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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018. 감명 부탁드립니다.
05.06.18 03:35 | 1,243 hit

양 력) 1985년 7월 11일 14:45 (음/평) 1985년 5월 24일 14:45

乙 辛 癸 乙
未 亥 未 丑

나무가 다섯 개나된다
연중에 축이 妬(투)沖(충)을 하니 나무들이 反色(반색)을 하다 싶이 제가 잘난
나무라 한다 모다 官根(관근)이 되어 있는 모습인데 天干(천간)을 乙(을)辛(신)
沖(충)하고 또 年(년)에다간 辛癸乙(신계을)해선 또 沖(충)을 생하여선 그쪽에
도 맘이 쏠려한다 좌충우돌하니 말괄량이 했으면 좋겠다
참으로 이러면 그 발랄할때는 매우 명랑하게 활동한다할 것이다 조상대가 沖
(충)을 맞았으니 그 不美(불미)하다는 것이리라
大定(대정)易(역)象(상)은 2019로써 咸之三爻(함지삼효)나 大畜之三爻(대축지삼
효)가 되는데 咸(함)에선 二位(이위)에 財(재)가 隱伏(은복)空亡(공망) 되었으
니 남편 궁의 根(근)과 父(부)가 확실치 않다는 것이요
大畜(대축)에서는 財根(재근)食傷(식상)과 母(모)宮(궁)이 隱伏(은복) 되었으
니 그 父母(부모)宮(궁)이 불확실한 모습이라 할 것이다 澤山咸卦(택산함괘)
에서는 口舌之(구설지)朱雀(주작)官(관)속에 숨었는데 그 아버지의 원인으로 구
설에 오른다는 것을 표현하고 그 官(관) 남편궁에 대해서도 그래 口舌(구설)官
(관) 으로서 말썽이 생긴다는 것이리라 그 화려한 두루편답을 그래 한다는 것
을 말하여 준다 할 것이고, 大畜(대축)亦是(역시) 口舌之(구설지)文(문)爻(효)
가 은복된 모습이고 그 句陳(구진)之(지) 食傷(식상)이 隱伏(은복) 財根(재근)
父(부)宮(궁)이 근심스럽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봐야 할 것이다 이것이 흔 그
릇의 때 딱지가 바깥 子寅(자인) 소위 좋은 새 그릇의 음식 銳氣(예기) 發(발)
하는 것으로 나아간 모습이니 분명 그 아마 양부모를 만났다는 표현이고 그 何
天之衢(하천지구)로서 상당히 양호하게 좋은 위치로 이동 했다고 보여지는 바이
다 그런데 그 馬(마) 등가죽이 낡도록 馬(마) 타기 놀이를 해선 숙련된 조련사
가 된다는 것으로 말을 하니 아마 그 남자들을 숫하게 가지고 논다는 그런 의미
도 된다할 것이다
아님 그러한 기질을 다른 그 역량쏟는 그 무슨 직업 같은 것이 있다면 그리로
다 그런 운세역량을 소진 시켜서는 어느정도 남편궁에 대한 불협화음을 어느 정
도 완화시킨다고 볼 것이다
여복하면 얼마나 마타기 조련에 힘이 들으면 그 푸른 창파는 건넜는데 뒤에
시퍼런 강나루는 어떻게 건널가 이래 말을 하는 것이다 /이 괘효를 보니 가도
가도 높은 산이라 나자같으면 집에 어진 아내가 있으니 이래 말하지만, 여자이
니 집에 어진 부모님 계시니 큰 환란은 만나지 않는다 아침이슬이 연입에 구술
처럼 굴궁르니 그 둥그러움이 사랑스럽다 이래 말을 하고 잇다 그러니간 험한
것을 벗어나면 그 다음부터는 매우좋다는 것이리라
다음은 그 한예로 좀 비슷한 구조를 들어보겠는데 그 윗분은 陰(음)干(간)으로
그래 구성된모습이지만 지금 필자가 말하고자하는 구조는 그 양간의 구조인데
天干(천간)이 흡사한 논리다

乙 庚 壬 乙
酉 子 午 卯

어려서 가정환경이 불우해서는 그 숫한 고생을 하고선 佛門[불문]에 귀의한
命條(명조)이다 이 여자 분은 그 명리학에도 상당히 조예가 깊어서 지금 그 한
창 운력을 발휘하여선 그사주 역량만큼 활동을 한다는데 아마 그 어려운 사정
을 좀 벗어나선 그런 대로 좋은 살림을 꾸려 가는데 역시 부처님제자로서 그 비
구니라 하는 것 같다 , 사방으로 그 천도의식 같은데 불려 다니고, 그 바쁜 일
과를 보냄으로서 그 만나보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 한다
소위 子午卯酉(자오묘유) 桃花(도화)를 깔으면 홍등가로 가지 않으면 이래 아
마 부처님의 제자 僧徒(승도)의 운인지 도 모른다 필자가 왜 이 구조를 예를
드는가 하면 윗분의 金氣(금기)日干(일간)에 乙字(을자)가 그래 時干(시간)과
年干(년간)에 있어선 그 五行(오행) 屬性(속성)이 같고 그 연생 구조가 같은 모
습인지라 그래 그 例(예)를 들었는데 아랫 분은 그 합의 구조를 띠지만 윗분은
그 乙(을)辛(신)沖(충), 沖(충)의 구조를 띤다할 것이다

乙 辛 癸 乙
未 亥 未 丑
다시 윗분의 구조를 해석한다면 그 묵은 터 그릇 딱지를 가라내는 爻氣(효기)
가 動作(동작)한 형태인지라 그 소위 생부모의 일로 인하여선 그 삶이 그래 수
련해야만 한다는 것이리라 완전 從財(종재)從勢(종세)한 모습인지라 그 재물
이 넉넉하리라본다
變(변)爻(효)하면 山澤損卦(산택손괘) 三爻(삼효)가 걸려드는 모습인지라 그 善
惡(선악)得失(득실)을 논하는 것인데 셋이 행할적에는 하나를 내버려야 돼지만
혼자 행할 적에는 그 벗을 얻는다 하였으니 三人(삼인)行(행)이라 하는 것은 섬
싱이 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요 혼자행한다는 것은 그 바른 도리를 지킨다는 것
을 가리킴이라 할 것이다 소위 셋이 행할 적엔 그 셋중의 나란히선 陰爻(음효)
中(중) 하나를 버려야지만 그 陽(양)의 죽을 접촉 얻는 것이되는지라 음양이
배합된다는 것이고 혼자 행할적엔 벗을 얻는다 하는 것은 속괘효 전체가 나아
가선 외괘 전체에 고대로 엎히는 것을 말함인데 이래되면 모두가 음양 배합죽
을 얻는다는 것이리라 이래나 저래나 그 음양죽 맞추기는 매일반이지만 그 전체
적으로 활동하는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더 낳다 할 것이리라 개인 플레이식으
로 한다면 아무래도 그 역량이 흐트러지고 소모되는 감이 있다할 것이다 그러
니깐 소이 그 윗분 한테 이러한 짝이 걸려 든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아주 결국
엔 좋은 짝을 얻는다는 그런 의미도 된다 할 것이다 한 사람 행하는 것을 그
벗으로 얻는 것으로 본다면 그렇다할 것이다,
누구던 그 一人行(일인행) 卽得其友(즉득기우)에 해당하는 사람이면 아주 횡재
를 한다 할 것인데 그 이러한 분은 그 주위가 난잡하지 말아야만 그러한위치
가 된다 할 것인데 만약상 주위가 난잡하다면 그 위에 爻辭(효사) 三人(삼인)
行(행)이 되는 것이 될것이라 그 어떻게 그 好(호)결과를 얻을 것인가 그야말
로 한사람을 덜어 재키는 결과를 낳게 될지라 그좋은 왔던 자를 박차는 모습
이 된다 할 것인데 내가 바르고선 그 대상 상대자의 난잡한 것을 질책할수 있
지만 내가 바르지 못한 데서야 상대방이 펄펄거리고 나는 새처럼 싸돌아다닌
것을 막을순 없는 것이다,
배우자地支(지지)가 그 官根(관근)財(재)도 되지만 그 껍데기는 우선 亥字(해
자)水氣(수기)傷官(상관)인지라 그 관을 상해 하고 있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지
라 누구나 그 남편되는 것을 敬畏(경외)할 것이다 그렇치만 일단 되고 나면
그 분명 껍질이 벗어지고선 甲木(갑목)이 나오고 그 甲木(갑목)을 丁火(정화)
에 불을 붙일 것이라 분명 官性(관성)이 아름답게 되는 것을 알 것인데 그 年
支(년지) 到 (도충)을 두려워 할게만 아닌게 그 하나는 그래 막아주고 時支(시
지) 남편만 쓴다는 소극적 자세로 해석 할게 아니라 투충을 일으킴으로 인해서
그 아주 남편궁 되는 자리에 있는 분이 꽃을 활작이 핀 것 처럼 운세 양호하게
발휘 하게끔되어 진다는 것으로서 그렇게 운력 몰기를 힘쓰라는 것이리라 그러
니깐 이 여자 분을 잘 활용 하는 남자는 그 만큼 좋은 생애를 살수 있다는 것이
리라 그 상당한 사회적 지위도 확보할수 있다고 보는 바다 일단 내 사람을 만
들고선 단도리를 잘 해야 한다할 것이다 이것을 물어 오는 분이 윗분이 장래를
약속할 만큼 생각이 있다면 잘 사귀어 보는데 그 일단 正道(정도)를 가라는 것
이다 한눈을 팔면 안 된다는 것이다[ 또 잠간 이용하려 하는 마음을 가져서도
안 된다 할 것이다] 成事(성사) 되어선 같이 가정을 꾸리더라도 正道(정도)를
가야지만 이런 윗된 여자는 단속을 확고 부동하게 할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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