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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672. 부탁드립니다
05.09.27 01:40 | 987 hit

시 일 월 년
戊 丙 甲 癸
子 戌 寅 亥

명리가 그림은 그럴사 하여선 天干(천간)順食(순식)에다간 寅亥合木(인해합목)
에다간 丙寅(병인)에 根(근)을 둔 戊戌(무술) 土氣(토기)가 所謂(소위) 戊戌(무
술)로 丙寅(병인)이 銳氣(예기)를 뼏쳐선 子性(자성)官鬼(관귀)를 잡아드리는
형태인지라 그 벼슬감투를 써볼 만한 그림도 그려주긴 하는데 이것이 그 자신
의 생각에 의한 동작 행위가 그렇게 진취하려는 모양새를 그리는 것이지 그 실
상은 그렇게 될 것인가가 자못 궁금하다할 것이다
23세이면 아직 어린 나이인데 그 뭐 노력하다보면 될 수도 있으리라 보는 바이
다 원래 수순이 좀 어긋 낫지만 그 戌子寅(술자인)은 그 大成(대성)艮卦(간
괘) 外飛神(외비신)이다 艮卦(간괘)는 그 太歲(태세)宮(궁) 上爻(상효)가 그 자
체적으로 靑龍(청룡)官性(관성)이 된다 이래서 그 벼슬을 구하는 욕구가 한층
더 발휘된다할 것이다
청룡관성은 관직에 吉(길)함을 의미한다
大定(대정)易(역)象(상)은 1761로서 山風蠱卦(산풍고괘) 三爻動(삼효동) 아버지
의 도리를 하는 행위를 主幹(주간)하는 것인데 그 어려운 일이라 소이 그 精子
(정자)받이 그릇의 역할이라 조그매치 뉘우침이 있으나 큰 허물은 없으리라 가
진 것을 작게하는 후회스러움도 있으며 큰게 없어지는 허물이다 이는 마침내
는 허물 될 것 없으리라
透視(투시)的(적)으로 풀면 精子(정자)받이 그릇역할이나 悔(회) 가진 것이 작
게될 것이다 룡이 득수 조화 부리는 雲雨之情(운우지정)에 그 十(십)을 아래 벌
린 형태의 모습이라 그 자리 깔고 여자 누운데 남자 곡괭이질 하는 형태로 그
음양 배합이 잘 맞을 것이다 悔(회) 가진 것을 작게한다 하였는데 悔字(회자)
는 마음 心(심)邊(변)이라 所謂(소위) 그 구심점 目(목)이 되는 것은
丁字(정자) 가로 누은 아래 母字(모자)이다 소위 어미이다 丁字(정자)가 누웠으
니 丙字(병자)일 것이고 戊子(무자)는 그 여자 門中(문중)에 자식이라 소위 母
字(모자)를 의미한다 여자가 자식을 안에 베어 갖고 있으니 자연 어머니라는
것인데 소이 時柱(시주) 戊子(무자)가 그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할 것이다 [戊
(무)는 여자 玉門(옥문) 子宮(자궁) 등을 말함]
이래 복잡하게 해석하면 정신에 혼동이 올 것이라 그래서 이러한 破字(파자) 형
태의 해석은 고만 두더라도, 자기의 역량을 消耗(소모) 시키는 그러한 상태를
말하여 주는 것인데 그럴려면 자기의 역량을 倍加(배가) 시킨 다음 소모케 될
것이라 그 많은 지식이나 그 몸에 무언가 능력을 터득해 갖고 있게된다는 것을
말하여주는 것이다
이렇게 해선 山水蒙卦(산수몽괘) 三爻動(삼효동)이 걸려드는 지라 소이 행실
이 부정한 여자에게 시집을 가지 말라 맵시나라고 좋은 꾸밈을 하여 주었더니
만, 자기보다 나은 돈 많은 놈팽이를 보고선 몸을 가누지 못한다 그래서 그리
로 달아난다 이래 말을 하고 있다 이런 것을 다 類推(유추)解釋(해석)하는 것
이 易(역)의 妙味(묘미)가 되는데 지금 당신의 운명은 그 실력을 배양해서는 다
른 이를 가르치는 직업을 원하는 흐름으로 운명이 흐른다는 것이다
벼슬은 그 괘상이 交互(교호)되는 것으로 본다면 風山漸卦(풍산점괘)로서 그 官
廳(관청)섬돌을 밟아 오르는 모습인지라 그 본인 보다는 그 배우자가 그럴 가망
성이 농후하다는 것이리라 그렇다고 본인이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당신
은 그 학교의 스승의 직업을 갖으면적당 하다고 한다
소이 강사 교습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선생님 이런 직업이 적당하다하겠다 당
신 실력 배양한 것을 다른 철부지 昏蒙(혼몽)한 아그들 에게 나누어 주는 것인
데 이넘의 철부지 아그들을 가르쳤더니만 나보다 더 실력 나은 학교나 선생님
을 찾아선 떠나간다는 것이 그 자기 관점으로선 행실이 부정한 여인에게 뭔가
하여 주었더니만 자기보다 더 돈 많은 남자에게로 도망 시집가는 형태로 비춰진
다는 것이다
이렇게 돌아가는 類推(유추)로서 반드시 당신이 그 무슨 학교의 스승이 된다는
것만은 아니다 그 그러한 방향이나 방식으로 운세 흐름이 전개된다는 것을 말하
는 것이다
단순하게 보면 玄武(현무)財(재)가 回頭剋(회두극)을 받으니 父(부)宮(궁)이 불
리하고, 청룡문을 가졌으니 知識(지식)도 좋고 인물도 좋은데 [물론 시험운도
좋다할 것인데 이러한 본연에 좋은 것이 그 두둘겨 맞는 형태가 그 동작되는 흐
름인 것이다] 그 역시 回頭剋(회두극)을 입으니 좋다고만 할 수 가 없고 주작
구설지관[입으로 일을 하는 官(관)]이 역시 吉(길)관이나 회두극을 입는 형태
를 그린다 句辰財(구진재)니 역시 아버지궁이 이롭지 못한 것은 사실이리라 五
位(오위) 文書宮(문서궁)은 吉(길)하다 白虎(백호)兄(형)이니 형제가 아주많거
나 아님 하나가 될가 말가 하리라 중간은 아니다
四柱(사주)對比(대비)로 본다면 丙戌(병술)日干(일간)이 내미는 酉字(유자) 辰
酉合金氣(진유합금기)를 火氣(화기)가 먹는 형태를 그리고 그 辰酉合金氣(진유
합금기)는 寅亥合木(인해합목)氣(기)를 먹는 형태를 그리고 寅亥木氣(인해목기)
는 丑字(축자)土氣(토기)를 먹는 형태를그린다 그 먹는 형태라 하는 말을 바꾸
어선 그 剋(극)으로 부리는 상태라 말을 돌린다면 지금 부리는 수순이 그러하여
선 소이 子字(자자) 벼슬감투 適合(적합)丑字(축자)를 잡아 드리는 형태를 짓는
데 그 丑(축)을 잡아드림으로 인해서 자연 그에 적합하는 子字(자자)官性(관성)
이 달라붙어 들어온다는 것이리라 所謂(소위) 丑字(축자)는 丙字(병자)의 食傷
(식상)으로서 그 지식의 발로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 知識(지식)을 표출함
으로 인해서 그 직업군 직위 官(관)을 잡아드리는 형태를 말하는 것이라
소이 그 공직과 직분을 얻으려는 노력이 곧 丑(축)이 되는 모습이다
巳字(사자) 福性(복성)이 所以(소이) 四柱(사주)에선 丙戊(병무)祿(록)은 在巳
(재사)라 하는 록이 지금 괘에 空亡(공망)이라 소이 본인에 록줄에 해당하는 것
이 사주에는 없다는 것인데 그것을 지금 寅戌(인술)火半局(화반국)으로 대체 한
다고 보면 될 것이라
그리고 이미 丙戊(병무)가 드러나 있는데 巳字(사자)祿(록)이 없지 않을 것이
라 그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나 하여본다
二十(이십)旬(순)은 그 艮爲山卦(간위산괘) 로서 그 스믈셋이면 그 허리에 지둘
러 놓은 등걸토막 같은 무거운 짐이 마음을 단내가 날 정도로 고달게 한다는 그
런 운세로 들어서선 그러니깐 매우 고단한 심신이었으리라 그런 형태로 들어서
선 山地剝卦(산지박괘)를 이루는지라 소이 內(내)채의 집 한 채를 헐은 형태로
그 외채의 집을 크게 지으려는 모습이라 소이 내재 되어있던 실력 배양 허물
집을 헐어선 크게 되어 보려고 도전하는 형태의 운세로 들어와선 그 다시 동작
한다는 것이 그 世主(세주)인 福性(복성)動作(동작) 명리에서는 그 官(관)성에
해당하는 子性(자성)이 동작하여선 貫(관)魚(어)하여 宮人(궁인)寵(총)이라 그
동안 딱아선 배양했던 여러 心腹(심복)의 실력들을 그 갖고서는 그 왕께 뵈이
는 형태를 취하였는데 아무래도 그 왕 고객은 왕이라 하는 그 손님에 그 맘에
맞지 않아선 다른 업소를 찾아 들어간게 되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그 미끄러 진
형태를 취하지 않았나 하여본다
내년도 노력하고 내후년이면 그 풍산점괘 관직을 말하는 것으로 되는 지라 기
러기 날아가선 그 나무 오동통한데 앉아선 님을 만나 보려고하는 형태를 그리는
지라 그 그렇게 좋은 자리를 만나게 된다면 별문제 없다고 한다
좀 가망성이 있어 보이는데 소이 앞으로 삼년안에 그 바라는 바가 이뤄 져야지
만 되지 그렇지 않다면 다른데로 방향을 바꾸는 것이 더 적성에 맞지 않을가 하
여본다 좀더 딱으라는 것이다 더 연습 수련을 더해야 한다는 것이리라 벼는 익
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자신이 수련을 더해선 겸양에 미덕을 갖추어선 그 도전해
본다면 어떠한 역경인들 편안치 않을 것인가 이래 역에선 말하고 있음이라
소이 자기할 도리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내가 내 할 도리를 가지건 역량을 배양
하여 하였다면 설사 바라는바 대로 못 이룬다하여도 큰 후회는 없을 것이란
것이다 그렇다고 그 바늘구멍 같은데를 빠져나가지 말라는 법은 없을 것 우선
노력을 해보고 볼 것이라 아직 나이가 어림에 그 무슨 한번 시험에 낙방했다고
낙담할 것은 아닌 것이다 칠전팔기의 도전정신을 가지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런 곳에 서광이 비추지 않을가 한다
속속들이 다앍난다음에 언제된다해선 운세만믿고선 태만이 하다간 되지 않으면
어떡 할 것인가 그래서 언제 꼭 된다 할수 없는 것이다 단지 좀 그 어느 때쯤
이면 가망성이 농후하다 이런 정도로 말을 할수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그 부단
한 노력을 게을리 말 것을 부탁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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