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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415. 사주 부탁 드립니다.
05.08.17 12:43 | 2,044 hit

이형석
시 일 월 년 남자

甲 辛 庚 癸
午 丑 申 卯
比劫(비겁)과 재물나누기가 比等(비등)한데 地支(지지)에 元嗔(원진) 액션을 멋
있게 깔은 모습이라 주먹이 날렵하여선 이리 치고 저리치는 것 같기도 하다
차 사주는 그빛을 낼 타겟技能(기능)은 있는데 그 권한을 행사하는 것과 비춰
줄 영사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리라 그런데 26 대운에 丁巳(정사)운은 이미 써먹
었다 甲寅(갑인)대운이 남은 것 같다
대정 역상은 2219로서 澤山咸卦(택산함괘) 五爻動(오효동) 그 등골이 오싹하도
록 남녀간 情事(정사) 올가즘을 느낀다 그러니깐 아주 크라이막스 정상효가 동
작했다는 것이다
좋긴한데 그 小過卦(소과괘)가 걸려드는지라 虛老(허로)病(병)이 걸릴 정도로
그 精氣(정기)를 탕진 받은 받은 모습이다 점점 가면서 날개짓 하여 내려오는
것은 쉬운데 높이 날려고 하니 나르는 날개짓 하기가 매우 힘이 들다는 새가 날
개짓 하는 형태로 변형하는 형태이라 소시적에 건강하고 힘있을 적에는 그런대
로 잘 나갔을 른지 모르지만 가면 갈수록 정기 소모 되어선 기력이 떨어지지 않
나 하여본다 배우자궁이 金局(금국)墓庫(묘고)로서 그辛(신)을 받쳐준다 하지
만 그 지금 원진 떨어 놓기를 만난는 지라 소이 배우자가 받지 않아야 할 그뭣
이라 껄끄러운 병적인 존재를 받아 갖고선 허덕이는 그러한 모습을 그려주고 있
다 그러니 그 배우자궁이 좋다고만 할 것인가 이다 말하자면 배우자 丑午甲(축
오갑)根根(근근)을 내가 쥐고 흔드는 격이라 그것은 결국은 자가당착이라 내
가 내꼬리를 잡고 뒤흔드는 격이니 본인인들 좋을 턱이 없다하리로다
반면 비겁 庚(경)이라 하는 넘은 좋은 위치에 있으면서 수단으로 재물을 생기
게 하여선 야곰 거리고 먹으면서 나의 눈에 불을 때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며 나
의 봉죽 근기 丑(축)마져 그 제땅 하겠다고 앗으려는 모습인지라 고만 그 삶의
터전이나 대인 관계등 어깨들이 원수만 갖게 나댄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할 것
이다
만사 이미 분수가 정해져 있는 것 금년의 운세는 너무나도 나뻐선 그 사람의
도리 아닌데 의지 하였는지라 얌체 같은 족속이 내가 차지하여야 할 것을 먼
저 차지하고선 나를 밉보이는 자리로 내몰은 모습이라 원수만 같다 할 것인데
이것은 평소에 자신이 너무 태만이한 방심한데 원인이 있다하고 나를 잡고자하
는 원수들이 그 그물치는 것을 모르고 함부로 행동하다간 그 그물에 걸려드는
새와 같은 입장에 처해지게 되었다는 것이라 참으로 안탑깝기 그지없다 할 것이
다 소위 임금의 비상소집에 늦게 당도한 장수인지라 군령장이 엄한지라 반드시
그엄한 징계 문책이 있을 것이라 한다 올해는 아주 곤란한 입장에 빠진 모습이

방원이가 외척을 정리하고자 그 방자하게 나대는 것으로 비춰지는 그 처남들을
잡기 위해서 그물을 쳣는데 그 걸려드는 그 처남들과 같은 형태의 운세인지라
고만 그 방원의 부인 원경왕후와 그 인척간이면서도 그 서로 두내외가 원수가
지게하여놓는 모습이요 제 살부치를 죽이려드는 원경황후 소이 당신을 임금의
내조자 정위에서 도우려하는 자의 처지가 매우 난감하게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래 평소에 처신을 잘하라는 것을 교훈하여주고 있다 사람이 그 권세가 있을적
이나 조금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적에 이래 잘 다독거리고 절약하고 미래를 내
다보는 안목을 가지고선 검소한 생활로 대처해야지 조금 나아진 삶을 가졌다고
방심하면 그렇게 어려운 고비를 만난다는 것을 역에서는 교훈삼아서 가르치고
있는데 이것이 당신의 운세의 유추에 맞는지는 알수 없겠지만 지금 그렇게 운
세 흐름 작용이 돌아간다는 것이다
本(본)卦(괘) 澤山咸卦(택산함괘) 에는 財性(재성) 空亡(공망)이다 이위청룡관
성뒤에 들었으니 그 隱伏(은복)神(신)이 비신을 잘 살리는 모습이다 소이 숨은
재성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모습인데 언제 밖으로 나오는가 하면 아마 午運(오
운) 子年(자년)이 제일 유력하다 22세 갑자년이 아닌가 한다 아님28세 34세이
던가 ? 이런 해에 혼사성립이 되기 쉽다는 것이다 아님 卯酉(묘유)도충을 말할
수도 있으니 酉年(유년)도 그 財性(재성)의 利害得失(이해득실)이 있다는 것이

四柱(사주)에 辰巳(진사)가 공망이고 괘에 玄武文(현무문)이니 분명 母(모)가
어려서 불리하였다 청룡 관록 수레가 올라가선 구진 꺼림의 존재 복성에 얻어
맞는 모습이니 본래 좋은 일록 관록을 가졌는데 인생을 살다보니 망가지는 모습
이다 여자의 차마폭에 소이 여자의 성기에 남근이 아주 콱들어가 박힌 모습이
니 그냥 나오기는 힘들리라 인물은 훤출하고 그 지식은 상당하게 진취적으로
쌓은 것 같다 그것이 세주 역마가 짊어진 관록수레를 끌어 올리다 보니 고만 그
렇게 여인의 차마 폭에 쌓인 형태가 되어선 기력이 탕진되게 된 모습이다 그래
도 상당하게 진취적으로 그 발전해 오지 않았나 하여 보는데 만약상 그 비단의
치마폭 달빛의 내리는 예기를 너끈히 감당한 자질이었다면 상당한 富(부)의 혜
택 지금 그래도 어느 정도 층계의 삶이 아닌가도 하여보는 것이다 소위 그렇
게 허무한 사주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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