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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457. 아래 글 수정입니다.
05.08.21 10:49 | 1,134 hit

시 일 월 년

丁 戊 庚 辛
巳 寅 子 酉

此(차) 사주는 분명 그 날 받아선 제왕절개 수술하지 않았나 의심스럽다 그 원
기가 두루 유통 둥그렇게 상생되어 돌아가니 그야말로 상등 사주라 하는 것이

그뭐 그냥 출생하였든 제왕절개수술을 하여놨던 운명은 운명인지라 그 운명 흐
름이 틀리단 못하리라 당신은 아무근심이 없는 사주이다 조상의 혜택을 넉넉
히 타고 났으니 무엇을 더 바라리요 그저 인생을 한평생 좋게 즐기다간 가리
라 婚事(혼사)는 당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겠지만 내 생각엔 그 집안 어른
의 의사를 존중하여선 그 경제여건이 아뭇때고 괞다면 그 효도 차원에서 지금
이라도 가는 것이 나을 것이다
당신 같은 사주에는 그 어느 여자와도 다 무난하다 분명 그 사귀고 있는 여자
도 다 이에 준하게 운명이 점지하여 주었을 것이라 보지 않아도 매우 좋다할 것
이다
당신은 신세타령하며 이런 사주판에 사주 올려놓고 볼 사주명조가 아니다
함부로 사주 내 둘르질 말기를 바라는 바라 쓰잘데 없이 여러 사람의 입에 오
르 내려 좋은 것 없다하리라
필자와 같은 자가 어줍짠게 말하지 않아도 될 운명이라는 것을 알기를 바라는
바다
우선 戊午(무오)己未(기미)庚申(경신)을 拱挾(공협)해 갖고 있는지라 巳午未(사
오미)日月(일월)南方局(남방국)과 眞金(진금)을 갖고 있다 根(근)이 든든하고
食傷(식상)이 훌륭한지라 그 두뇌가 회전이 빠르고 知識(지식)이 상당하게 양호
하고 그것을 풀어낼 기운도 튼튼한지라 己未(기미)대 중심 고귀한 신분임을 알
려준다

大定(대정)易(역)象(상)은 1347로서 水火旣濟(수화기제) 三爻動(삼효동) 高宗
(고종)이 伐(벌)鬼方(귀방)하여 三(삼)年(년)克(극)之(지)니 小人勿用(소인물
용)이니라 三年克之(삼년극지)는 憊(비)야라

商(상)나라 고중 임금께서 북방의 우리민족 환웅 청구 계통의 귀방 민족을 공격
해선 삼년 만에 이기게 되었는데 말이역에서는 이겼다표현이지 그 냥감당했다
고 보는 것이 오른 관점이리라 사실상은 이기지 못한 것이고 그 이해득실로서
달래어선 덕으로 감화 시키듯 복종시킨 것이라 그 복종시킨 것이 아니라 한나
라 화번 공주처럼 그 도리혀 貢物(공물)을 받쳐서는 그들의 요구사항을 무마시
킨 것이 아닌가한다 이래서 그 이해득실만을 추종 그 안목 소견좁은 안전의 실
익만을 챙기려 하는 자들은 쓰지 못할 것이다 象(상)에 말하기는 삼년 동안 전
쟁을 하여선 무마 감당했다는 것은 그 고달펐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석하고 있는
데 여기서 중시해야할 事案(사안)은 바로 小人勿用(소인물용)이다
爻(효)動(동) 卦變(괘변)하면 水雷屯卦(수뢰둔괘)로 四大難卦(사대난괘)에 該當
(해당)하는 소이 하락이수에서 말하는 三至尊卦(삼지존괘)에 해당한다 소이 영
웅출세에 룡이 여의주를 얻은격 득수했다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此(차)卦(괘) 둘
은 그 소인 勢(세)의 命理(명리)는 쓸 수 없다 그러니깐 그 고생이 막심하고 고
난의 괘이지, 위와같이 상등의 사주에는 그야말로 영웅이 세상에 나서는 조화
를 부리는 격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小人勿用(소인물용)이라 하였음으로 水雷屯
卦(수뢰둔괘)가 內外(내외) 卦(괘) 交互(교호)되면 雷水解卦(뇌수해괘) 小人(소
인)卦(괘)가 된다 그러므로 理致(이치) 反轉(반전)되는 수가 있다는 것이라 그
방심하거나 해이하면은 하늘이 주신 자리를 앗기고 갖은 허물 덤택이를 쓰는 愚
(우)를 범한다 바로 全政權(전정권)처럼 된다는 것이다 전정권이 三(삼)許
(허)의 말을 들었다면 어찌 그래 허약하게 무너 졌을가? 요는 뱃심이 작고, 큰
그릇이었지만 그 조상의 운기가 계속 뒤를 받쳐주지 못하는 그 맥이 뒤는 뚝이
었다는 것이다 , 소이 屯卦(둔괘) 三爻(삼효) 爻辭(효사)를 본다면 사슴은 버리
고 입방아를 찧는 새들을 당하지 못하여선 그들을 잡겠다고[무마시키겠다고] 나
선다는 것이다 그런일을 추진한다면 어떻게 창피함을 당하지 않을 것인가 이렇
게 말하고 있다 산기슭에[박정권 무너진 말기 과도정귄 시절] 당도하여선 조화
를 부리는 사슴이되었다 그 무리들 왕성한 가운데 들어 있다 군자 번성해진 모
습이다 소이 그 위치가 덕성스러움으로 가득찬 형태라는 것이다 不如舍(부여
사)는 딴생각을 품지말 것이니라[내버림만같지 못하다] 그런 것을 추진해 가면
창피하게될 것이다 그 인의롭지도 못하면서도 그 인의롭지 못한 방법으로서 牽
强附會(견강부회)名分(명분)을 그럴사하게 세워선 위권을 잡았으면서도 그 仁義
(인의)로운체 행세하려든다면 어떻게 그 어렵사리 얻은 자리를 지킬 것인가 그
것이 바로 인의롭지 못한 형태로 그 탄압 억눌림 받은 자들의 눈에 비춰질 것인
데 그러므로 바로 김일성이 같이 일단 그 자리를 두고두고 고수하는 작전으로
나가야지만 돼지 허약한 마음은 그 해이 방심하게 되어선 얻었던 권능마져 잃게
된다는 것이다 전정권이 세종재단을 차리고 군왕처럼 군림하려 얕은꾀를 썻지
만 이렇게 그 헌법을 뜯어 고치어선 안전 장치를 만든다음 그래해야지 그 사람
을 믿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믿는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믿거라하는 자들이 자
신들이 불리한 입장에 몰리게끔 前(전)정권이 하고 그 바튼을 이어 받은모양새
이라서 그 허물을 모면해 보려고 되려 그 윗전 으로 모시고 있던분을 배반을 하
게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전철을 본다면 일단은 그 권능을 잡았을적에는
단도리를 철저히하고 천운에 맡겨 루마니아의 차우세스크 처럼 강제 축출당할때
까지 버티는 것이 상책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그렇게 축출 안되게끔 김일성
이 처럼 하면 된다는 것이다 말을 짧게 쓰려했는데 너무 길어졌다 당신의 운명
도 위의 유추 예처럼 이런 것을 참작 해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당신의 사주는 이런 군왕들의 게걸찬 사주와는 질이 틀리다 허나 혹여 그
좋은 위치를 방심함으로 인해서 잃어 버릴가 해서 노파심에 이렇게 말하였다
그러나 그 또 그래 높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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