호)文(문)이 上位(상위)에 있으니 知
識(지식)이 양호할 뿐더러 그로 인한 좋은 관록지지에 있다는 것이요 그 인물
이 범상치가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外卦爻(외괘효)의 飛神(비신)들을 지금 內
卦爻(내괘효)가 그 동질성의 먹이로 문격이라 그러니까 酉亥丑(유해축)이 고대
로 내려가선 물린 형국이라 句陳(구진)은 玄武(현무) 福性(복성)에 먹이가 되
고  蛇(등사)는 청룡의 먹이가 되고, 白虎文(백호문)은 주작의 먹이가 된 모습
이다 이것은 妬(투)먹이를 가진 격이라 양손에 떡을 쥔 격이기도 하지만 각자
먹이를 문 격이라 이래 한 그릇에 세 벌레가 음식을 먹는 형국이니 그 이토정
은 서로 陰害(음해)가 憂慮(우려) 된다고 이래 해석하고 있으나 그러나 升卦(승
괘)로 되는 지라 그 오른다는 의미에서 전진 형통하는 그러한 발전지세로 나아
가는 괘효상 이라는 것이다

陰害(음해)가 왜 되는가 하면 飛神(비신)들이 서로 남의 힘에 의지하여선 덕을
입으면서 그좋은 것을 갖고자하기 때문이다 소위 福性(복성)寅(인)은 辰(진)丑
(축)을 그 克(극)으로 부려 그 진축이 亥(해)를 물어오게 하여선 제 적합을 하
겠다는 것이요, 辰字(진자) 靑龍(청룡)官(관) 역시 丑字(축자)나 午字(오자)
의 힘을 빌어선 酉字(유자) 적합을 얻고자 함인데 丑字(축자)로 酉字(유자)의
설기 亥字(해자)를 막아 돌리고 그 午字(오자)로 하여금 酉字(유자)를 잡게 하
여서는 자신이 그 기운을 당겨 받겠다는 것이라, 午字(오자)역시 제 먹이 酉字
(유자)의 泄氣(설기) 防止(방지)를 辰(진)丑字(축자)가 해 줄때를 이래 바라
는 모습인지라 서로 남의 힘을 좀 이용해서 제 좋은 것을 얻으려다 보니 서로
서로 그 陰害(음해)를 하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그 수레에 시체를 실은 형태가 되는데 그 적합을 갖다간 午亥丑(오해축)새로 酉
亥(유해)가 접촉 이는 적군이 창질 하여선 찔러 접촉하는 형태도 그리는지라 이
래 죽엄을갖은 그러한 모습이 된다는 것이고 , 午(오)는 원래 태양이란 수레인
데 그 銳氣(예기)辰(진) 햇살에 水氣(수기)가 엉겨붙은 것을 그 寅字(인자)라
하는 그를 먹어 재키는 微物(미물)등 사물의 종류가 들어붙어 있는 모습인데
이러한 태양이 지금 동작하여선 西方(서방) 死地(사지)를 만났는지라, 소이 역
마 앞서 地(지) 함정 六害殺(육해살)을 만나선 고만 서방으로 떨어져 들어가는
해가되어선 죽었다는 것이라, 소이 죽은 것을 이래 寅(인)이란 것이 먹는 형태
를 그리기도 한다 할 것이다


자- 그렇다면 사주명조를 보고 괘효가 의미하는 뜻을 해석해보기로 하겠는데 사
주 명조를 보면 소이 比劫(비겁)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비겁을 덜어내
야 만이지 乙(을)이라 하는 적합 財性(재성)이 탈취 당하지 않을 것이란 것이
다 病(병)이 있으면 藥(약)이 있는 것이 좋듯이 此(차) 四柱(사주)는 마침 藥
(약)이 있는게 그 壬子(임자)라는 년주로 되어 있어선 金氣(금기)를 앗는 水氣
(수기)傷官(상관)이 있다는 것이다 이래서 그 劫財(겁재)의 운을 모두 앗아 치
우는 형태를 그리는데 日干(일간) 자신만은 오직 己(기)土(토)가 중간에 그 鬼
(귀)가 앗으려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 己(기)
가 庚(경)의 根(근)이 되어서는 壬子(임자)를 먹이로 먹으면서 그 기운 설기 土
生金(토생금)하여선 庚(경)에다간 부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러니 참으로 사주가 교묘하게 짜여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 己字(기자) 印綬
(인수)성이 그 근이 미약 하여선 의지간이 없는 것 같아도 그 戌字(술자)에다
간 근을 내려선 제 역할 그런대로 하고 있는 모습인데, 戌字(술자)가 그래 넉넉
하게 根(근)역할은 하지 못한다는 것이리라, 소이 戌(술)은 火局庫(화국고)로
서 지금 庚字(경자)라는 金氣(금기)를 제련시키는 용광로 역할도 한다 그래선
酉(유)中(중)의 辛金(신금) 소이 제련된 金氣(금기)를 배출하는데 그 달굼질을
하여야만 날카롭고 강하게 번쩍이게되는데 마침 壬子(임자) 수기가 있는지라 제
대로 제련된 剛(강)한 金氣(금기)가 되어선 그 銳氣(예기)를 壬(임)까지 뻗치
니 마치 寶劍(보검)이 그 서기를 날카롭게 뻗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할 것
이다

제목을 달길 日綏夕陽(일수석양)이라 하였는데 소위 수평선이나 지평선에 지
는 해가 석양을 화려하게 물들인다는 뜻인데 자- 그러면 어떠한 이치에서 석양
이 되는 것인가를 살펴보기로 하자
日支(일지) 戌(술)은 火局庫(화국고)로서 寅午戌(인오술) 三合(삼합)이 모이는
곳이다 소이火局墓庫(화국묘고) 葬地(장지)요 黃泉(황천)이다, 그러니까 불이
그리로 모여들었다는 것이리라 그 태양 午字(오자)가 墓(묘)庫(고)에든 형태를
의하는데 지금 西方(서방)金氣(금기) 泄氣者(설기자)에게 둘러 쌓여 있는지라
이는 마치 지는 해가 銳氣(예기) 金氣(금기)를 번쩍이면서 내는 것이라 지금 석
양노을을 그리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상서로운 태양이 그 떨어지면서 하늘 에
다간 그 빛을 비추듯이 말이다,

戌(술)中(중) 자체에도 金氣(금기)가 있지만 日干(일간) 庚(경)과 양쪽에 酉
(유)가 모두 金氣(금기)라 이래 金氣(금기)에 둘러 쌓인 戌(술)이 되는지라 그
번쩍이는 석양 해가 되는 것이다, 酉字(유자)를 필자가 十二支(십이지) 字形
(자형)에서도 해설 했지만 해[태양]가 水面(수면)이나 지평선 아래로 떨어지면
서 그 빛을허공중 구름장에다가 비추는 그러한 형태를 의미한다 하였다, 하
나 一字(일자)形(형)아래 날日字(일자)形(형)이 있는데 여덜 팔자형이 꼽혀
선 그 위아래를 잇는 모습인데 그 날일자형은 태양이고 그 여덜팔 자형은 뻗치
는 것은 햇살이고, 하나 一字(일자)형은 그 허공중에 구름장이라 하였다 이
래 노을 짓는 형태의 방위가 바로 西方(서방)이라는 것이다

그래선 닭구酉字(유자)하는 酉字(유자)가 서방을 의미한다 하였고 그 닭의 벼슬
은 붉고 화려하다 그래선 맨드라미 꽃을 계관화라 하는데 역시 그 석양의 화려
함을 비유하는 말이 된다 할 것이고, 그 사람이나 만물이 거의 수명을 다할 때
그렇게 좋고 높은 官(관)의 地位(지위)를 하게되는 것이다 이래 己(기)土(토)
는 그 戊(무)土(토) 代用(대용)으로으로 하늘에 뜬 구름 장이라는 것이요 이것
은 왜 구름장인가 하면 雨(우)露(로) 巳酉丑(사유축) 金氣(금기) 비를 생하는
源泉(원천)土氣(토기)는 그 비 되기 전이라 구름이라 하는 의미에서 하늘에
뜬 土(토)를 구름장으로 보는 것이다 또 戌(술)은 辰字(진자)의 到 (도충)을
받는 하늘 노을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乙(을)은 뭔가 소이 새와 金(금)=[庚(경) 日干(일간)을 말함] 즉 금새라
는 것이다 금새는 뭐냐 바로 태양 속의 전설 속에 사는 금까마귀 [金烏(금오)]
라는 것이다 지금 금 까마귀가 공중에 배회하는 것은 그 시체를 뜯어먹기 위해
서인데 시체가 어디 있는가 바로 戌(술)이 시체라는 것이다 .소위 지금 兩酉
(양유)에 대한 太陰(태음)星(성)이 戌(술)인데 그 戌(술)을 兩酉(양유)가 끼고
있다 太陰(태음)星(성)은 죽은 시체 또는 때로는 달 속에 옥토끼 항아 를 의미
하기도 한다
그러니 시체 있고 그를 파먹는 금까마귀 까지 다 구비되어 있으니 어찌 좋은
사주 명조가 아니랴 이래서 地水師卦(지수사괘)의 三爻(삼효) 爻辭(효사)에 말
하기를 장수가 거느린 군사들이 혹여 시체를 수레에 적재 했으면 흉하니라 하였
는데 그를 파먹는 금까마귀가 있는지라 오히려 凶變而吉(흉변이길)이 되었다는
것이다 ,

그리고 말귀를 잘 알아 들어야 할 것이니 죽엄의 일은 길하다 말하지 않고 흉
한 것을 타야만 원래 좋다하는 것이 장사를 치룰 적에 보면 그 삼일 凶葬(흉
장) 이라 한다 그러니까 홀수 날에 장사지내면 그 凶葬(흉장)이라 하여선 오히
려 산 사람들이겐 그 덕화가 길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爻辭(효사)에 凶
(흉)이라 하는 글자가 있어도 이럴 적에는 좋은 의미로 해석이 되는 것이다
四柱(사주)字形(자형) 구성을 보면 마치 兩酉(양유)가 그 형태가 두 개의 수레
바퀴 비스므레 하게 생겼다 그런 그 가운데 태음성 죽엄을 싣고 있으니 爻辭(효
사) 말처럼 죽엄을 시체에 실은 형태를 그리는 것이다

此(차) 연예인이 壬子(임자) 겨울을 뜻하는 겨울연가를 갖고선 힛트를 쳐선 그
것을 먹이로 하였으니 우연이라고만 할 것인가 이다 지금 壬子(임자)대운을
만나선 한창 히트를 치고 있는데 이제 癸丑(계축)운으로 흐를 것이라 壬子(임
자) 운만 못하지 않나 하여 보는데 물론 북방의 운으로 흐르기는 하는데
癸(계)운은 괜찮을는지 모르지만 丑(축)운이 오면 土(토)운이라 斷絶(단절) 될
가를 우려해 보지 않을수가 없는데 두가지 의미가 나오는데 먼저 丑(축)이 戌
(술)을 삼형을 할 것 같으면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고, 그 丑(축)이 사주 年
(년)支(지) 子(자)와 合(합) 土(토)가 되어선 그 水氣(수기) 柔軟(유연)하게 흐
르는 것을 방훼 한다면 도리혀 그 불리하지 않겠나 하여 보는 것이고,

그 반대로 丑(축)이 미약하게 보이는 印綬(인수) 己(기)의 根(근)이 되고 그子
丑(자축)合(합)하여선 역시 토성이 되어선 日干(일간)을 도우고 三刑(삼형)으
로 비겁 근기 술을 제어한다면 좋을 수도 있지 않나 하여보는데[또는 합을 탐하
여선 삼형 작용을 아니할 수가 있어서도 길한 면이 있다할 것이다] 그 요량은
감정가에게 달렸다 할 것이다, 甲寅(갑인)乙卯(을묘) 木(목)運(운)이 온다면
그리곤 丙辰(병진)운이 온다면 寅(인)운은 그 받쳐 주는 比劫(비겁) 酉(유)의
원진이요,
甲(갑)은 日干(일간) 到 (도충)자라 이래 아름답지 못하지 않나 하여 보고,
乙(을)은 일간 합이나 妬合(투합) 될것이라 그 겁재 酉(유)에게 奪財(탈재)되
지 않나 하여 보는 것이고, 卯(묘)는 겁재를 도충 시켜선 일면 충파 시킨다고
도 보지만 그 오행 속성상 酉(유)에 지[敗北(패배)하는 ]는 성이라 그 酉(유)
의 성깔이를 부추기는 작용을 하지 않을 가 보는 것이고 辰(진)은 庚根(경
근) 戌字(술자) 到 (도충)이다 이래 본다면 동방 운이 썩 좋은 것만은 아니라
할 것이다
다만 이것이 지금보다 더 크게 跋扈(발호)한다면 그 異路大官(이노대관)이나
그 무슨 협회 이런데 長(장)으로 취임한다면 그 가당 하다할 것인데 , 이노대
관 이란 選良(선량)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요 협회 이런데 長(장)이라 하는
것도 선출직도 있고 그 임명이나 그냥 보직 취임하는 형태도 있다할 것인데 그
것이 지금보다 한껏 기량이 낫게 보이는 그러한 것이라야만 그 운세를 감당한다
고 보는 것이다, 寅酉(인유)가 元嗔(원진)大官(대관)이요, 卯酉(묘유)가 도충
이라 크게 부풀리고 속발 시키는 자요, 진술이 또한 도충 부풀리는 자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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