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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이위화괘 초효
05.10.29 11:15 | 1,727 hit


* 371 旅之火卦(여지화괘)
飛神(비신)
巳 世


申 亥
午 丑
辰 卯 動


初九(초구)는 이 錯然(착연)하니 敬之(경지)면 无咎(무구)-리라
양으로 아래에 거하여서 처한 입지가 밝은 體(체)로서 위로 전진코자 함인지라
그러므로 발을 은 교차 지겨 디디는 象(상)을 두어서는 공경하여 간다면 별 문
제없다는 것이다 경고컨대 점하는 자 이같이 하는 것이 마땅하다할 것이다

象曰履錯之敬(상왈리착지경)은 以 咎也(이벽구야)-라
상에 말하대 신발을 교차하여 디디어선 그 나아감을 제어 하려는 듯한 행동을
지음은 그盛運(성운) 불이라 하는 것을 그래 뜨거운지라 그 禮遇(예우)한다는
次元(차원)에서 공경하는 모습을 그렇게 짓는 것이니 허물을 피하기 위함이다

傳(전)에하길 밟는게 錯(착)然(연)하다 하는 것은 움직이고자 하여도 공경해선
삼가 구태여 나가지 않으려는 듯한 모습 짓는 것을 아는지라 그러한 까닭은 불
에 데이는[火傷(화상)] 허물을 면하고자하는데 있는 것이다 밝음에 거하여 강함
인지라 그러므로 알아서 피함을 잘하는 것이다 剛(강)하게 밝지 못하다면 망령
되게 움직이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履 錯然(이착연) 敬之(경지) 无咎(무구), 발을 교차시켜 더는 나가지 않는 모
습이니 공경의 예의를 표하는 것이라 허물없다

* 세주 사촌 午字(오자)가 근근기 연생 내려오는 양분을 먹고 그힘이 대단한지
라 辰丑(진축) 예기를 발휘하여 번쩍거림에 卯字(묘자) 동트는 곳이 그 햇살을
바라봄에 눈이 부실 정도다 그래 자연 고개 숙이던가 돌려선 공경하는 예의를
취할 수밖에 ....

그렇게 번쩍거리고 눈이 부신 곳에 데일려고 초위로 온 세주 근기 卯(묘)가 들
어갈려 하겠는가 이래 진축이 卯(묘) 신발들이 꼬여 갖고 이있는 형태도 그리
는 지라 木剋土(목극토)로 엮은 것이 되기도 하지만 丑(축)은 엮은 형태 辰
(진)은 주저 앉아선 나가지 않을 려고 주적 거리며 발을 꼬고 있는 형태를 그린
다 하리라


* 卯字(묘자)를 透視(투시)할 것 같으면 쌍대문 문호를 양쪽으로 확 열어논 형
국인데 그래됨 자연 출입하는 것이 있게될 것이라 그 출입 할려면 발로 부텀
하게되는 것인지라

이래 그卯字(묘자)를 二足(이족) 形態(형태)가 움직이는 것으로도 본다할 것이
라 지금 그 세근이 되어 초위에서 대상 충극을 보고 조심성 있게 움직이는데 본
연에 火卦(화괘)를 이룬 괘상의 초효 동작이라 역마 먹이를 먹은 그 힘참이 존
재하는 午字(오자)太陽(태양) 火氣(화기)가 銳氣(예기) 辰丑(진축)을 발휘하여
뜨겁고 번쩍거리는 형국인지라

그래 함부로 덥석 들어갈 그런 상태가 아니란 것이다 그래 또한 발을 교차시켜
선 주저하고 敬遠示(경원시)하는 禮(예)를 올리는 모습이 된다할 것이다


變卦(변괘) 離爲火卦(이위화괘) 初爻動(초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卦爻辭(괘효
사)에 이르기를 離(이)는 離別(이별)한다 또는 사이가 떨어진다 또는 어딘가
가 떨어지게 되면 걸리듯이 걸린다 [해가 중천에 걸리듯이 걸린다 ] 또는 그렇
게 걸리면 곱다 곱게 보인다 또는 떨어진 것은 자연적 서로 모이게 될 것이니
離者定會(이자정회)라고 모여든다는 의미도 갖게된다 하리라

이러한 離(이)의 卦(괘) 時象(시상)에 서는 굳건하고 바르어야 지만 마땅하게
되는 것이니 형통할 것이나 불[火(화)]의 성미는 원래 성급한 것이라 熱火(열
화)처럼 성급하게나대면 좋을 게 없으리니 그 순함의 상징이라 할수 있는 암소
를 길르듯히 하면 불은 원래 밝은 성질을 갖었으니 밝고 溫和(온화)해서 길하
다는 것이다

괘생긴 형태를 볼 것 같으면 불 밝음 中女(중녀)를 象徵(상징)하는 離卦(이
괘)가  (겹)하여서 이루어진 大成卦(대성괘)이다

爻象(효상)位置(위치) 正不正(정부정)을 볼 것 같으면 離卦(이괘)가 內卦(내
괘)로 안에 있을 적에는 그 바른 위치의 爻(효) 노릇 하는게 되지만 밖으로 外
卦(외괘)가 되었을 적에는 그 활동하는 불꽃작용과 같음인지라 모두가 그 바름
을 잃은 處地(처지)가 되어 있는 모습이 된다 불이 밖으로 번지는 게 是非(시
비)를 論(논)할 階梯(계제)가 못되는 것이 그 다스리지 못하면 하늘 위까지 태
우려 덤벼든다 하리라

離卦(이괘)는 불과 같은 盛運(성운)을 나타낸다고 한다 易書解釋(역서해석)에
서는 祭祀(제사)지내러 사람들이 모여든 것으로 類推(유추)하여 解釋(해석)했는
데 瓦卦(와괘)가 大過卦(대과괘)라 大過形(대과형)이 床(상)에 祭物(제물)을 차
려놓고 제사지내는 모습이 또한 된다하리라

그래서 初位(초위)가 藉用白茅(자용백모)가 되는 것이다 所以(소이) 띠자리를
편다는 것은 貴重(귀중)하게 隆崇(융숭)하게 대접하려는 모습인데 神(신)을 그
리 공경한다는 의미이리라 또한 온화함을 기리는 뜻에서 온화함의 상징적인 짐
승 암소를 제물로 받쳐선 밝은 가운데 화합 친목을 도모코자하는데 意(의)를 두
고 있다 하리라


彖辭(단사)에 이르기를 이는 밝은 것을 뜻하는 것으로 걸리는 것을 가리킴이
니 해와달이 하늘에 걸려있고 백가지 곡식과 초목이 땅에 걸려 있음이니 거
듭 밝음으로 걸림으로써 바르어서 천하를 그렇게끔 되어 이루어지게 하나니라
부드러움이 가운데 바르게 걸리었는지라 그러므로 형통한다 했음이니 이래서
암소를 기르는게 길하다 하였음인 것이다 하였고,

象辭(상사)에 이르기는 밝은 것 두 개가 걸림이란 형상을 만들은 것이니
큰사람이 이를 관찰해서 실생활에 적용해서 연이은 밝음의 승계하는 방식을 취
택하여 사방을 비추게 하였 나니라 하였다


이러한 時期(시기)나 象(상)을 當到(당도)하여 初九(초구)의 움직임은 밟아 나
아가는 것을 주저주저해서 조심성 있게 발자욱을 떼어놓는 모습이니 그렇게 조
심스럽게 공경하면 별탈 없으리라 하였다

이제 밝은 곳으로 발을 들여놓는 처지가 되었는데 조심성이 없이 움직이다간
그 뜨겁거나 눈부신것에 감각을 손상 받을수 있음이라 이래 조심스럽게 밝음을
보고 행동해 들어가면 별문제 없게된다는 그런 취지의 말이다

初位(초위)가 動(동)하면 內卦(내괘)가 艮卦(간괘)가되는데 이것은 밝은 가운
데 머무르게되는데 그렇게되면 눈이부셔 事物(사물)의 把握(파악)을 제대로 하
질 못할 지경이라 오히려 어두운 것이 된다

所以(소이) 初位動(초위동)은 지금 바깥의 밝음을 등지고 있는 모습이니 마치
태양을 등지고선 태양의 반사 빛에 눈이 부셔 앞으로 전진치 못하는 그런 상황
을 초래하고 있다 봐야 하리라 그러니까 태양을 보고 걷는다해도 되고 태양을
등지고 걷는다해도 되는데 일단은 그 內卦(내괘)의 밝음 불속에 처음 발을 들
여논 모습인 것이다

그래서 履(이)錯(착)然(연)하니 밟는 것이 그렇게 등진 모습이니 공경하면 조
심스레 행동하면 별탈 없으리라 함인 것이다 밝은 卦象(괘상)에 初九(초구)
가 自己位置(자기위치)에 있으나 對相(대상) 呼應(호응)하는 爻(효)가 없다 다
만 近接(근접) 中正(중정) 地位(지위)를 갖은 六二(육이)와 죽이 맞는다

이것은 앞으로 나아가면 불속에 나방 날라들듯 위험한 것인 줄 알고 六二(육
이)와 죽이맞아 자신의 행동을 自制(자제)하여 머물러 있는 상황을 그려주고 있
는 것이라 한다

易書(역서)에서는 제사지내러 온 사람들이 神(신)을 공경하는 모습이 신성시
되는 밝은 곳에 더는 근접하여들면 무례함을 지어선 위태함 것인줄 느끼고 발
을 서로 교차시키어 더는 나아가지 않게끔 하여선 神(신)을 공경하는 행위를 짓
는 상황이 그러하다한다

그러니까 각자 서로 공경하는 예의를 잃지 않음으로 인해서 무사하게 제사를
잘 지낼수 있게됨을 의미한다했다

飛神上(비신상)으로 볼 것 같으면 아래로부터 위로 卯丑亥(묘축해) 酉未巳(유
미사)다 六 卦(육충괘)이다 太歲(태세)에서 兄性(형성)巳字(사자)가 世(세)
를잡고 있는데 亥字(해자) 官性(관성)이 應對(응대)하고 있다

初位(초위)卯字(묘자) 文性(문성)이 動(동)하여 辰字(진자)福性(복성)을 進頭
剋(진두극)하여 들임에 二位(이위)丑字(축자)는 元嗔(원진) 回頭生(회두생)이
接續(접속)되고 三位(삼위) 亥字(해자)官性(관성)은 申字(신자) 作害(작해)가
回頭生(회두생)으로 接續(접속)하게된다

六 卦(육충괘)가 六合卦(육합괘)로 變(변)하였으니  發(충발)하던 게 合(합)
하여 잠자는 모습이라 運勢(운세) 시들어진 狀態(상태)라 할 것이다 動主(동
주)對相(대상)의 말씀을 보면 돌발적인 듯 하고 그 오는 듯 하는지라 살라 재
키는 것 같기도하고 죽여 재키는 것 같기도 하며 버려 재키는 것 같기도 하다
하였는데

環境造成(환경조성)이 이렇게 되어 있는지라 動主(동주) 對相(대상)을 보고 敢
(감)히 犯接(범접)할 意向(의향)을 두지 않는 행위를 짓게된다 하리니

日數(일수)占(점)이라면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쏟아져서 動主(동주)가 활발하
게 움직여서 그 世主(세주)가 目的(목적)하는 바를 成事(성사)시켜주지 못하는
상황을 그려주고 있는 것도 類推(유추)解釋(해석)의 一偏(일편)이 된다 하리



飛神(비신)作用(작용) 선 것을 보면 丑辰(축진) 福性(복성)이 申亥(신해)午(오)
로 因(인)하여 살이찐 것을 卯字(묘자) 世主(세주) 生助者(생조자) 文性(문성)
이 勘當(감당)치 못하는 상황을 그려주고 있다 亥午字(해오자)가 申(신)의 力
量(역량)을 앗음에 丑辰(축진)이 亥午(해오)의 力量(역량)을 앗는다 그런 것을
卯字(묘자)가 肥大(비대)해진 두먹이를 한입으로 감당해 내려니 벅찬 모습이라
는 것이다

所以(소이) 福性(복성)이 肥大(비대)해지니 身上(신상) 泰平(태평)數(수)라는
것이다  發(충발)活動(활동)을 접으니 쉬고 있는 모습이다 世主(세주) 到 
(도충)이 適合(적합)으로 되니 合(합)해선 쉬고 있다는 表現(표현)이리라 이런
데 그 무슨 관록이며 재수를 의론한다 하겠는가 肥大(비대)福性(복성)이 自然
(자연) 財(재)를 生(생)할 것이니 小財(소재)는 혹 있으리라 보나 아님 食神(식
신) 먹을게 푸짐한 象(상)을 보리라


*대상에선 역마요 충발자가 근기의 봉죽을 받게된다는 것은 게을러 진다는 것이


辰(진)이 卯(묘)로 化(화)하는 331 構造(구조) 정월달을 볼 것 같으면 文書(문
서)가 化(화)하여 福性(복성)이 되니 뜻밖에 재물이라 하였는데 이러한 뜻밖의
재물 또한 外財(외재)가 아니라 가내의 [테두리안의] 재물이라 는 것이요

財性(재성) 申字(신자)가 合(합)이기도하지만 三刑(삼형)이요 破(파)이라 對相
(대상)官性(관성)이 變(변)해 갖고 있게되는 것이라 필경은 官鬼(관귀)가 제뿌
리를 삼을려 들것이라

이러므로 世主(세주)에게 돌아올 재물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合(합)을 얻었
으니 다시 그 힘을 培養(배양)하는 期間(기간)이라 할 것이다

辰(진)이 丑(축)이 되는 構造(구조)는 매우吉(길)하다 하였다 이것이 福性
(복성)이 매우 肥大(비대)해지는 모습이라 내 適合(적합) 申字(신자)의 力量(역
량)을 앗던 劫財(겁재) 午字(오자)가 되려 辰丑(진축)을 보고 洩氣(설기)해 놓
는 모습이니 먹었던걸 되려 게워놓는 形勢(형세)가 되어 그 吐洩(토설)해논 게
나의 福(복)이 되니 이래 吉(길)한게 된다한다 아님 洩氣者(설기자) 辰丑(진
축)이 서로 相破(상파)함에 이래봐도 吉(길)하다 할 것이다


亥(해)가 辰(진)을 업어드리는 구조는 福性(복성)과 官鬼(관귀) 犬猿之間(견
원지간)으로 다투고 元嗔(원진)이라 世主(세주) 文性(문성)화되어 福性(복성)
을 갉아먹는 형세가 되어 길치 못한 말을 하는데 西北(서북)과 그 官性(관성)
이 子孫(자손)이 되는 지라 이래 그 膝下(슬하)厄(액)을 말하고 東南(동남) 木
火(목화)方(방)이 得利(득이)를 준다 했다


丑(축)이 寅(인)을 업어드리는 구조는 이것이 丑(축)이 原來(원래) 世主(세주)
洩氣者(설기자)요 動主(동주) 退位(퇴위)인데 寅字(인자)를 업어들니니 寅字(인
자)가 動主(동주)의 참退位(퇴위)이요 世主(세주)를 三刑(삼형)할 것이라 그리
곤 對相(대상)官鬼(관귀)를 適合(적합)해서 適合(적합) 水(수)의 力量(역량)을
앗을 것임에 재물에 대해 不利(불리)한말을 한다 혹은 吉(길)하다하는데 그것
은 寅字(인자)가 世主(세주)를 살리고 洩氣者(설기자) 丑(축)을 抑制(억제)하
는 木性(목성)으로 되어 있어서일 것이나 그 말은 信用(신용) 못할 것 같다


* 범례 명리의 한예를 든다면

갑술년 경오월 무신일 임술시 보살님 여자분 사주는

大定卦(대정괘) 역상이 離(이)卦(괘) 초효동이다 역시 여기서도 勾陳(구진)官鬼
(관귀) 이니 그 仁官(인관) 巫俗人(무속인)이란 뜻이고, 玄武(현무)太歲(태세)
가 兄爻(형효)가 世(세)를 잡았는지라 형제궁도 이롭지 못한 형세이고 청룡 文
(문)이 동작하여서는 도리혀 타고가는 수레를 원진살을 맞게 하는 지라

소이 부리는 玄武官鬼(현무관귀)는 끌고가는 일 않하려 수레를 벗어 치우려드
니 神(신)이 잘 말을 듣지 않는 형세요 傷官(상관)福德(복덕)이 口舌(구설)元
嗔(원진)을 만난 격이라 그 편치 못한 상이라는 것이다

청룡문이 동작한 것은 좋았으나 그 進頭(진두) 福星(복성)을 억압하는 효과를
내는지라 큰 덕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도 盛運(성운)을 보고 恭敬(공경)하는
제사를 들이러 신성시하는 神(신)앞에 모여들은 젯군들의 조심스런 행동과 같
은 형태이라서 큰 허물은 없다는 것이리라

괘변 旅卦(여괘) 되면 초위복성 세를 잡는 형태로서 충발이 육합으로 접어드는
형태를 취하여 시드는 운세이나 하지만 그 복성 세주 청룡이 될 것이라 안분 하
면 평생 큰 근심 없다고 보는 바이고 ,

만약상 이것이 소이 331 旅之(여지) 初爻動(초효동)이 변한 것으로 되었다면
大富(대부)가 여불위 장사군 처럼 되는 것인데 그 반대가 되었다는 것이리라 문
관 암장이니 결국 나그네와 같은 삶으로 막을 내린다는 것이리라


사주를 보건데 印綬(인수)月(월)에 낳지만 四金(사금)이 있어서 설기가 만만찮
다 午(오)戌(술) 半(반)局(국)에 戌字(술자)에도 근을 내린다 하지만 설기가
만만 찮다는 것이다 此運(차운)도 역시 火(화)대운으로 흘러야만 이롭지 않는
가 한다

所以(소이) 病者(병자) 壬子(임자)를 제거하는 화토 대운이면 크게된다 할 것
인데 초년에 다 받아먹고 늦게 가선 좀 간졸해진 형태라 할 것이다
* 연구하는 자세로 탐구한 것이므로 분석에 오류가 있다할 것이다

사주 윌시에 자축공망하니 소위 관근 재가 공망이라 남편에겐불리한상황 없기쉽
다는것이요 년주에 일이또ㅘㄴ공망이니 식상역시공망이라자손운도 빈약이라는것
이리라 오술 화반국에 양술을 가졌음에 화개살이요 그神事를 좋아하게 생겼으
며 文宮의 지식은 도리혀 자손 운세를 망가트리는 모습이라 할것이다
본인이 보면 섭섭하겠지만 천상간에 화산여괘 됨에 떠돌아다니는 화려함을 추
종하는 그 타다 꺼질 무녀에 불과할 운세라는 것이리라

물론 이괘 초효가 이렇게 나쁜판결만 나오는것은 아니므로 그사주 명리국 여하
에 따라서 그작용을보는것이라 길한국세의 사주는 그 판별을 다리한다할것이

그러므로 탐구 하시는분들은 무조건하고 괘효상에 메달려선 그괘는 나쁜것만
가리킨다 이렇게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 할것이다 그 괘효사는 그 어떤 사안
에 대하여 그렇게 동작한다는 내용을 말하는 것이지 그것이 길하고 흉한 것은
똘 별개의문제라는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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