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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신비경 15
05.06.14 02:05 | 2,083 hit

이름 : 해위(海葦). 윤보선 (尹潽善) 충남 아산(牙山) 출생.

癸 壬 戊 丁
卯 寅 申 酉
얼른 봐선 잘 알수가 없는 조이다
자세히 본다면 교묘한 멋을 풍기는데 交叉(교차) 丁壬合木(정임합목) 戊癸合火
(무계합화)를 이루어선 꽃을 피운 상태를 그리는데 地支(지지) 亦是(역시) 交
叉(교차) 元嗔(원진)이라 , 인생이란 무대에서 멋있는 그림 액션아닌 액션을 연
출한다 할 것인데 이것은 무슨 그 주먹 액션이 아니라 소위 그 주먹 액션이 어
긋난 액션 그러니까 그러한 험란한 것을 어그러 트린다 소이 다스리는 그런 연
출이 된다는 것이리라
이것이 황희의 鴻(홍) (옥)[혹 자 원래 고니 혹字(자)인데 인터넷 漢文(한문)
없다, 고할 告(고)자 옆에 새鳥(조)자 한 자이다 ] 丹楓(단풍)보다 몇곱절 더낫
다 할 것 같다
가을달밤에 기러기 갈대를 물고 바다위 를 날라 가는 모습인 것이다 [이래서 雁
隨海(안수해) 蝶隨花(접수화)라 한다]
癸(계)는 여기선 기러기가 되는 것 같다 壬(임)은 기러기가 나르는 모습인데 地
支(지지)에 寅卯(인묘)를 깔았음이라 분명 갈대를 물은 象(상)인데 申酉(신유)
가을 활짝 핀 銳氣(예기) 꽃丁(정) 戊字(무자) 달[月(월)]형화 하여선 그것을
보고 지금 기러기가 나르는 형태인 것이다
아주 물이 그득한 위에 달빛이 고고하게 비추어선 금빛 찬란하게 반사를 이루는
데 출렁 출렁 잔 파도를 타고 기러기 아주 멋들어지게 달을 이정표 삼아선 밤
길 나그네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누가 이것을 보고선 시상이라도 한번 읊어
봤음 좋겠다]

癸 壬 戊 丁
卯 寅 申 酉
丙申(병신)丁酉(정유) 山下火(산하화) 하니 火(화)요 戊申(무신)己酉(기유) 大
驛土(대역토) 하니 土(토)라 이래면 火生土(화생토)요 다시 壬寅(임인)癸卯(계
묘) 金箔金(금박금)하니 고만 土生金(토생금)이라 連生(연생)을 받는 旺(왕)한
금이 壬癸(임계) 水氣(수기)를 생하고 五合日(오합일)중에 하나인 壬寅(임인)癸
卯(계묘) 江河(강하)合(합)이니 그야말로 물이 넘실 댄다
酉申(유신)壬癸(임계)로 잇고 卯(묘)寅(인) 戊丁(무정)으로 이으면 물 흘러
가는 여울에 寅卯(인묘) 갈대 숲새로 붉은 벼슬단 해오라기가 먹이를 잡아 먹
는 형국[교차 원진간] 같기도 하다
號(호)와 銜字(함자)를 보자 號(호) 海葦(해위)라 하는 것은 바다와 갈대라는
의미인데 바닷가에 갈대는 어울리질 안고 그 銜字(함자) 尹潽善(윤보선)이를 합
해서 봐야 만이 그 밋그림이 나온다 할 것이다
所以(소이) 姓氏(성씨) 尹(윤)이 지금 기러기가 갈대를 물고 있는 형국이다
잘 투시해 보길 바라는데 누운 山形(산형)이 지금 꽁지 쬐금 뻗치고선 날개를
앞으로 길게 하여 나르는데 뾰죽한 부리 중간에 이래 옆으로 내리 뻗침이 바로
갈대인 것이다 ,

지금 갈대를 물고 날고 있는 것인데 지금 四柱(사주) 天干(천간)에 새 마리의
새로 볼수도 있지만, 소위 戊字(무자)도 새이고 壬字(임자)는 나르는 새이고 癸
字(계자)는 문루 위 에 앉은 새인데 여기선 일간 壬(임)을 중심 함이라 , 동방
출입하는 문루에 앉아 있던 검은 새 그러니깐 여기선 제비가 아니고 그 북방을
래왕하는 철새 기러기가 된다 할 것이다 지금 기러기가 卯字(묘자) 門戶(문호)
자기 집에 둥지를 틀고 앉아 있다간 가을이 되니깐 철새라 천상 남방으로 이동
하게되는데 그 壬(임)으로 날아선 달[戊(무)]을 길잡이 삼아서는 날라 가는 모
습인 것이다 여기서 丁(정)은 달의 根氣(근기) 로서 그 빛을 대어주는 역할을
한다 할 것이고 달빛이라 해도 될 것이다

어디 위를 날라간단 말인가 바로 江河(강하)나 물 바다위를 나른다는 것이다 潽
[보= 인터넷에 한문이 없어서 안뜰지 몰라서 附言(부언)하는데 물수변에 넓을
보 한 漢字(한자)이다 ] 한마디로 물이 넓다는 것이다 그 내용은 물水(수)邊
(변)이므로 물이 아우를  (병)이므로 물이 어울어 진다 소이 잘 구색이 맞는다
는 표현인데 바로 날日字(일자)라 소이 日柱(일주) 日干(일간)기러기와 잘 어울
리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善字(선자) 좋다는 뜻인데 善字(선자)를 破(파)
字(자)해 풀으면 네모난 세상이라 하는 깔게 위에 있는 만백성이 한결 같이 두
손으로 이래 받들어 모시는 뿔난 임금님 그러니깐 龍生頭角(용생두각) 然後(연
후)에 登天(등천)이라고 곧 뿔난 룡이니 雲雨(운우)의 조화를 부릴수 있는 治世
(치세)하는 君王(군왕)이라는 것이다 四柱(사주)地支(지지)에 口形(구형)이
다 끼어 있는 자인데 姓名(성명)三字(삼자)와 號(호) 조차도 모두 口形(구형)으
로 이루어 져 있다 ,
이렇게 네모난 땅둥지 위에 인구 백성을 두고 있다는 표현이다

癸 壬 戊 丁
卯 寅 申 酉

대정역상은 1406으로서 火風鼎卦(화풍정괘) 二爻(이효)動(동)이다

九二(구이) 는 鼎有實(정유실)이나 我仇(아구)- 有疾(유질)하니 不我能(불아
능) 이면 卽吉(즉길) 하리라 = 솥이 알참이 있음일새 내짝이 병들음을 가졌으
니 나에게 잘 못할 것이라 길함으로 나아가리라, [ 솥이 가득 함을 둠일새 내
원수가 질투함을 두니 나보다 유눙 하게 되지 않게 하면 곧 길하리라] 또는 솥
이 가득함 일새 내짝이 시기함을 두니 나에게 잘 나오게 하지 않으면 길하리라
[本義(본의)] 鼎有實(정유실)이라 我仇(아구)-有疾(유질)이니 不我能卽(불아능
즉) 이나
鼎(정)은 求心點(구심점) 日干(일간)을 받드는 모습인데 有字(유자) 시월달이
다 여기선 適合(적합)을 달로 본다는 것이리라 소이 寅(인)은 亥月(해월)의
적합이란 의미임 그러니깐 天干(천간)壬(임)을 陽(양)으로써 태양이라 한다면
地支(지지)寅(인)은 陰(음)으로써 달이라는 것인데 바로 시월달 寅(인)이라는
것이다 , 그 다음 實字(실자) 갓쓴 어머니 자개이다 , 이것은 月柱(월주)를 말
하는 것 같은데
그렇긴 한데 갓쓴 것은 위에 天干(천간)을 말하는 것인데 어머니의 자개다 하였
으니 아래地支(지지)는 누운 어머니인데 戊字(무자)는 수차 말했지만 여자 玉門
(옥문)이라 하였다, 그러니깐 갓쓴 것 天干(천간)이 어머니 申字(신자)의 玉門
(옥문) 소이 조갑지 이다 , 이래 풀립니다,
그러니깐 戊申(무신)이란 말이겠지요, 我仇(아구) 하였는데 我字(아자)는 壬
字(임자)와 戊字(무자)의 합성된 자입니다, 자세히 透視(투시)해 보세요, 仇字
(구자)는 年柱(년주) 밋 月(월)支(지)를 합해 보는 말입니다 사람人字(인자)형
은 丁字(정자)를 側面(측면)에서 본 모양 입니다 九字(구자)는 서방 申酉(신
유) 四九金(사구금) 이라는 의미입니다 , 그러니깐 年柱(년주)는 丁酉(정유)
라는 의미입니다
그다음 有疾(유질) 소이 그日支(일지)를 병들게 한다는 것이니 그러니깐 壬戊丁
酉申(임무정유신)이 日支(일지) 寅(인)을 金克木(금극목)으로 이겨 질투한다 병
들게 한다 [괘상에도 飛神(비신) 寅卯(인묘) 공망 되었음] 이런 내용인데 , 병
疾字(질자) 뒤잡아쓴 형은 원래 병들어 기댈 ' (역)'자 입니다 그 안에 화살
矢字形(시자형)은 한 사람이 큰大字(대자)형 소위 十(십) 벌려 논데 올라탄 형
국입니다 그러니깐 그 申酉(신유) 地支(지지)가 寅卯(인묘)地支(지지)를 그 妻
(처)性(성) 삼아선 올라타는 바람에 病(병)들어선 기대여 있는 형국이라는 것이
지요 , 그다음 不我能(불아능) 이래서 不字(부자) 한결 같이 작아지는데 [ 또
는 방패를 창으로 찌르는 형도 된다 ] 壬戊(임무)가 能字(능자) =[ 작을 (요)
자 아래 달月字(월자) 비수匕字(비자)둘이면 견줄 比字(비자)] 이래서 작은 기
울어지는 달에 결줄 것이다 의지할 것이다 ,작을  (요)字(자)가 아니고, 나  
字(사자)로 해석 하면, 壬戊(임무) 자신이 經營(경영)하는 日柱(일주) 또는 月
柱(월주)에 의지하였다 , 이것을 말이 잘되게 풀면, 不我能(불아능) 은 壬戊(임
무)가 사사로운 月柱(월주)에 의지하지 않으면 卽(즉)吉(길) 卽(즉)字(자)는 그
시지 卯字(묘자)를 보고 있는 형태 口(구) 卯字(묘자) 한쪽 문이 어질다 이런
표현인데 그 쪽을보고 깔게위에 더하기 빼기한다 하면 길하다, 이런 내용이라
소이 동방은 친근히 하고 서방은 멀리하라는 것인데 ......?

象曰(상왈) 鼎有實(정유실)이나 愼所之也(신소지야)라
상에 말하길 솥이 가득하다는 것은 갈바[추진 할바]를 조심하라 하는 것이다
鼎有實(정유실)이니 앞의 해석과 같고 그 다음 愼所之也(신소지야)는 추진해
가는 곳을 조심해 가라는 것인데 삼갈 愼字(신자)는 마음心(심)字(자) 邊(변)
에 참眞字(진자) 참 眞字(진자)는 곧을 直(직)字(자)아래 여덜 팔자 또는 비수
匕字(비자)아래 구심점 目(목)이라는 눈이 이래 의자에 기대 앉은 형태이기도
하다, 비수匕字(비자)는 새가 앉은 형 갖기도 하고 원래 곧을 直(직)자라면 이
것이 분명 열十字(십자)형이 된다 십자를 약간 그래 사시적 으로 그리면 새가
나는 형 갖기도 하다
구심점에 있는 새가 둥지 처소로 날아 간다 , 결국은 그렇게 마무리짓는 다는
것이리라
기러기가 가을게 왔다간 봄철이면 다시 북으로 나라갈 것이란 그런 의미 북은
곧 북망 산천을 의미하기도 한다 尹(윤)은 죽엄尸(시)형에서 오는 글자인데 지
금 所字(소자)를 볼진데 그 죽엄이 균형질 저울질 해간다는 것이리라

여기서 박정희씨의 사주 명조를 보면 金氣(금기)에 가까이 하지 말라는 뜻이 나
오고 그 金氣(금기)로 인하여선 病(병)이 든다는 의미도 나온다

박정희씨 명조다

戊 庚 辛 丁
寅 申 亥 巳

所以(소이) 庚申(경신) 日柱(일주)가 윤보선씨의 년월 金氣(금기)의 作害(작해)
와 같아져선 日支(일지) 寅(인)을 克(극)해 버리는 것이다
기러기를 辛巳(신사) 권총으로 위협 하기만 해도 겁이 나선 그 위치에서 둥지
에서 나라 가는 모습이다 일지 寅亥(인해)적합의 논리 이야기를 고만 申字(신
자)가 들어와선 도충을 놓고 망가트리는 모습이 된다 , 이쪽 편에서 볼적 에는
그러한 관점으로는 그 寅(인)을 財性(재성)으로 취득하는 것이므로 덕을 보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기로 한다

윤보선 씨 약력
출생 : 1897년 8월 26일
학력 : 영국 에든버러대학교
약력 : 1922년 대한임시의정원 의원
1948년 제4대 서울시 시장
1950년 제2대 대한적십자사 총재
1954년 제3대 민의원
1960년 제4대 대통령
1979년 민족사바로잡기 국민회의 의장
특이사항 : 1990년 7월 23일 숙환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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