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김동욱(金東郁)
庚 庚 乙 辛
辰 戌 未 酉

사주가 六龍爭珠格(육룡쟁주격)이 되었다
銜字(함자) 그대로 金氣(금기)가 동쪽 乙未(을미)대의 둘러리로 존재한다 이런
이야기 같군요
庚戌(경술)이 그 어른이라 하지만 庚辰(경진)도 만만찬은 경쟁상대자이고 辛酉
(신유) 또한 더 날카로운 競爭者(경쟁자)라할 것이다
辰酉(진유)適合(적합)속에 戌(술)未(미) 三刑(삼형)을 갖고 있는데 그 삼형은
모두 丁字火氣(정자화기)를 갖고 있는 모습이다 , 丁字(정자) 火氣(화기)는 官
性(관성)이다
정치에 가망성이 있는데 우선 줄을 잘 서야한다 그래야 유리하다 그리곤 운동
권으로 대단한 활약을 해서만이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다 당신은 武官(무관)
軍門(군문)에도 유리하다 사관을 가게되면 권위적인 지위 장성급이다
그러나 당신 말대로 그 정치에 입문하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정치는 머
리회전이 빨라야한다 작금에 정치가 신의를 저버리길 밥먹듯이 하는지라 긴 안
목을 갖고선 長計(장계)를 圖謀(도모)하는 것만이 바른 그 오래도록 그 자리를
유지하는 방법이라 할 것이다
정치는 일신의 안녕을 도모해서 그 泥田鬪狗(이전투구)장에 발을 들여 놓치를
못한다 자신을 헌신하는 자세로 나갈때만이 성공의 길이 열릴 것이다
선배 정치가들처럼 의로운 소리를 부르 짓어선 그저 유치장을 내집 안방 드나
들 듯이 해서만이 관록이 붙어서는 그 후보 공천 받고 득표 전략에 유리하다
시각적 면으로 불의와 타협하는 것을 버려야 서만이 그 의로운 자로 돋보이게
된다
연습하기 위해선 그 궐기대회에 자주 나가고 운동을 해야한다 할 것인데 아마
지금 대학생으로서 그래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할 것이다
슬로건 케치 표어를 잘 내걸고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전략을 게을리 말아야
만 한다할 것이다
壬辰(임진)大運(대운)까지는 연습하는 형태 가끔 후보출마 남의 둘러리도 서는
형태 이래 길을 딱는다 辛卯(신묘)大運(대운)부터는 그 당선 전략을 짠다 辰
(진)대운은 경쟁자를 세우고 나를 충파 부풀리어선 한 것 의로움에 떨쳐 나서
게 하는 운세이다 卯(묘)運(운)은 그 適合火氣(적합화기)할 것이라 이래되면
그 관록운이 들어붙고 경쟁자의 적합 酉(유)를 도충 파괴 할 것이라 그 가망
성 있다는 것이다 물론 辰運(진운)에도 아주 가망성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
로 우선 줄을 잘서고 예행 연습을 잘해야만 한다할 것이다 일단 올라서면 순탄
대로로된다할 것이다
대정역상 177로서 艮爲山卦(간위산괘) 上爻(상효)動(동) 외채가 헐어지는 낙선
을 가리키고 있다
예행연습 해야지만 나중엔 당선될 것 아닌가 飛龍爭珠(비룡쟁주)는 比肩(비견)
劫財(겁재) 奪財(탈재)格(격)도 되는지라 사소한대 잇속을 찾으려 한다면 그 판
판이 실수다 그러므로 대의명분 公義(공의)를 내세워서만이 그 정당하게 되고
比劫(비겁)에 울력[경쟁속에 도움]으로 천하를 도모할수 있는 기회가 온다는 것
이다 마치 복권을 사는 운세와 같다 할것이니 그 남의 떨어지는 협조 없이는
당첨되겠는가 이다 낙선사례 몇번 겸허한 자세로 나아가다 보면 운세 역전되
어선 山地剝卦(산지박괘) 그 上位(상위)의 위치를 볼 것 같으면 그 군자는 타고
가는 수레를 얻고 아기는 자기가 살던 태반을 태우고 세상에 출세한다 이래 말
하고 있다
이러므로 그렇게 처음서 순탄대로를 달리고자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본
다 분명 성공할 것이다 재물 모으는데 뜻을 둘게아니라 청운에 포부를 크게 가
져라 세상을 위하고 남을위하려드는 정치일선에 뛰어들 작정이라면 그 성공만
하기만 하면 재물은 모두 수중에 절로 있게된다 그리곤 그재물에 너무 사람이
얽메이다 보면 추접하게 된다 그래서 비리에 연루가된다 그러므로 봉황이 주릴
지언정 좁쌀은 쫓지 않는다 하였다 오직 죽실을 먹을 뿐이다 뜻을 크게갖고 도
전해 보길 바란다 뜻이 큰자는 이렇게 사소한 사주 보는데 얽메이지 않는다
그 그럴사하게 사이비로 사주를 지어선 출생하고선 그 사주덕에 고관되길 바라
는 자가 한둘이 아닌데 그래 갖고는 평생 점집 문지방만 불나게 드나는 한량에
불과할 것이다
당신은 이후로는 절대로 그 누구에게도 물어보지 말고 사주도 보여주지 말기를
바란다
세상이 하도나 영악해지니 그 상대방을 제압할수있는 克(극)의 四柱(사주)도 있
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러므로 함부로 자기의 사주를 아뭇때나 밝혀서는 그 우
사거리가 되면 안된다 그 서점에 나도는 사주들이 대략은 진가를 의심내게 하
는 사주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저 명리가들이 지례짐작이나 이래해선 엮어내는
것이라 그 신빙할만한것도 되지 못한다 할 것이라 그러므로 그 사주보는 이야기
들을 것도 없고 필자 얘기가 모순 갖지만 여기저기 자기 명리를 내둘르기 말기
를 바란다
때가되고 시가되면 자연 협조자가 나와서는 그 노력하는 와중에 힘이되어줄 것
이리라 그 뭐 공천이나 선거자금 이런 것 우려 너무 갖을 것 없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