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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신비경 31
05.07.02 09:47 | 3,486 hit

* 다음은 배우 尹靜姬[윤정희] 명조이다

戊 己 癸 乙
辰 丑 未 酉

年(년)月(월)柱(주) 相間(상간)에 甲申(갑신) 대를 隔(격)角(각) 拱挾(공협) 시
켰는데 이것이 고만 合(합)이요 천을귀인 이라는 것이다 運到(운도)가 그 달과
지구가 함께 빛나는 丙戌(병술) 丁亥(정해)로 흘러갔으니 일찍이 揚名(양명)을
하게 되는 형태라 할 것이다
地支(지지)가 辰酉(진유)合(합)속에 丑未(축미)沖(충)이요 三刑(삼형)이다 배우
자 地支(지지)가 辰(진)丑(축)破(파)를 입고 있고 三刑(삼형)이다 所以(소이)
地支(지지)가 액션을 잘 깔아선 풍파를 잘 타게 되었다는 것이리라 年支(년지)
가 역시 丙丁(병정) 그 빛나게 하는 귀인이라 고만 그 제때에 달이 瑤臺(요대)
에 올라와선 밤하늘을 아름답게 비추는 상이라 할 것이다
그 뭐 삶에 조그매치 풍파가 있는 것은 누구나다 있는 것 그래도 이정도 사주
는 길한 격이다
고만 土(토)밭이다 지지에 辰(진)丑(축)未(미)가 몰려 있어선 년주 支(지) 酉
(유)를 생하는 구조라면 天干(천간)에 戊己(무기)가 몰려 그 地支(지지) 土(토)
위에 있음에 그 수순에 의해선 庚辛(경신)을 생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 할 것
이다 이래 없는 것 가운데 있는 것들이 생겨선 모두가 好合(호합)을 이루게 되
니 그야말로 錦上添花(금상첨화)格(격)이라 할 것이다 所以(소이) 戊己庚辛壬
癸(무기경신임계) 甲乙(갑을)이 된다 할 것이라
그夫君(부군) 은 건우(白建宇)이다 이것은 흰 것을 세운 집이란 뜻 소이 흰 건
반의 집이라하는 것은 피아노를 의미한다할 것인데

戊 己 癸 乙
辰 丑 未 酉
이렇게 수순으로 울리는 庚辛(경신)金(금)을 生(생)하는 根本(근본) 土性(토성)
으로 짜여진 것이 바로 그 윤정희 씨의 사주이다 마치 戊己(무기)辰(진)丑(축)
이라 하는 피아노에 乙酉(을유)라는 사람이 앉아서는 癸未(계미)로 演奏(연주)
하는데 庚辛(경신) 흰건반은 큰 피아노 덩치와 그 美鶴(미학)을 만들어내는 그
손에 가려선 보이지 않는 모습 갖기도 하다 연주를 잘하게되면 학도 춘춘다는
故事(고사) 거문고라 하는 명분이 생겼다 그만큼 선률이 아름답게 흐르면 그 鶴
(학)이 너울대고 춤추는 것 같다할 것이다
윤정희는 예명 손미자는 본명이라 한다 = 孫美子(손미자)라 한다면[필자가 확실
한 것을 모름으로] 는 그 의미는 자손 궁이 그 아들이 아름답다는 의미인데 이
미자와의 때처럼 그 자식궁이 문제 있다는 것인데 지금 본다면 年支(년지)에 가
선 자식이 있어선 逆(역) 배열이 된 모습이다 천간에는 庚辛(경신)이 숨어 있
다 표현 소이 그 숨은 자식을 의미한다할 것이다
戊酉(무유) 가을달에 乙(을)辰(진) 기러기가 丑字(축자) 날으는 것이 未字(미
자)에 沖破(충파) 당했음으로 날으지 않는 靜的(정적)인 고요한 계집이 되었다
는 것이리라


* 다음은 대법원장 金炳魯(김병로)의 사주이다

乙 丁 癸 丁
巳 酉 酉 亥
역시 음양 천을귀인이 有情(유정)하다 運到(운도)가 逆(역)으로 흐를 것이라
丙寅(병인)丁卯(정묘) 戊辰(무진)己巳(기사)에 가면 한창 그 빛이 반사되는 큰
달이나 땅덩어리를 얻게될 것이라 妬(투)沖(충) 시키는 영향으로 反色(반색)이
되어 커진 丁火(정화)의 밝은 빛이 아주 달이나 땅 덩어리들을 광명하게 빛출
것이라 그 크게 함양되는 것은 사실이라 할 것이다 丁酉(정유) 젓가락이 그
癸字(계자)官(관)을 붙들어온 모습인지라 그넘의 官(관)이 어데로 가리요 또
乙字(을자)丁字(정자) 丙字(병자)를 拱挾(공협)할것이라 이래되면 地下三奇(지
하삼기)를 갖춘 격이요 丁字(정자)젓가락이 巳亥(사해)를 갖고는 酉字(유자)를
집어와선 분파 갈라치기 했다해도 되고 丁酉(정유)젓가락이 巳亥(사해)를 밀어
냈다해도 되는데 巳亥(사해) 天文(천문)貴人(귀인)이 丁酉(정유) 젓가락을 잡
고선 癸字(계자) 魚炙(어적)을 요렇게 집어오는 것은 확실하다
함자 金炳魯(김병로)라?.....
所謂(소위) 金(금) 젓가락[炳(병)]이 신선로 적쇠위에 있는 乙(을)癸(계) 魚炙
(어적)을 잡는 모습이다
아주 그 술 두통 까지 있다 酉酉(유유)가 술통인데 太陰(태음)戌(술)을 끼었을
것이라 고만 그 音域(음역)대로 술은 술[酒(주)]이다 亥字(해자) 水(수)가 酉
字(유자)곁에 있으니 분명 酒(주)이다
술이 있고 안주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사주가 있을까?
완전 乙丙丁(을병정) 三奇(삼기) 神仙(신선)이 그 天下事(천하사)를 담론 하면
서 안주와 술들을 자시는 모양이라 이래 아마 신선에 술을 도둑질하여 마시니
우선 그 얼굴부터 벌겋게 달아 오른다는 말이 있듯이 이 양반 아무래도 그
뭐 여자관계 수상쩍다 할 것이다
소이 乙亥(을해) 바둑판에 바둑알 酉酉(유유) 떨어지는 소리 丁丁(정정)한다
巳亥(사해) 到 (도충) 속에 바둑알 들이라 덜그럭 덜그럭 아주 소리를 요란하
게 낸다 할 것이다, 그 音力(음력)이 맑아선 아마 신선의 바둑뒤는 소리는 그
래 쟁그렁 쟁그렁 소리가 나는 것 같다
乙 丁 癸 丁
巳 酉 酉 亥
金炳魯(김병로) = 金氣(금기)[酉酉(유유)] 가 丙字(병자)의 불꽃[丁丁(정정)아
래 있는 것 인데 그 形(형)으로 말할 것 같으면 적쇠위에 고기를 굽는형[魯
(노)]이다, 하는 그 함자가 된다
지금 神仙爐(신선로)라는 丙字(병자)火爐(화로) 위에 이래 그 불에 지지고 뽁이
는 火克金(화극금)의 酉酉(유유) 생선이 적쇠위에 올라가선 있다 그 불꽃이 오
름에 지글거리고 기름에 나와선 치치-하는 모습이 바로 癸亥(계해)水氣(수기)
요 이래선 그 정작 관을 뜻하는 丙字(병자)는 火爐(화로)로 되어있는 모습인지
라 그 나타나지 않고 화로위의 器物(기물)들만 주욱- 진설 나열된 모습이라는
것이다 ,소위 그러니깐 巳中(사중)에 祿(록)을 얻는 것이 丙(병)인지라 그 祿
(록)地(지)만 보이는 모습이다 그러니깐 화로 밑받침 화로는 보이긴 하대 정작
그 불 丙(병)은 酉酉(유유) 적쇠 아래 있는지라 안 보인다는 것이다
아마 그 조상 先山(선산)이 천하명당 神仙圍棋形(신선위기형)에다간 쓴 것 같

소이 造化(조화)가 乙字(을자) 나무에서 부터 비롯된다 할 것인데 乙字(을자)
나무가사중경금 적합지위에 있고 그목욕지위에 있는 상태라 숫불을 피우는 근
원이라 이래 화로에 담겨선 불이 되어선 그 불꽃 정정을 일으켜선 적쇠위에 고
기를 구으면서 술 안주 삼아선 먹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고 보면 차사주가 윤보선 사주보다 더 좋으면 좋았지 그 못하단 못하리라
아- 신선되 갖곤 바둑 뒤면서 酒肴(주효)먹고 근심없이 논다는데야 이보다 더좋
은 사주가 어디 있겠는가 이말이다
그래서 함자하고 같이 봐야지만 사주가 바로 해석되고 풀린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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