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확실 하지 않은 모양이군요
기미년 신미월 임오일 기유(무신)시 현 27세

戊 壬 辛 己
申 午 未 未

印綬(인수) 辛(신)에다간 디립다 기량을 퍼붓는 모양새입니다 戊申(무신)이나
己酉(기유)대나 日干(일간)억제하고 그銳氣(예기)辛(신) 印綬(인수)氣運(기운)
을 그 財性(재성)이 먹게 해서는 그 月令(월령)未(미)에게 合(합)으로 들어 부
으면 그 月干(월간) 辛(신)이 土生金(토생금)으로 받아 먹는 모습인지라 어머
니만 肥大(비대)해진 모습이 되었다 木局墓庫(목국묘고)가 妬合(투합)일 일어
선 그 反色(반색)을 하며 기운을 돋굴 것이라 財根(재근) 卯字(묘자)帝旺(제
왕)이 墓庫(묘고)로 빠져들가 두렵다 妬合(투합)이 일어나니 庫門(고문)이 닫
힌 것은 아니라 日干(일간)合(합) 丁(정)이 튀어나오기로 한다면 분명 丁壬合木
(정임합목)을 이룰 것이라 그렇게되면 時干(시간)戊(무)를 妻(처)性(성)을 삼
을 것이라 아님 년간 己(기)를 처성을 삼을 것이라 그래선 印綬(인수)性(성)
辛(신)이 妻(처)性(성)이 내미는 銳氣(예기) 아름다운 활짝피어진 모습을 보여
주는 것으로 둔갑이 될 것인데 그 辛(신)은 木(목)을 억제하려 들지 않을가 한
다면 그 배우자地支(지지) 午字(오자)에 祿(록)을얻는 丁字(정자)가 그 辛(신)
을 맞이하는 형태를 그릴 것이라 이래 보면 음양이 잘 맞는 것으로 그려지는데
그 분명 여자분 되는 분은 丁字(정자)가 蓋頭(개두) 하였거나 역시 戊己(무기)
字(자)가 있지 않을가 하여본다 日柱(일주)에 扁印(편인) 爻(효)殺(살)時支(시
지) 空亡(공망)이라 이것은 姨母(이모)도 되지만 比劫(비겁)根(근)도 되는지
라 비겁근 소이 형제 근이 공망되니 異腹兄弟(이복형제)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기도 한다

내년 午戌(오술)火局(화국)을 지으면서 丙辛(병신)合(합) 水氣(수기)하고 戌
(술)未(미) 妬(투)三(삼)刑(형)을 이룰 것이라 삼형을 맞아선 丁字(정자)가 힘
을 얻는 것으로 본다면 내년이 가능하지 않는가 하고, 丁亥(정해)년은 그墓庫
(묘고)중에 丁字(정자)가 튀어나오고 日干(일간)壬(임)이 祿(록) 亥(해)를 얻는
지라 이래되면 丁壬合(정임합)을 완전하게 이룰 것이라 그 혼사에 매우 유리하
지 않는가 하여본다
만약상 戊申(무신)시라면 대정역상은 1601로서 風山漸卦(풍산점괘) 五爻動(오
효동) 물 짐승인 기러기 능선으로 나아간다 거기는 벗이 있을만한 자리는 아니
라 매우 고역스럽다 삼년 간이나 오래도록 그 부인네 애밸 것을 기다렸다 그
래 수태하지 못하다간 마침내 나의 원수가 끝끝내 나의 짝을 물고 늘어지지 못
할 것이라 이래 내게로 짝이 날라와선 아기를 갖게됨에 이보다 더한 기쁨이 어
디 있을 것인가 길하다 소원 성취 하리라 이래 말을 하는 것을봄에 그 선뜻 되
지 않을성 싶다 그러니깐 이분은 공직에 몸을 담고 있을 분인데 처음에 사안은
몸에 적성에 잘맞지 않을 것이라 그래서 그것을 벗어 치우고 바른 자기 적성과
맞는 자리로 이동하게 된다는 것이라 아마 지금 년령으로 봐선 아직 전반기 삼
위의 위치에 있지않는가 하여 본다 분명 움직여선 직장이나 그 생활환경의 변
화를 가져올 것이다 자신이 두번 혼사를 치룬다거나 아님 그 상대자가 그렇게
흠결이 있지 않을가도 생각해본다
금년운세는 그 물이 말라선 붕어 정도나 먹일 정도로 우물이 골이 질정도로 물
이 흐른다는 것을 보니 영양상태나 그 자금이 원활치 못한 모습이고, 내년은 浚
恒(준항)이니 그 落傷(낙상)을 조심하라는 운세이고 내후년은 그 부뚜막에 생선
이 걸릴 정도 쿡이 딱아먹는 모습이라 그저 잘 단속 요리할 애인 하나쯤 생기
는 모습이고 그 혹여 아기를 배는 운세이니 그러한 여인을 혹간 만날수도 있다
한다 그러 잖으면 몸에 그 무언가 덧부치기로 갖는 것이 있질 않나 하여본다,
서른 살은 말만 진행되고 선뜻 이뤄지지 않는다하고 그런데 아주 좋은 미인을
보는 것 같으리라, 서른 한살에는 될 가망성이 농후하다한다 그런데 이것은 데
릴사위나 아니면 그 물레 결혼 바꾸치기 이런식으로도 된다한다
이렇다면 혼사에 병술 정해년을 놓고 볼진대 丁亥(정해)년이 더 낳지 않을가
하여본다
이토정의 올해 운세는 좋아선 나가 돌아다니면 재물이 생기는 운세이다
해왈= 봄날에 꽃을 찾다가 무득 꽃이 활짝핀 것을 본다 상산에 네 신선이 바둑
두어 소일한다 순풍에 돛을다니 순식간에 천리를 간다 뭔가 일 속성으로 이뤄진
다는 것이리라 한가하게 높은 정자에서 거문고를 타기도 한다, 묻노니 어느때인
가 정월 칠월이 그 뭔가 이뤄지는 달이다 관귀가 세효에 임하니 관재 아님 병
이로다 룡이 큰 구렁에 잠기니 작은 것으로 크게 쌓는다 부지런히 노력하면 재
물도 생기고 괜찮은 운세이다
그 괘상으론 蠱卦(고괘) 初爻(초효)라 아낙될 사람이 적합의 몸을 유지한다는
것이니 그 그런 흐름을 접촉한다는 것은 나쁘지 않다는 것이리라

기미시라면 대정역상은1936으로서 天水訟(천수송)卦(괘) 四爻動(사효동)이다
올해는 需卦(수괘)四爻(사효) 그 어려운 속에서 있다간 탈출 한다는 것이고,
내년에는 大壯(대장)지 三爻(삼효)라 남녀 서로간 만나선 제미 본다는 매우 좋
은 운세 홀아비 과부 만나는 운세이다, 목마른 용이 물을 얻은 격이라 창생을
구제한다 봄빛이 재번이르니 경사가 문에 넘친다 빈손으로 成家(성가)하니 治産
(치산)함을 가히 기약한다 함에 그 己酉(기유)시 같으면 분명 내년에 혼사를 이
루지 않을가 하여본다 당신이 만약상 송괘라면 몇 년간 운세 매우 계속 양호한
데로 흘러간다 할 것인데 어느 시각수가 맞는지는 내년을 겪어보면 알 것이다
삼십 살에는 지난 운세를 회상하는 운세임으로 약간 퇴각하는 운세이니 그 다음
서 부터는 심기일전하여선 차츰 발전지세로 나아가는데 인생 여정의 누구나 다
겪는 그러한 고달픔을 삶의 양념으로 여기면 된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