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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천산둔괘 삼효
05.11.18 08:24 | 1,688 hit


* 183 否之遯卦(부지둔괘)
飛神(비신)



卯 申 動
巳 午 世
未 辰

九三(구삼)은 係遯(계둔)이라 有疾(유질)하야  (여)하니 畜臣妾(축신첩){엔}에
는 吉(길)하니라 , 달아날려 하나, 붙들어 메인다 달아나지 못하여선 병이 낫
다 위태하나 신첩을 봉양하는데[먹여 살리는 데는] 길하다

* 잔주에 하길 아래의 두 개의 陰爻(음효)가 의지하려드는지라 응당 달아나려
하여도 얽메인바의 상을 두게되는 것이라 이래 병이 있어서 위태한 길이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선 그 신하나 첩을 기름에서 길하다하는 것이니

대저 군자와 소인 사에에선 오직 신첩에 얽메였다면 그 현명한 방법을 반드시
동원하지 않는다 하여도 그렇게 바르게 기를수 있다 할 뿐인지라 그러므로 그
점이 이 같다

* 그 현명한 방법을 동원한다하여도 가히 먹여 살린다 함을 반듯하게 하지 못
할 뿐인지라 그러므로 그 점이 이 같다

象曰係遯之 (상왈계둔지여) 는 有疾(유질)하야 憊也(비야)-니 畜臣妾吉(축신첩
길) 不可大事也(불가대사야)-니라

상에 가로대 얽거메인 도야지 위태하다함은 병이 있어서 고달픈 것이요 신첩
을 기르는데는 길하다함은 큰일을 함에서는 옳치 않나니라

傳[전]에 하길 달아나려해도 얽메임을 가짐 있으면 반드시 곤란하고 고달플 것
이라써 위태스럼을 이룬다할 것이다 그 병이 있음인지라 이리하여 고달프다하
는 것이다 대저 힘이 역시 부족하다는 뜻이다 친근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써
신첩을 기른다면 길하겠거니와 어찌 그런 형태로써 바르게 큰일에 마땅하다할
것인가 이다

* 잔주에 친근할일 , 해가까히올 일, 字(자)가 있는데 인터넷에 오르지않을것이
라 설명해본다면 그날일변에 한글 子音(자음) 디긋자 形(형) 안에 같을 若(약)
자 한 글자이다 소위  愛之心(일애지심)으로서 畜臣妾(축신첩)하기는 적당하
나 大事(대사)는 어렵다는 것이다

* 세주가 路爻(로효)[申(신)을 말함]에 먹이를 먹으면서 달아나야 하는 건데
달아나지 못할 여건 길바닥 소이 역마 또는 먹이 될 만한 것이 元嗔(원진) 進頭
剋(진두극) 해야 할 입장이라는 것이다

소이 申(신)이 卯字(묘자)를 다스려야할 입장이라는 것이다 안 그러면 卯字(묘
자)가 申(신)의 根氣(근기) 土性(토성)을 붙잡고 늘어질 것이라 이래 申(신)이
라 하는 역마가 살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래 나아갈 방향 길이 고장난 것은 소이 이유가 있는데 들어오는 卯字(묘자)
가 아래로 쳐진 銳銳氣(예예기)를 달고 있는지라 소위 기운을 내려선 妻子息(처
자식)을 먹여 살려야할 그런 입장이라는 것이다 ,

세주 역마가 원진 만나선 고장이 났는 지라 세주 제대로 먹이를 먹지 못하여
선 쇠락한 모습을 짓지만 대신 처자식에 해당하는 辰(진)은 진취되어선 敦篤(돈
독) 未字(미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또는 세주를 봉죽해 주는 性(성) 卯字(묘자)를 아낙 처로 본다 할 것 같으면 妻
(처)가 길에 나서선 가지 못하게 역마를 잡는 지라 이래 그 처자식을 먹여 살
리다보니 처자식의 예예기 未(미)가 좋아 졌다고 볼수도 있다하리라 자신의 위
치는 그 巳(사)로 衰盡(쇠진)하여서는 그 根氣(근기)卯(묘)로 가서 있게되는 모
습인지라

소이 아래로 기운을 내려서는 먹여살리는 위치가 되는데 이래되면 육합을 얻어
서는 적합한 모양을 그리지만 자신의 意志(의지)가 對外的(대외적)으로 진행치
못하여선 막히고 관철되지 않은 상이요 그 妻(처)를 먹여 살리는 小字(소자)가
통태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適合(적합)五行(오행)을 본다면 卯戌(묘술) 適合火氣(적합화기) 소이 世主位
(세주위)는 巳申(사신)適合(적합) 水氣(수기)한테 그 剋制(극제) 다스림을 받
는 그런 입장이 된다 소이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고 골몰한 일을 하는 처지로
몰린 입장이지만 午未(오미) 일월적합 火(화)土(토)가 그 水氣(수기)를 조종할
것이라

그래 막무가내로 압제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소위 처자식이 자신들 먹여
살리느라고 서방님 힘드는 것을 그래도 어느 정도 도와주지 않겠느냐 이다


變卦(변괘) 天山遯卦(천산둔괘) 三爻動(삼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卦爻辭(괘효
사)에 이르기를 遯(둔)은 숨는다는 뜻이다 숨어 隱遁(은둔)함은 亨通(형통)하
게 되어 있는 것이니 작은 陰的(음적)인게 굳건하고 바르어 짐이 마땅하니라
했다

所以(소이) 陰的(음적)인 작은 게 亨通(형통)하고 곧아지는 것[점점 그세를 확
대해 커지는 것 ]이라 그러한 陰的(음적)인 小人輩(소인배)들이 實益(실익) 있
다는 것이다

괘생김이 强健(강건)함을 象徵(상징)하는 乾卦(건괘)는 外卦(외괘)하고 산처럼
우뚝 머무름을 主管(주관)하는 艮卦(간괘)는 內卦(내괘)하여 이루어진 大成卦
(대성괘)이다 全體的(전체적)으로 보아 陽(양)의 氣運(기운)은 漸次(점차) 물
러가고 陰(음)의 氣運(기운)은 점차 자라 오르는 狀態(상태)를 表現(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時象(시상)의 모습일 때에는 道德(도덕) 君子(군자)는 陽(양)그른 道德
(도덕)이 漸次(점차) 衰退(쇠퇴)하고 小人(소인)의 勢(세)가 확장되어 나오므
로 물러가 은둔생활을 한다는 것이고 ,

利權(이권)만을 챙기기에 血眼(혈안)이 되어 있는 소인배들은 그 세를 점차 확
대하는 것이라 그렇게 이권만을 챙기려다보면 不正(부정)과 非理(비리)에 連累
(연루)되거나 結託(결탁)하게되므로 훗날 군자의 세가 확장 일로를 걸을 때 非
理(비리)不正(부정)이 탄로나면 불리하게 될 것이므로

이러한 어지러운 세상일수록 곧게 처신해야 지만 마땅하게된다는 것이다 [또
는 소인의 세가 기회를 얻어 크는 것을 그것이 그런 대로 그들에게 곧은길이요
유익한 것으로도 풀이된다고도 할수 있다 ] 二三(이삼)五(오)가 바른 위치에 있
고 初四(초사)上(상)은 바른 위치가 아니다


이러한 時期(시기)나 象(상)을 當到(당도)하여 九三(구삼)의 움직임은 隱遁生
活(은둔생활)을 할려고 하나 아래 近接(근접) 陰爻(음효)들에게 죽이 맞아 얽메
인 몸이라 마음은 급하나 뜻대로 할 수 없어 병이 낫다 염려스러우나 신하와
첩실을 養育(양육)하는 대에는 좋으리라 하였다

바른 위치에 있는 九三(구삼)이 中正之德(중정지덕)을 갖은 六二(육이)를 近接
(근접)하고 있어 죽이 맞는지라 참아 떼어놓고 은둔할 수 없는 처지라는 것이


그래서 아래 두음효에 얽메인 象(상)이 되어 은둔하고 싶어도 은둔 못해 병이
낫다는 것인데 그래서 좀 위태스러워 보여도 그들 陰爻(음효)에 該當(해당)하
는 臣妾(신첩)을 기르는 대는 吉(길)하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不呼應(불호응)으로 自己(자기)가 하고자하는 意志(의지)는 먹혀들지
않고 不得已(부득이) 妻子息(처자식)을 養育(양육)할 形便(형편)이라는 것이
다 飛神上(비신상)으로 이러한 가리킴이 잘 나타나 있는데

* 飛神上(비신상) 으로볼 것 같으면 아래로부터 辰午申(진오신) 午申戌(오신
술)이다 二位(이위) 午字官性(오자관성)이 世主(세주)인데 世主(세주) 驛馬(역
마)이기도한 申字(신자)兄性(형성)이 應對(응대)하고 있다 世剋應(세극응)이
다 三位(삼위) 近接(근접) 申字(신자)兄性(형성) 驛馬(역마)가 動(동)하여 卯
字(묘자) 暗合(암합) 元嗔(원진)을 進頭剋(진두극) 하여 물어드리는 象(상)이


辰戌(진술) 文性(문성) 到 (도충)속에 午字官性(오자관성)이 驛馬(역마)를 거
듭 세워上位(상위)로 나아가는 모습이다 그러니까 午字(오자)는 日月(일월)太
陽(태양) 陽氣(양기)의 代表姓(대표성)을 띠고 있는데 지금 驛馬(역마)를 거듭
앞세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런 의미이다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現狀(현상)位置(위치)에서 빠져나간다는 것 물러간다
는 의미도 된다하리라 所以(소이) 辰戌(진술)文性(문성)을 奮發(분발) 시키기
위하여 그속에 있는 陽氣(양기)가 모두 消盡(소진)되어 빠져나간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文性(문성)이 極旺(극왕) 해진다는 것은 樂山樂水(요산요수)라 壽命(수명)長生
(장생)을 기리기 위한 安全(안전)策(책)으로 實勢(실세)의 力量(역량)을 쏟아
붓는다는 것이라 山水(산수)나 즐기려 別界(별계)에 파뭍혀 노닌다는 뜻이된다

三位(삼위)申字(신자)는 原來(원래) 對相(대상) 戌字(술자)에게 生助(생조)를
받는 立場(입장)으로 肥大(비대)하게 隱遁(은둔)해있는 對相(대상)한테로 가서
德(덕)을 보고 싶지만 그렇게 할려 움직이다 보니 싫은데도 臣妾(신첩) 妻子息
(처자식)을 메겨 살리라는 所任(소임)이 떨어진 것이 바로 元嗔(원진) 卯字(묘
자) 接續(접속)인 것이다

元嗔(원진) 卯字(묘자)는 아래 六二(육이)의 生助者(생조자)로써 까시[荊棘
(형극)]같은 일을 붙들어다 그 처자식을 먹여 살리는 일을 지금 三位(삼위) 申
字(신자)는 施行(시행)해야 하는 것이라 그러니 病(병)이 날수 밖에 더 있을
것인가?

三位(삼위) 立場(입장)으로 볼진대 六二(육이) 午字官性(오자관성)을 妻(처)
로 본다면 辰字(진자)는 그 처가 養育(양육) 生助(생조)하는 家內(가내) 사람이
거나 아이들이 된다하리라

破敗(파패)는 어긋나 도사렸으니 그러한 일을 맡음이 파훼될리가 만무 이라 그
래 申字(신자)가 일을 하다보니 午字(오자)는 退却(퇴각)하여 巳字(사자)로 그
力量(역량)이 줄어드나 일편 劫財(겁재)가 보태는 象(상)으로 되고 辰字(진자)
는 그 力量(역량)이 倍加(배가)되어 未字(미자)로 進身(진신)되는 모습이다

申字(신자)가 病(병)이 날 정도로 일을 하면 그 臣妾(신첩)에 該當(해당)하는
六二(육이) 陰爻(음효) 世主(세주)는 나쁠게 없는 것이다 財數大通(재수대통)
運數大通(운수대통)한다

세주 역마가 동하여 원진 맞으니 은둔하러 들어가고 싶어도 못간다는 것이다 세
주 자연 쇠퇴하여 巳字(사자) 되어선 아래 未字(미자)를 봉죽하게 되니 그 처자
식을 먹여살리는 모습인 것이다 卯申(묘신)이 다 망가졌다보면은 분명 한단계
오를 것이니 訟卦(송괘)될 것이라 비가내려 대지를 적시는 형국이 될것이고 內
(내)로 巳未酉(사미유)는 없고 陽(양)은 오르고 陰(음)은 내린다 볼 것 같으면
丑卯巳(축묘사) 가된다 履卦(이괘) 역시 길한 모습이다


* 丑(축)이子(자)를 回頭剋(회두극)치는構造(구조) 곧 子丑合土(자축합토)는 世
主(세주)午字(오자)의 氣運(기운)을 앗는 辰字(진자) 土性(토성)을 도우는 역활
을 하는지라 不利(불리)하고 世主(세주) 死地(사지)인 西方(서방)酉字(유자)
또한 辰字(진자)의 救援(구원)짝으로서 不利(불리)하다하고

그 외에는 吉(길)한편에 속한다 하리니 辰(진)이 丑(축)으로 退却(퇴각)하는 亥
午(해오)構造(구조)에도 吉(길)하다하였으니 亥字(해자)가 巳字(사자)를 沖破
(충파)하고 三位(삼위)가 물어드리는 卯字(묘자)와 三合(삼합)木局(목국)을 지
음이라 財數大通(재수대통)한다 하였고

卯字(묘자)가 辰(진)을 눌르는 構造(구조) 또한 大吉(대길)하다하였다 世主
(세주)應爻(응효) 申字(신자)驛馬(역마)를 生助(생조)하는 構造(구조) 未字(미
자)가 回頭生(회두생)시켜도 매우 吉(길)한 象(상)이 되는 것이리라

* 구월 괘이면 유년변괘가 旅(여)가 될 것이니 세주가 三位動(삼위동)으로 인하
여 그衰退(쇠퇴)하는 마당에 亥字(해자)의 회두극을 맞는 것은 나쁠 것 같아
도 좋다하는 것은 쇠퇴한 巳字(사자)가 亥字(해자)를 沖破(충파)를 놓을 것이라
는 것이리라

鼎卦之象(정괘지상)은 法卦之象(법괘지상)으로 좋은데 그 이위 동작은 길한 작
용이 되어 유년변괘에서 오는 것이라 金三合局(금삼합국)이 그 기운을 토설하
는 곳이 바로 세주위치 亥字(해자)인데 그 위치는 遯卦(둔괘)의 세주위치 이기
도하다

金水(금수)가 旺(왕)한 모습에서 丑亥酉(축해유) 午申戌(오신술)로  卦(구괘)
를 이루면서 對相(대상)外爻生(외효생)內爻(내효)하는 구조로 화하여 初位(초
위) 陰(음)을 衆陽(중양)이 바라보는 형세를 그리다간 다시 未巳卯(미사묘) 午
申戌(오신술) 六合(육합)을 이루는 것을 그 옆에 접속되어 內爻(내효)끼리 沖破
(충파)를 놓는 모습인지라 접혔던 꽃이 다시 내부에서 펴진다는 것이니 吉(길)
하다는 것이다

靑天(청천)에 月色(월색)이 有情(유정)하다 하고 동북양방에 재물이 있다하고
소원성취 한다 하였다


初位(초위)辰字(진자) 卯字(묘자)를 업어드리는 구조는 역시 매우 길하다 하였
으니 한창 가물었을 적에 비가 오게되니 백가지 곡식이 풍요로와 진다하였고 經
營之事(경영지사)는 남으로 인하여 成事(성사)되고 매사에 길하다 하였다

旅卦(여괘)는 六合卦(육합괘)인데 離卦(이괘)로 되어지니 六 (육충)을 發
(발)할 것이요 遯卦(둔괘)는 陽(양)이 물러가는 모습인데 辰午申(진오신)이 卯
丑亥(묘축해)가 접속되는지라 물러가던 陽氣(양기)가 도로 들어와선 그 兩明(양
명)으로 걸린 형세라 그 태양 밝음이 極熱(극열)한 모습이 된다 하리라

未巳卯(미사묘) 卯丑亥(묘축해) 만나면 卯丑亥(묘축해)가 외부로되는 법은 없
으니 비신논리로는 家人(가인)을 이룰 것이라 길하다 할 것이요 괘상으로는 明
夷(명이)나 晉(진)이 될 것이니 晉(진)이 되는 것으로 觀告(관고) 한다면 길하
다하리라



* 삼월괘 이면 유년변괘가  卦(구괘)될 것이니 삼위酉字(유자)가 午字(오자)
를 업어 드리는 구조는 驛馬(역마)가 진취된 財性(재성) 酉字(유자)가 그 세주
비견을 업어드리는 지라 寅辰午(인진오)가 酉亥丑(유해축)을 회두극 쳐서 주니
세주午字(오자)가 亥字(해자)의 억제에서 풀려나선 氣槪(기개)를 펴선 心身(심
신)이 모두 편안한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비견이 재성을 진두극 쳐서 앗는 형세인지라 재물이 모두 比肩(비견)의
手中(수중)으로 들어갈 것이니

이러한 比肩(비견) 午字(오자)火性(화성)을 제거하려면은 子亥(자해)水性(수
성)이 와야지만 능히 그를 억제시킨다는 것이리니 분명 水性(수성) 야윈돼지 玄
女(현여)가 와서 요구 하거 덜랑 정성껏 빌어라


초위 丑字(축자)가 동작하여 子字(자자)를 물어드리는 구조는 우선 세주 원진
이 동작한 지라 좋을 것이 없다한다 원진이 세주 충파자를 그리곤 극제하는 자
를 물어드리는 지라 하나도 덕되는 상황이 아니란 것이다 경영지사는 되지않고
방황하게 될 것이요

比肩(비견)運(운)인 火性(화성)을 근접에 두면 도리혀 부담을 나눠지는 것이 아
니라 그 저에게도 그 재앙이 미치게 하였다 하여서 誹謗(비방)을 하는 소릴 듣
게될 것이라는 것이요 利得(이득) 주지 않는 다는 것이리라

적합 未字(미자)가 와서 원진을 충파를 놓던가 三刑(삼형)을 하던가 아님 四庫
(사고)가 온전하다면 丑(축)이 어떻게 午字(오자)를 원진을 놓겠는가 이다

辰(진)이 破(파)하고 戌(술)이 三刑(삼형)할 것이기 때문이리라 그냥 四庫(사
고)가 버팅겨서 세주에게 作害(작해)를 짓지 못한다할 것이다 遯卦(둔괘)는 원
래 좋은 괘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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