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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910. 5908. 5907. 5904. 5900. 벽허 선생님께
05.12.09 03:26 | 979 hit

벽허 선생님,
지난번에 선생님께 좋은 조언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가지 질문드릴게 있어서 다시 글을 씁니다.

예전에 어릴적에 듣기로
제 사주에 한기가 참 많다고 하던데요...
(1972년 양력 12월 6일 새벽6시반 출생입니다)
그래서 따뜻하게 데워주는 형세가 되어야만 운이 들어온다는 듯한 말을 들은 기
억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난번 선생님께서는 제게 계속 추진하는 걸 포기하지 말라고 하셧는
데... 앞으로 한기가 좀 녹아진다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왜 그렇게 해석될 수 있을까요?
수련의를 한국에서 한다면, 남쪽으로 내려가야 한다고도 해석될 수 있을런지요.
그리고, 미국은 좀 추운곳도 많은데...
별 고민이 다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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