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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물상 공부
05.06.28 12:31 | 4,068 hit

* 다음과 같은 사주는 物象(물상)으로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어서 올려본다

丁 辛 戊 癸
酉 未 午 亥

壬 癸 甲 乙 丙 丁
子 丑 寅 卯 辰 巳
52 42 32 22 12 2

올해 23세로서 그 아마 상근 예비역으로 병역을 피한 상태라 한다 예비군 훈
련 시키는데 勤務(근무)했다한다
그런데 그 가정 사항을 물어 봄에 형님 한분 게시고 두 양친 부모가 건강하시

아버님 직업은 사진관 어머님 직업은 미장원 이래 하신다 한다
그런데 필자가 보기엔 사람이 그렇게 탁 티어 보이는 신분의 인상은 주지 않고
그 고달픈 역경을 그려주는 것 같은 인상을 풍기고 귀한 타입은 못되어 보이었
다 그러나 운세 흐름이 역전 되어선 좋은 운이 흐른다 할 것 같으면 상당하
게 발전 할 수 있을 는 진 알 수 없다하리라



대정역상은 1561로서 浚恒(준항) 이다
恒(항)은 亨通(형통)하여 허물없다 곧은 것이 이로우니 추진할 바가 있다면 利
(이)로우리라 彖曰(단왈) 恒(항)은 오래가는 것이니 강한 것이 오르고 부드러
운 것이 내리고 우레와 바람이 서로 더불어 할새 遜順(손순)하여 움직이고 剛柔
(강유)가 다 호응함이 恒(항)이라 恒(항)이 형통하여 허물없고 곧음이 롭다함
은 그 길이 장구하게 가기 때문이다 천지의 길이 항구하여선 말지 않느니라, 추
진할 바를 둠이 이롭다함은 마치면 시작함이 있기 때문이다 해와달이 하늘을 얻
어선 잘 오래도록 비추며 사계절이 변화하여선 잘 이룬 것을 오래 가도록하며
성인이 그 길에 오래도록 계시어선 천하 다들 감화 받는 것을 성취 시키나니
그 항구한 바를 관찰 할진데 천지만물의 뜻을 가히 보리라 하였다
象辭(상사)에서는 우레와 바람이 恒(항)이니 군자는 응용하여선 [立不易方(입
불역방)]바꾸지 않는 방위를 세우나니라
初六(초육)은 깊은 항구함이니 정절을 지킨다하여도 이로울배 없으니 凶(흉)하
니라 하였다 象(상)에서 말하길 浚恒(준항)의 흉함은 처음 시작에 깊은 것을 구
함이기 때문이다 하였다


丁 辛 戊 癸
酉 未 午 亥

이것이 物象(물상)으로 본다면 그 부모의 직업이 나오며 그 이사람이 지향할바
를 말하고 있는 것이라 할 것인데 먼저 物象(물상)으로 아버지의 직업을 살펴보
자 癸亥(계해)라는 것은 어두운 것을 상징하고 검은 것을 상징한다 지금 癸亥
(계해)대가 조상대로 서있다 자세히 透視(투시)해 본다면 그 사진기를 작동시
키는 형태가 나오는데 사진기는 辛未(신미)가 중심이 된다 소이 타겟 辛(신)
이 그 사진찍을 사람을 내다보는 사진기 앞부분이다 그리곤 그 아래 未字(미자)
는 그 사진기 다릿 발을 세워 논 모습이다 戊字(무자)는 사진기 앞부분 辛(신)
과 붙어있는 사진사가 들여다 보는 곳이다 그 아래 午字(오자)는 사진사라는
사람이 그 十字(십자)라는 평탄한 땅위에 이래서 있는 모습인데, 午字(오자)는
한나절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그 태양광이나 그 지극히 밝은 상태를 그린다 癸
亥(계해)는 어두운 것을 의미한다 소이 사진관은 사진을 찍으려면 그 照明(조
명)이 어둡다 특히 사진사가 사진기를 들여다 보고선 초점을 맞출 때는 그 검
은 포장을 이래 뒤잡아 쓴다 소이 사진사가 뒤잡아 쓰는 검은 천이 바로 癸亥
(계해)이다 이래 사진을 찍는데 그 丁字(정자)는 그 사진 찍을 대상물 所謂(소
위) 반듯하게 카트라인을 설정시킨 찍을 사물 丁物(정물)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지금 현상하여 나온 것이 바로 酉字(유자) 사진이다, 酉字(유자)가 그 一字(일
자)라는 것이 빨려 들어가기도 하고 빨려 나오기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 반
대로 一字(일자)라 하는데서 그 日字(일자)라 하는 것이 빨려 나오기도 하고
빨려 들어가기도 하는 형태를 말해주는데 지금 그 사진 현상 하여선 그 기계에
서 사진 한 장이 이래 빠져 나온 모습이 서로간 日字(일자)= 또는一字(일자)이

사진을 찍을려면 그 광선과 어둠의 조화로선 사진이 찍히게 되는데 바로 日月
(일월)之(지) 造化(조화)와 같다는 것이라 괘에서도 그래 말하지만 이분 四柱
(사주) 보면 午未(오미) 日月(일월)이 중간에 있다
그 卦(괘)의 象辭(상사)는 寫眞(사진)을 찍게되면 오래도록 그 사진은 그때를
변하지 않게한다 그러니깐 당시 법방을 바꾸지 않는 것 같다는 것이다 [所以(소
이) 立不易方(입불역방)이다]그러한 것을 세워논 것 같다는 것이 바로 사진이라
는 것이다, 爻辭(효사)의 浚恒(준항)은 그 사진 찍는 곳이 깊어서 소이 밝지
못한 상태 어두 컴컴한 상태를 그래 깊은 함정처럼 그런게 항구하게 설치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할 것이다

그 다음 어머니는 미장원을 한다 하였는데 그 이제는 癸亥(계해)가 바로 사람
의 시커먼 머리카락이라는 것이다 戊午(무오)는 그 머리 손질하려고 온 사람
이 앉아 있는 모습이다 辛未(신미)는 머리 손질 機具(기구)이다 辛(신)은 타
겟 이므로 거울이다 그리곤 이발 기구도 된다 未(미)도 역시 머리 뽁는 고대
기 가위 기구 집게 이런 것들이다
丁酉(정유)는 그래 다듬으면 이뻐 진다는 모습이다 丁火(정화)가 酉(유)에서 長
生(장생)되니 아주 아름다운 꽃처럼 잘 다듬어선 이래 만들어 노았다는 것이다
器具(기구) 辛(신)이 酉(유)에서 그 록줄을 얻는다 할 것이다
지금 이삶이흡사 그 부모가 그런 것을 업을 삼아선 이사람을 만들었다는 뜻에
서 그런데 종사하다보니 그 환경의 기운이 고대로 스며들어선 그 현상화한 상태
를 지금 이분으로 그려 주고 있는데 흡사 사진관과 미장원이 살아있는 사람 동
작하는 사람으로 둔갑하여선 활보하는 것처럼 보였다
생각해보라- 사진관과 미장원이 돌아 다닌다고 생각해 보시라 , 그 사진관은
사진을 찍으려면 갖은 것을 것을 다 연출 할 것이고 우선 인화 할려면 어둡고
찍찍할 것이고 , 사진 찍으려면 그 후라시 터져선 번쩍함에 그 괘사와 같이 우
레와 번개가 번쩍이는 것 같아선 精靈(정령)이 무엇을 본받았겠는가 혼 빠지는
것을 본받았을 것 같다는 것이다 , 괘사의 바람을 말하는 것은 그 景觀(경관)
을 상징하는 것이라 배경 환경 이런 무대에 사람이 연출하는 것을 한 글자로
줄인 것이 바로 風(풍)이며 卦(괘)로서는 巽(손)이 된다
미장원에 가면 머리깍고 지지고 뽁고 여자들의 수없는 입방아 이런게 다 그 습
기 누적으로 옮아 붙어서는 그 사람의 형상 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쳣을 것이

사진관과 미장원은 혼성이라 그어떻게 말로서는 형언할 수가 없다할 것 같다
이분도 아마 그렇게 사진관을 하면 그 부전 자전으로 그 가업을 승계받는 것
이 아닌가한다
다른 명리가는 말을 하길 그 직업을 그 식당의 요리사 주방에 있으면 좋다고 말
씀을 한다 필자의생각도 辛酉(신유)에 火氣(화기)가 둘러 쌓여선 癸亥(계해)
水(수)도 있으니 그 廚房(주방)火氣(화기) 있는데 물 취급 이렇다면 그 물장사
식당업 이런 것 하는데도 나쁘지 않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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