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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170. 하도 답답하여서...
05.07.08 08:24 | 1,488 hit

일본에 가 계신것 같군요 말씀들어보니 그 회사가 무척이나 사정이 어려운것
같은데
그 무슨 사업이던간 처음 시작하려면 어렵겟지요, 그 지금 문의 하시는 분의 운
세보단 그 일단 기업가에 메인몸이라 그 사장님의 운세가 좋아야지만 그 휘하
에 있는 분들도 환경이 나아져선 좋겟지요 아마 사장님이 고전을 면치 못하은
운세인것 같습니다
어떠한 직장에 메인사람은 그 직장전체의 운이나 환경과도 밀접한 연계 관계가
지어집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개인의 운세가 좋다하여도 그조직의힘이 있는 이
상 그 조직의 힘에 지배 당하겠지요

선생님은 아마 그러한 형태인 것 같습니다 그원래 산지박괘 초효동이라하는 운
세는 그 쉽게 풀리는 그러한 운세가 아닙니다 힘차게 활약해서만이 되는 것인
데 만약상 당신의 위치가 그래 발목 잡힌 것처럼 그 활동의 제약을 받는다면
그 답답한 형태로 되어지겠지요 하지만 지금 사정상 어쩔수가 없겟군요 어떻게
든 조직의 전체의 역량이 나아지길 기대할수 밖에요 그래 좀 나아지게 된다면
당신도 그조직따라 얼마던지 좋게 나아질수 있다고 봅니다

열사람이 벌어선 한사람이 받아 먹는다는 것은 어쩌면 그 반대일수도 있읍니다
그러니깐 그만큼 열심히 노력할 위치라하 겠지요


참고로 먼저올렷던 글을 가피하여올려 봅니다



금년의 운세는 天澤履卦(천택이괘)에서 二爻(이효)動作(동작)하여선 无妄(무망)
卦(괘)로 변화는 지라 매우 좋다 한다 백사람이 농사를 지으니 올해의 록이 장
구하고나 찬골에 봄이 돌아오니 농사를 짓고 누예를 기른다 여름날 마른 날
에 단비가 오는구나 천리 외로운 나그네가 입신양명 하는 구나 많은 사람들
이 나를 도와주니 이속이 그 가운데 있고나 곤하다가 편안함을 얻으니 이외에
재물을 얻는다 아주 좋은 말만 하는데 ,

행동이 비뚜러지게 보이면 도와주려든 사람이 병탈을 잡는 다는 것이라 그 中
道(중도)를 차지한 不正(부정)스런 모양이 동작한 것이라 그 正道(정도)로 행하
여지만 근접 부정스런 죽이 본을 받아선 돌봐 주지 자기 실속만 차리고 너무 이
재를 밝혀선 부정과 비리의 낚시 놓는데 걸려든다면 도리혀 그 부정한자가 도리
혀 본을 받으려다간 너도 별수 없고나 하곤 않 돌봐 준다는 것이리라 이래 정도
를 가기를 권하는 바이다


금년 대정역상은 山地剝卦(산지박괘) 초효동이라 박살내길 床(상) 발로부터
한다 바름이 망가질 것이니 나쁘다 象(상)에 말하길 박살내는데 상발을 한다 함
은 아래를 소멸시키는 것이다 이래 나쁜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상대성
논리이니 이것보단 더 좋은 것이 없다 당신이 만약 태만하여선 요지부동의 床
(상)의 입장이 된다면 아주 극흉할 것이지만 그 반대 상을 망가트리는 갉아먹
는 좀 벌레가 된다면 이보다 더좋은 괘효상은 없는지라 매우 길한 상이다

소이 좀 벌레가 먹이를 앞에다 가득 둔 형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력여하에
달렸다는 것이라 부지런히 노력하면 모든 것이 잘 해결되는 것이라 사람이 어
찌 不動(부동)하는 物象(물상)이 될건가 움직이는 동물이니 좀벌레가 되어선
그 진진한 먹이를 먹는 활동을 해선 발전을 보는 것이 더낫지

이래 이토정은 말하길 힘써 공부해서 공명을 이룬다하였으니 엿서 마가 서로간
음양죽을 사귀겠다고 어울려 달리니 남아가 뜻을 얻었다하고 천회성이 세효에
임하니 길한 경사를 가히 알리라 하였고, 어린아이는 기뻐하고 노인은 배를 두
두린다 긴언덕 여름날에 풀이 무성하니 소가 먹고선 졸음에 겨워 하는 고나, 금
관옥대로 추창하여선 봉궐에 절을 한다, 좋고 나쁨이 한결같이 한곳에서 생기
는 고나 고초를 겪은 다음에 형통한다 山雷 卦(산뢰이괘)로 변하니 말을 삼
가 하고 음식을 조심해 먹으면 몸을 보양하는 방법이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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