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용이 사주에 더 부언 한다면
乙 辛 己 戊
未 亥 未 午
모다 시대의 멍애를 얼쩔수 없이진 어찌 보면 보살이나 부처인지도 모른다 남
들이 할수 없는 것을 대신 함으로서 그 욕됨을 뒤집어쓰길 마등가를 손자로
둔 것처럼 한 자들 일수도 있다하리라
一說(일설)에는 李完用(이완용)이 죽은 후 천하명당 학이 춤추는 곳에 썼다한
다 그러나 그 인척들이 나중에 그 나라의 만고의 역적이라 집안의 수치라 하고
그 破墓(파묘)를 하게 되었는데 屍身(시신)은 불태우고 그 널짝이 아주 자질
이 좋았는데 그 무덤 인근에 사는 농부 일꾼이 하는 말이 그 널판짝이 자질이
좋으니 내가 가지고 가선 사용하면 안되겠는가 하기에 그래해라 했다 한다
그런데 이농부가 그 널판을 갖고가서는 여물써는 도마를 만들었는데 고만 朝夕
(조석)으로 도마에다 여물을 놓고 냅다 칼질을 하게 되더란 것이다
지금 사주를 봄에 그와 같아서 이래 附言(부언)하는 바라 지금 未未(미미) 도
마위에 辛亥(신해)칼을 갖고선 여물을 썰고 있는 모습이다 戊己辛(무기신)도
太陰(태음) 隨順(수순)이요 午未(오미)도 역시 太陰(태음)隨順(수순)이라 지금
屍身(시신)을 꺼내어선 아주 고만 도마 위에 올려 놓고선 난도질을 하고 있는
모습인 것이라 그 머리와 몸통이 떨어진 모습이 乙字(을자)와 己字(기자)요
그 상간에 辛字(신자)칼이 들어간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乙字(을자)木(목)과 雙土(쌍토)는 그 계수나무 癸字(계자)이기도 한데 그것을
辛亥(신해)칼이 갈라놓고 있는 모습, 동강내고 있는 모습이기도하다
* 다음은 정치 구단이라 하는 金鍾泌(김종필) 씨의 사주 명조다
辛 己 庚 丙
未 卯 寅 寅
혹자는 윗 사주가 진짜로 김종필씨 사주가 아니라한다 그렇더라도 자못 그 의
미 부여하는점이 있어선 물상 공부에 도움이 될가 하고선 불확실 하지만 설명
해 보겠는데 소위 기묘 일간대가 박정희 월주일주대 상간을 비집고 들어간 형
태라는 것인데 그 김종필씨는 박정희 구테타 일으킬 때 그 주요 謀士(모사) 역
할을 하였다 한다 그래선 아마 그 누가 物象(물상)공부하라고 이렇게 조작 비스
므레 하게 구성해선 책자에 올려놓은 것인지도 모른다
아뭍튼 地支(지지)에 모두 官殺[관살]을 깔은 형국이라 그 뭐 此(차) 四柱(사
주)를 타고난다 해도 범상한 인물은 아니라 할 것이다
김종필씨의 함자를 보면 차 사주가 아닐수도 있는데 함자는 그 金氣(금기) 太重
(태중)하다는 의미인데 혹 맞는다 하여도 지금 木氣(목기)도 그 버금가게 太重
(태중)한 모습인 것이다, 김씨를 木性(목성)으로 하여선 그 木氣(목기) 太重(태
중)한 것으로 볼수도 있긴 하다 할 것이다 그 물가 泌字(필자)를 본다면 사주
에 분명 水氣(수기)가 보여야 할 것 같은데 없다는것은 한번쯤 달리 고려해 볼
만한 사주라 할 것이고, 金氣(금기) 太重(태중)한 해에 木氣(목기)가 억제 받
는 것으로 그 泌字(필자)音域(음역)을 畢字(필자)와 同一視(동일시)한다면 그
甲申(갑신)年(년) 金氣(금기)太重(태중) 함으로부터 그 고만 정치 일선에서 물
러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다음은 전두환 대통령의 영부인 이시던 이순자 여사의 사주명조다
己 庚 丁 己
卯 申 卯 卯
此(차) 四柱(사주)는 그 金(금)申(신)과 그 官(관)을 보호하는 보호막 울타리
형의 四柱(사주)라는 것이다 소이 부군을 보호하는 그런 형태의 사주구성으로
이뤄졌다할 것이다
全(전)氏(씨)와 盧(노)氏(씨)의 사주들이 모두 당시 그 金水(금수) 從(종)旺
(왕)格(격)으로 하늘에 룡이 되어선 승천하는 운세 인데 이를 그 보호막 울타
리 처럼 싸주는 그런 구조가 바로 차 사주라할 것이다 이것을 본다면 전대통령
의 사주가 책자마다 틀려 설왕설래한데 분명코 庚字(경자)日干(일간)이던가 丁
字(정자) 일간이던가 이래된다 할 것이다 원래 이것이 박정희로 부터 모두 연관
이 있게되는데 박정희 庚字(경자)일간을 김재규 丁字(정자)日干(일간)이 火克金
(화극금)으로 다스림에 그 丁(정)의 氣運(기운)을 己(기)로 泄氣(설기)해 버리
어선 도리혀 庚字(경자) 金氣(금기)를 도우게 하는 그런 형태를 짓고 있는 것이
다 , 김재규의 丁字(정자)는 분명 그 水氣(수기) 壬癸(임계)에 의해선 다스려진
다할 것이다
卯申(묘신) 元嗔(원진) 妬(투) 暗合(암합)이라 그많은 휘하들을 거느린 형태를
그린다 할 것이다
卯字(묘자)木(목)에 雌雄(자웅) 鶯(앵)鵑(견)이 올라가 있는 모습인데 時柱(시
주) 꾀꼬리가 그傷官(상관)을 發(발)하여 日干(일간)을 만들고선 꼬리 록줄을
늘어트려선 地支(지지)에 까지 뻗침에 月柱(월주)卯木(묘목)이 丁字花(정자화)
를 피운 데 그 年干(년간)에 앉은 꾀꼬리가 그 丁字花(정자화)를 印綬(인수)를
삼는데 반해 日干(일간)은 그 官(관)을 삼는 모습이라 所以(소이) 丁字(정자)
에 관련이 다 있다는 것이라 박정희는 丁巳(정사)년 생인데 김재규는 丁字(정
자) 月柱(월주) 日柱(일주)이다 소이 그 10,26 사건으로 인하여선 丁字(정
자) 가진 자들의 원인에 의해서 그 夫君(부군)은 두각을 드러내는 입지를 챙기
게 되었는 지라 그 根(근) 印綬(인수)가 되는 한편 그 이 女史(여사)에게는 그
것이 계기가 되어선 그 퍼스트 레이디 지위까지 가는 원인이 되었다는 것이라
소이 丁字(정자)가 이 여사에게도 그 관 벼슬을 하게한 근원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丁字(정자) 官(관)이 되었다할 것이다, 丁字(정자)는 梟首(효수)鬼神(귀
신)이라, 소이 我執(아집)과 獨善(독선) 자들이라 그래선 그 지위를 확보하면
물러 설줄을 모르고 그 물러날 기회를 잃게된다 그래선 고만 그 목을 잘리 우
는 비참함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곤 그 영웅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수가
많은 지라 의사와 열사 공을 세우는 장수 이런 자들이 된다할 것이고, 큰 허물
을 뒤집어쓰곤 교수대의 이슬로 사라지는 수도 있다할 것이다
* 다음은 정부요직을 거친 太完善(태완선) 씨 의 명조다
戊 乙 戊 乙
寅 未 寅 卯
역시 꽃나무에 또는 楊柳(양류)에 鶯(앵)鳥(조)가 오른 모습인데 , 꽃이 寅中
(인중)丙火(병화)와 未中(미중) 丁火(정화)가 모두 있는데 地支(지지)에만 보인
다할 것이지만 要(요)는 없는 것 가운데 있는 것이 생겨선 완전하게 아름다움
을 추구해 가는 것이라 寅卯(인묘)가 辰(진)을 合(합)來(래)해오고 戊(무)乙
(을)이 癸字(계자)를 붙들어와선 분명 辰字(진자) 허물 감투를 쓸 것이라 所以
(소이) 戊癸合火(무계합화)가 저절로 이루어져선 화사한 기운이 천간에도 가득
하다 할 것이니 마치 지지의 화사한 기운이 천간에 반사 되어선 그 아름다움을
한 것 더해 돋보이게 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兩(양)干(간)不雜(부잡)이라 이
것 역시 偏枯(편고)한 四柱(사주)이기도할 것이다 그 호운을 만나선 선하게 된
다 할 것이다
* 다음은 희극 배우 金喜甲(김희갑)이 명조이다
丙 甲 庚 癸
寅 戌 申 亥
함자 그대로 金性(금성)이 甲(갑)日干(일간)에 喜(희)性(성)이라는 의미이다
庚申(경신)이 年柱(년주) 癸亥(계해)로 泄氣(설기)하니 甲(갑) 日干(일간)이
그 庚申(경신)의 銳氣(예기)로 인한 作害(작해)를 입지 않을 것이라 이래 깃겁
다는 의미이다
마치 칼날이 아니라 그 자루나 등쪽으로 甲(갑)을 간질르는 것이 되는 지라,
자연 웃음 보따리를 터트리는 모습이 바로 丙火(병화)寅戌(인술) 食傷(식상)火
局(화국)이 되는 것이라 무딘庚(경)으로 갑을 간지르면 甲(갑)이 丙戌寅(병술
인)으로 하하-거리게 되는 것은 기정된 이치라 할 것이다 웃움꽃을 활짝피게
만든다는 것이리라 , 甲(갑) 日干(일간)이 지지에 火局(화국)을 지은 것이라 하
지만 時支(시지)에 록을 얻고 年柱(년주) 長生(장생)과 그 水氣(수기) 長生(장
생)을 가졌는지라 그 根(근)이 든든한 모습이기도하다
納音(납음)五行(오행) 連生(연생)이 잘 맞은 모습이기 도하다
丙 甲 庚 癸
乙丁己辛壬戊 이것은 빼고 제일 똘똘한 넘들 웃음보따리들만 갖고 있다는 뜻인
데 아래 육간은 어딘가 부실한 면을 그려주고 있다할 것이다 丙(병)은 平頭殺
(평두살) 이라도 官帽(관모)지만 乙(을)丁(정)己(기)는 그렇치 못하다는 것이
고, 辛(신)이 반듯해 보이는 타겟 이지만 庚字(경자)의 안전하고 貴(귀)함만 갖
지 못하다는 것이고 壬[임]은 날아가는 새이고 戊(무)는 달인데 차고 기울미
라 陰(음)賤(천)한 象(상)일때도 있다는 것이리라
丙(병)은 입을 벌러선 혀를 널름거리는 모습이기도 하고 , 甲(갑)은 밝은 날에
새가 날아 내리는 象(상)인데 말한다는 曰(왈)字(자)가 얼른 봐선 다섯 개라
왈왈왈왈왈 거리는데 그 모두가 웃게 만든다는 것이리라 庚字(경자)도 역시
그 방면의 권위적인 것을 의미하고 그 日月桃(일월도) 들고 말씀 형도 들었다
癸字(계자)는 거침없이 막힘 없이 大鵬(대붕)이 되어갖고는 하늘 거리를 휘적거
리고 난다는 표현이다 그 방면에는 아주 최고 권위자 이런 것을 표현하는 것
일 수도 있다할 것이다 더군다나 年干(년간) 머리에 있으니 말할 것 조차 없다
할 것이다 그만큼 喜劇(희극)방면에는 머리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