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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335. 6272. 6260. 6259. 6030. 6029. 5910. 5908. 5907. 5904. 5900. 벽허 선생님께
06.02.04 12:03 | 1,112 hit


辛 辛 辛 壬
卯 未 亥 子


가능하리라 봅니다 금년의 운세는 山地剝卦(산지박괘) 五爻(오효) 貫魚宮人寵
(관어궁인총) 소위 고기를 끔지에 꿰이듯 하여선 집사람 소이 자신을 알아주는
자에게 알현 사랑을 받는다는 뜻으로서 매우 좋은데 사월달은 火水未濟卦(화수
미제괘) 四爻(사효)動作(동작) 그 다른 사람이라면 별로 이지만 당신은 懸針(현
침)殺(살) 辛未(신미)日干(일간)이라

소위 현침살 未(미)를 다스린다 未(미)가 救濟(구제)하는데는 거저고만인 달이
다 그런데 아마도 그 시험 치룰 문제가 손쉽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바른 자
세를 유지하면 길하고 후회 없으리려니 분발을 하여선 어려운 문제거리를 정벌
극복하려는 것이라 그 손쉽지만은 않음인지라 삼년이나 긴 기간동안 그 만큼
소위 고달픈 문제거리를 극복할 실력을 갖어야만 한다는 것이리라

그래야만 큰 나라에 상을 받게된다는 그런 작용으로서 그 뜻을 펼칠수 있다는
것인데 열심히 되도록 노력해 보세요 제가 여기서 된다 안된다 장담은 할수 없
지만 그 부지런히 노력함 그에대한 효과는 나타나지 않을가 합니다 그러니깐 운
세가 이런 정도로 흐른다는 것을 감지하시고 열심히 노력해보도록 하시길 바랍
니다


참고로 아래 괘사일부를 올려보면 ....

* 764 蒙之未濟卦(몽지미제괘)
飛神(비신)
寅 巳
子 未
戌 酉 動
午 世



貞(정) 吉(길) 悔亡(회망) 震用伐鬼方(진용벌귀방) 三年(삼년) 有賞于大國(유상
우대국) 곧아야 지만 길하니 뉘우침이 차차로 소멸되어 갈 것이다 震(진)[상
나라 고종 이름이 아닌가 한다 혹은 나라 이름 이던가?] 위엄을 떨쳐서 귀방을
정벌한지 삼년만에야 큰나라에 賞(상)을 받게될 것이다 震(진)이란 크다는뜻 동
쪽 위세진동 등을 가리킨다할 것인데 만약상 상나라 임금을 지칭한다 하면 또
대국에 賞(상)을 받는다 하면 대국은 어디란 말인가? 이것이 姬昌(희창)이 易
書(역서)를 뜯어 고치면서 실수가 아닌가 넘겨 짚기 해본다면 商國(상국)이 桓
國(환국)에 다스림을 받는 그런 위치에 있었지 않았는가 해보는 것이다 근근
기를 갖은 서쪽 動(동)하여 根根氣(근근기) 어둠이 오게하는 것들이 망가지니
世(세)午(오) 태양은 上天(상천)에 밝아 떨어질일 없다는 것이리라 世(세) 墓
庫(묘고)로 가나 이럴제엔 墓庫(묘고)에 빠진다 할게 아니라 火三合局(화삼합
국)이 旺(왕)한 그릇이라 해 두는게 바를 것이다 고달프더라도 보람 있을 것이
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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