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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854. 사주좀 봐주세요!
05.05.26 07:36 | 1,506 hit

庚 丁 己 乙 男 (음/평) 1965년 12월 17일 19:50
戌 卯 丑 巳

대운 역행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71 61 51 41 31 21 11 1.1

이 토정 말로는 올해는 鳴鶴(명학)이 在(재)陰(음) 이어늘 其子-和之(기자화지)
로다 我有好爵(아유호작)하니 吾與爾靡之(오여이미지)하노라 하였는데 ,
羊刃殺(양인살)이 훼를 치는 것이라 젊은 사람들 같으면 저희끼린 놀다간 한
잔 하거나 한김에 치고 박고 하다간 남 두둘겨 패주고 그뭐 법망에 걸려선 도
망 다니기에 한창 바쁘다 이래 나온다 ,

그런데 나이 사십 넘었으면 이제 점잔을 뺄 나이도 되었는지라 그 뭐 굳이 싸
움질 한다곤 볼수 없고 좌우당간 羊刃殺(양인살)이 뻗쳐선 형효 난동하는 모습
인지라 根(근)은 든든하다 할것이나 모다 관살 작용이라 관액을 조심하라한다
이렇게 관이 날뛸 때 그 뭐 娶室(취실)하지 말라는 법은 없을터 노력해 보면 득
이 오지 않을가 한다, 관은 관록이기도하다
鶴(학)의 새끼들이 모다 저잘낫다 우쭐대는 맛에 살면서 동무끼리 트러블이 져
선 드잡이질 하면서 성장하는 것인지라 그 발전 진취적인 면으로 본다면 대단
한 성과를 낸다고도 볼 수가 있다 中孚卦(중부괘)에서 본다면 분명 官鬼(관귀)
의 동작이라라 지금 동작하여선, 내 디딤돌 축을 제먹이로 파먹겠다고 활동하
는 모습이라 근접 받쳐주는 디딤돌을 파먹는데 우에 자신은 붕괴의 위험을 맛
보지 않으리요 이래 조심하라는 것이다 益卦(익괘)에서 본다면 비를 맞은 개
인하늘에 달이 요대에 새롭게 나오는 모습인자라 그 빛이 너무나도 영롱하다는
것이리라 세상 삶이 흥망성쇠가 있듯이 일차과오로 시련을 받은 다음 전보다
더 나은 氣量(기량)을 선보이는 운세로 접어든다 이래 말하는데 이래 회망사항
일 것이고 아마 먼저 말한 것이 현 처지의 근사치에 가까우리라

금년의 대정역상의 운세는 晉(진)卦(괘)인데 효 동작이 좋지 않아선 그 호응죽
이 내게 돌아 올새 없이 앞선 남이 가로채는 모습이라, 비둘기 새끼 날마다 죽
을 먹는다 , 재물이 땅끝 머리에 있으니 각고의 노력을 기울기라 정성이 이르
는 곳에 금석을 뚫을 것이다, 북산우공이 길 돌아다니기 어렵다고 큰산을 파내
치우겠다 덤벼들으니 대행산신이 두려워선 상제님께 호소함에 고만 산을 이동시
켜 버리게 하였다, 동무도 되고 경쟁자도 되는 자가 무언가 하자고 속삭여 꼬득
인다 , 이참에 나도 뭔가 잇속을 차릴려고 노력을 해본다 경쟁자라는 것을 알
고 대처하면, 모르고 대처하는 것보다 훨씬 상대하기가 용이하고 머리 쓰기가
용이한데 아뭍튼 간에 그 사람보다 한 벌 앞서야 하는데 여간해서 어렵고 내게
돌아오는 것의 실익은 그저 바람불면 떨어져 주워 먹는 대추열매 정도다

평생 대정역상은 1752로서 山雷 卦(산뢰이괘) 上爻動(상효동)이다 산뢰이괘는
木宮(목궁)괘로서 세주 四位(사위) 戌(술)財性(재성)인데 지금 그 戌字(술자)
라 하는 그릇에 담긴 음식 子性(자성)의 銳氣(예기) 寅(인)이 동작 酉(유)라는
元嗔(원진)回頭剋(회두극)을 맞고 있는 모습인지라 그 元嗔(원진)大官(대관)을
썻다는 것이다 소위 이유 있는 뺨 놀림이니 위태하여도 길하게 될 것이니 큰내
를 건너듯 어려움을 헤쳐 나아가도 이로우리라 하였고,
象(상)에 말하기는 理由(이유) 있는 뺨놀림이 위태하게 보여도 길하다함은 크
게 慶事(경사)를 두게 될 것이다 하였다
소이 심청이 아버지 심학규가 지금 딸을 잘 둔 덕택에 봉사 잔치에 참여하여
선 왕비의 아버지로 대접 받는 중이라 지금 너무나도 좋아선 춤을 아마 덩실거
리고 추는 모양이라 이게 평생 운이라 할 것이다 말귀는 그럴 듯 해도 잘 새겨
들으라는 것이니 그 지금 형효 동작 官(관)殺(살)한테 元嗔(원진)回頭剋(회두
극)을 맞고 있는 현상이라 더군다나 머리를 망치로 한 대 탁- 정신 게임 하라
고 얻어 맞은 형국이다
범이란 넘이 사나워 용맹스럽기는 하여도 먹을 것을 잔뜩 먹은 다음은 토끼가
옆에 지나가도 돌아보지 않는 짐승이라 이래 그 얻어 가지곤 재대로 간수를 못
해선 태반을 그 다른 동물 배고픈 자들에게 선심쓰듯 먹게하고 저는 배고프게되
면 쫄쫄 굶는 짐승인지라 도랑가에 내려와서 가재라도 잡아 먹으려 하는 넘이
바로 범이라는 것이다

소위 일수점이라면 다음과 같다 저는 재주가 메주인지라 짐승 잡는 재주가 표
범보다 못한지라 그냥 어슬렁 어슬렁 거리고 당기다간 표범이 먹이를 잡아 놓
으면 "야 거너 너 혼자 먹냐? 거좀 내놔라" 이래 앗아 먹는다는 것이다 그런
데 아주 다 빼앗는 것이 아니라 양심은 조그매치 있는지라 그 표범도 좀 먹고살
게 할 만큼 록줄을 붙여놓곤 그 먹이를 빼앗아 온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나중에
라도 저 넘이 살아나선 사냥하면 또 얻어먹겠거든..., 이래 빼앗아와선 한끼
배부르게 먹고선 나머지 음식은 고만 간수를 태만이 하게 된다는 것이라 그래
선 이리나 늑대종류 그 뭐 하이에나 이런 것들이 쭈빗 거리고 엿보다간 범이 잠
든 사이에 고만 나꿔 간다는 것이다
그래 얻었다 한끼 먹고 잃게되니 좋다 말았다는 것이다 이상이 평생 운이다

그러므로 운세 좋아선 뭔가 덕을 얻어선 이득이 있을 때는 항상 팔자가 그렇거
니 할 것이 아니라 그 간수를 잘 해야만이 노리는 자들로 부터 그 먹이를 보호
할수 있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북방 추운 곳이 아니고는 남쪽 같으면 그 먹이가
일기 관계로 변질 되는 수가 있는지라 이래 범은 항시 신선한 음식을 좋아하는
지라 그냥 방치하는 수도 있다 할 것이다 그러니까 환경이나 시기 따라 좀다르
다 할 것이고, 범이라는 짐승은 백수의 왕이라 大人(대인)의 자세로 운세 소간
이 되었다 이래 맘먹는 다면 그 자신에 얻은 바를 혼자 독식하지 않고 남에게
도 베푼다는 자세를 견지하게 된다는 것이라 그래 일부러라도 그래 타 짐승이
와서먹겠금 방치하는 수도 있다는 것이리라 소위 이러한 자세로 마음을 드넓혀
선 나아 가야지만 그 소견 좁은 자들처럼 그 이미 나가게되어 있는 것을 잃게되
었다고 발을 동동 구른다면 참으로 쫍살이라 할 수밖에 더 없다 할 것이다 그
래 그것을 펼친다는 자세로 임한다는 것이다,

만약상 당신이 정신차원이 어느 정도 이르렀는지는 알수 없겠거니와 이래 먹이
를 방임한다는 자세로 임할 것 같으면 당신은 대처방안을 알고 대처하는지라
허세 에 가까운 어리석음으로 그 덕을 보고자하는 자세라 소위 선함을 베풀고
그 마음 흐믓한 것을 챙기려하는 자세라 소위 그렇다면 이것은 얻는바가 있을
것인데 어떻게 베풀었다 하는 참뜻에 크게 부합된다 할 것인가 이다 적선이
라 하는 것은 남에게 헌신하고 회생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상처 투성이라 소
이 그 속쓰림을 안고있는 형세가 바로 참으로의 선함의 경지를 이룬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善(선)의 개념이 여러가질 일수 있는데 여기서 此爻相(차효상) 논
리로는 그렇다는 것이다 소위 몰란절에 당신의 가슴을 아프게하는 원인 발생
한 것을 갖다가선 선을 펼친 것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僞善者(위선자)들은 갖은 巧言(교언)을 일삼아선 사람을 현혹하고 惑
世誣民(혹세무민)하지만 참으로 진정한 선의 가치를 아는 자들은 殺身成仁(살
신성인)의 자세로 임한다하는 것인데 여기서도 뭔가 내가 그래해서 취득할게 있
다하는 얇은 생각[이를테면 후대에도 내가 이름나겠지.... 나를 알아주겠
지... 그래선 내가 염원하던 것이 성사 되겠지 그리곤 내 후손이 있다면 그 나
의 후광으로 그 큰 덕을 보지 않을가? 하는 얇은 생각]을 접어야만 한다는 것이
라 진심으로 내가 남의 눈을 의식 하지 않고 선함을 이루겠다한다면 남의 관점
이 어떻게 비춰지든 나는 곧 부처를 이룬 것이라 그 누가 뭐래도 자신의 행로
는 떳떳한 게 된다할 것이다

지금 당신이 문의하는 관점이 이런 것이 아니고 그 뭐 정신세계 神(신)의 領域
(영역) 이런 것을 논하려는 지는 알수 없다, 神(신)의 述事(술사)이런 것을 擧
論(거론)하려는 지는 알수 없으나 소위 신이 어떻고 하느님이 어떻고 부처가 어
떻고 갖은 그 여러 신령들이나 원혼들이나 이러한 것을 주제 삼아선 그들의 의
톡특한 면을 부각시켜선 뭔가 의도하는 바를 전개하여 나가려는 지는 알 수없으
나 우선 마음의 자세가 잘 정돈되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리라 , 또 종교 신앙
숭배 이런 것을 논하려는 것인지도 알 수 없고, 아님 철학 소위 서양의 읊어
재키고 사시적인 그러한 철학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할 것인데 이
래 이런 것을 본다면 對面共話(대면공화)하데 心(심)隔(격)千(천)山(산) 이라
고 대상인의 심리파악이나 심상을 억측하기에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설사 우
연찮게 맞게 집는다 하더라도 그- 아니라 하면 고만이기 때문이다

婚姻(혼인)을 그 시기를 놓쳤는가 아님 심학규 야기를 거론 했듯이 어디 이상
이 있는 건가

사주팔자가 지지고 뽂는가 의아심을 갖을수 밖에 없다할 것이다

괘상 말대로라면 마누라도 남의 것 빼앗아와야 한다는 것이 아닌가? 마누라 빼
앗길리 어려우리라 그 채어 오는 것이지 이러면 어떨가 그 마누라 둘을 둔 것
을 너가 지금 너무 많이 가졌으니 좀 노놔 갖자 이래 하면 혹간 그 댓가를 지
불하고선 마누라 얻어 올수 있는 문제가 아닌가 한다 그 괘상 말씀이 썩 내키
지 않는 게 이넘의 여편네가 왔다가는 그 좀 맛을 보이곤 도로 다른 놈팽이 한
테로 도망가듯 가기 쉽다는 것이라 그러니 마누라를 선심 쓰는 것처럼 할수도
없고 골치 아픈 그런 모양새라 할 것이다

要(요)는 四柱(사주) 丁卯(정묘)가 봉죽자 印綬(인수)地支(지지)에 앉아선 배우
자의 도움을 받을 듯 한데 그래서 좋아 보이기는 하는데, 이것이 지금
巳戌元嗔相間(사술원진상간)에 卯(묘)중심 兩土(양토)를 거느려선 그 印綬(인
수) 봉죽 기운이 빠졌을 뿐더러 그 財性(재성)의 根(근) 土(토)를 克(극)하는
작용을 하는지라 도리혀 배우자 지지가 作害(작해)를 일삼고 있는 형태이라 소
위 文(문)宮(궁) 母(모)宮(궁)이 내게 불리한 작용을 지금하고 있는 것이다 比
劫(비겁)이 셋이나 들어 날뛰니 干(간)에 있는 正財(정재)가 어떻게 奪財(탈
재) 않 당할 건가

* 장가간 사람이 필자를 시험하고 우롱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런다면 혹간에 몰
라도 이런 사주 명조는 그 부인 얻기가 매우 어려운 형태를 그린다 할 것이다
그 卯戌合火(묘술합화)일 뿐더러 이래 卯字(묘자)가 銳氣(예기) 丁戌(정술)[戌
(술)中(중)丁(정)火(화)]을 내어선 집게로 집듯이 時干(시간)의 財性(재성)을
잡아 재키니 소위 母(모)의 운세 들살에 그래선 그다른 형제 돌보고 또는 다
른 벗을 돌보고 자신은 그러한데 이용만 당하는 한쪽의 수족 집게역할을 맡았다
는 것이리라 어찌 보면 印綬(인수)의 원을 들어 주기위해 財性(재성)의 맛을
집게 집을대 먼저 본다고도 할수 있겠지만 결국은 그 재성이 母(모)의 염원대
로 돌아가지 않나 하여 보는 것이다

要(요)는 地支(지지)運(운)은 잘 흘렀는데 丙(병)乙(을) 蓋頭(개두)가 나뻣다
는 것이리라 乙(을)이 庚(경)과 貪(탐)合(합)하여선 그 재성 역할을 잃게하고
酉(유)운에 완전 금국을 지었지만 六合(육합) 火(화)와 巳火(사화)도 있는지
라 그 巳火(사화)가 乙(을)字(자)운도 내려 根(근)을 삼는다 이래 金(금)局
(국)이 망가지고 火局(화국)이 득세 하여선 그 奪財(탈재)가 되어선 그러지 않
았나 하여 본다 年柱(년주)에 寅卯(인묘) 印綬(인수) 空亡(공망)이요 月(월)柱
(주)에 午未(오미)일월 공망이니 부모공망이 확실한데 未字(미자)財性(재성) 傷
官(상관)도 공망된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지금 잡기격이라서 傷官(상관)이 너무
많이 들었고 卯字(묘자)印綬(인수)性(성)을 傷官(상관) 丑(축)戌(술)이 서로 다
퉈선 뜯어가니 서로 傷官(상관)財根(재근) 丑(축)戌(술)이 먹이를 보고 三刑(삼
형)을 해키는데 여념이 없는지라 고만 자신의 할역할 財根(재근) 역할 할 것을
잊어먹고 있다는 것이리라 배우자 地支(지지)를 辛金(신금)편재[卯字(묘자)에
겐 칠살이 된다]로서 이래 헐뜯으니 그래서도 그 문제가 있는 성향이 온다 할
것이다

지금 山雷 卦(산뢰이괘) 上爻動(상효동) 飛神(비신) 선 것을 보면 ,巽(손)木宮
(목궁)이다


酉 寅 兄 玄 動
亥 子 文 白
丑 戌 財 등 世
辰 財 句
寅 兄 朱
子 文 靑 應


청룡문이 초위에 있어선 길하긴한 데 세주 대상에 있으면서 世剋應[세극응]이
나 世主[세주] 戌中[술중]의 辛金(신금)의 기운을 앗아내리는 모습이고 이래 세
주 쇠퇴 丑字(축자)로 化(화)하여도 역시 丑(축)中(중)辛(신)金(금)이 文(문)根
(근)이 되는 지라 이래 文性(문성)에게 그 세주기운이 脫漏(탈루) 된다는 것이
리라 그 文性(문성)이 지금 괘효상 하발치 足相(족상)에 있는지라 그 귀한 신분
의 형태가 아닌 것이라 소위 지식이 있어도 그 빛을 바라는 위치가 되질 못하
고 있으면서 쓰잘 대없이 木(목)의 根(근)만 돋구는 그러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리라 주작 형제이니 형제와 벗은 좋았는데 그 기업 터전도 상당히 양호 하였는
데 이것이 上位(상위)寅字(인자)로 진출하여선 그 회두극을 맞고 玄武(현무)라
그 형제가 불리 하거나 거리가 멀다는 것이요 基盤(기반)도 약하여지지 않았는
가 하여 본다

財性(재성)이 겹쳐 있어서도 좋을 듯 한데 그 첫 辰字(진자) 句陳(구진) 財性
(재성)에다간 戌字(술자) 到 (도충)맞고 그 戌字(술자)財性(재성)은  蛇(등
사)財(재) 吉(길)財(재)이지만 萎縮(위축) 退却(퇴각) 丑財(축재)로 화한다 그
러면서 三刑(삼형)을 이룬다 그러니까 사주에서 丑(축)戌(술)이 寅卯(인묘)木
(목)과의 관계지어선 그 어려운 상태를 연출하는 것을 말한다할 것이다 頂上位
(정상위)에 白虎文(백호문)이 진취 하였으나 위축된 세주를 끌기 바쁜 역마로
화한 모습이고 그래도 그 나중은 그 지식이 사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리라

上位(상위) 玄武(현무)兄(형)이 回頭剋(회두극)을 받으니 분명코 형제 불리하여
선 母(모)가 유산하였다던가 아님 형제 일찍이 夭折(요절) 하시었다 던가 아님
그 애물의 형제분 때문에 모궁이 어지러울수도 있다는 것이라 [아님 형제원래
없던가] 어찌 됫든 필자의 망령된 오류 감정이길 억측이길 바라는 바이다 財根
(재근)이 되는 福性(복성) 巳午(사오)가 괘에 공망이 되었으니 白虎文性(백호
문성)뒤에 숨어 있음이라 飛神(비신) 子(자)가 子克巳(자극사)하여 눌르는 지
라 그 힘을 못쓰고 있는 형태이다
丑(축)運(운)도 오지않고 午運(오운)도 늦게 오니 이것을 어쩔거나

묘운이 와선 삼형이라도 하여 줬음 하는 바이나 사주 구성상 앞서도 말했지만
卯(묘)運(운)은 그 불리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어찌 되었든간 소운 세운 에서
도 丑(축)午(오)운이 와선 子性(자성)을 깨트리던간 合(합)해야지만 財根(재근)
이 튀어나와선 婚事(혼사)를 이루게 된다할 것이다 小運(소운) 午運(오운)에
子年(자년)에 아님 歲運(세운) 午年(오년)에 子月(자월)이 유리할 것이다 아
님 그 반대 성향 子年(자년)午月(오월)이라던가 등이다
처녀장가보다 남이 데리고 살던 여자가 훨씬 좋고 유리하다

혼기를 놓쳤다 스믈두살 괜찮고, 23세 최고, 31세양연노력 35세 매우좋고, 37
세 양연노력 39세 매파중매함좋고, 40 세 부자가 되지 않음 그 옥중에서 버엇난
다 이런 의미이고, 42세 재혼 만혼 좋고 45세 되든 안되든 성사에 맺기는데 섬
싱있고, 아뭍든 간에 혼사를 놓쳤다는 것이라 그러니 이럴 때는 만혼이야 모든
액운이이 넘어간 것으로 보고 어떻게든 혼처를 만들어선 갈려고 노력해야만 한
다는 것이라 이밥조밥 가릴게 없다는 것이다
이제 그 나이에 어떻게 쉽겠는가 재물이 없는 자는 재물이 없어서 못가고 재물
이 있다하여도 그 마음자세가 바르지 못하여선 갈고장 하다면 못 가는 것이

마누라 얻는다는 것은 소시 적은 쉽겠지만 나이 먹어선 어려운 지라 보쌈을 해
서래도 데려다 살 작정을 한다면야 왜 여편네 없겠는가 ? 용기 있는 자만이 마
누라 얻을 것이라 법망에 걸릴 각오를 한다면야 무슨일을 못하리 두려움을 떨
쳐버리고 강압적이라도 취탈을 할려고 덤벼들으면 의외로 순순이 반항 않하고
복종하는 수도 있는지라 그야말로 횡재를 한다할 것이다 몸을 줄 듯이 하곤 도
사리면서 유혹하는 말 꼬득이는 것은 범 아구리에서 빠져나가려는 작전이라 이
럴적엔 고만 그 넘어가면 안되고선 어찌 잡은 먹이를 놓칠소냐 하곤 고만 설잡
다 놓치지 말고 파종을 해 재킨 다면 꼼짝없이 마누라 될 것이라 이런 논리다
그리곤 단속을 잘하라는 것이다

어찌보면 이러한 비방을 알으켜 주는 필자가 깨나 심기 심사 뒤틀린 놀부처럼
보일 것이나 이런 필자의 말이라도 그 참고할 것이 있어 다행으로도 결혼을 하
게 된다면 그야말로 평생에 덕이되 는 금쪽같은 가르침이라 아니하리 용기를
갖고 노력 해보라는 것이다
하는 일없이 빈둥 거리는 것은 괘에 官(관)이 辰字(진자)뒤에 酉字(유자)로
은복되어 있는지라 탐합망관 되었으니 일록이 적합을 만나선 쉬는지라 이래
할 일없이 빈둥 거리는데 그 戌字(술자) 운이 오면 도충 깨어져선 일록이 생긴
다 할 것이다

空亡(공망)된 관록이 어찌가선 因子型(인자형)을 두둘겨 패선 회두극 할수 있는
가 이러니 어슬렁 거리가만 할뿐 먹이 채오려는 노력을 안 한다는 것이다 그래
서 이럴 적에는 戌字(술자)운이 오면 우선 관록운이 살아나서는 그 노력을 하
게 될 것이라 , 대운 戌(술)은 초전에 지낫고 천상 세운이나 만나야지만 그 기
미가 있다할 것이고, 그 辰(진)辰(진) 自刑(자형)운도 괜찮다 할 것이다 小
運(소운)에 서도 戌(술)運(운) 辰運(진운)이면 유력하다할 것이다 아님妬合(투
합)이 일어선 酉運(유운)이 오면 飛神(비신) 辰(진)이 난데거 먹겠다고 싸고 있
던 넘을 노아 버릴새 이래 한번 빛을 본다 할 것 인데 올해가 酉(유) 歲運(세
운)이 아닌가한다

* 산뢰이괘 상효동은 元嗔(원진)大官(대관)이라 사주구성이 좋다면 크게 跋扈
(발호) 하여선 고관대작 된다는 아주 좋은 효상 동작이다
그런대도 발호치 못하였다 하는 것은 아마도 사주 구성이 좋지 않은 것인지도
모른다 要(요)는 火氣(화기)와 金氣(금기)가 空亡(공망) 되어서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이라 소위 사주 구성에 화기와 금기가 서로간 문제를 일으킨 형태라
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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