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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체는 괘상에 따라서 그 효상의 입장차이를 말한다 ,둔비 정 대유
06.04.06 07:23 | 1,313 hit

初九(초구)는
磐桓(반환) 利居貞(이거정) 利建侯(이건후), 반환 즉 애기를 배어선 그 행동
이 민첩하지 않고 머뭇거려야만 하는 행태다 거주하는 곳 거동을 바르게 해야
만 이롭다 그리곤 보호해 줄자를 세우는 것이 이롭다 磐(반)은 자궁이라는 의
미인 것 같고, 桓(환) 씨앗이라는 의미인 것 같다 괘상은 養水(양수)속에 움직
이는 형태, 瓦(와)는 險路(험로)라는 것 같고, 세근 상문이 원진 맞는 모습이
니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寅(인) 고넘이 辰(진) 자궁벽을 寅卯(인
묘)로 잡고 파먹곤 巳未(사미)로 불알 쳐지듯 애가 달려 커진다는 것이다


* 初六(초육)은 有孚比之(유부비지)라야 无咎(무구)-리니 [本義(본의)]有孚比
之(유부비지)라
남하는 행위에 사로잡혀 의지하는 것이니 별탈 없다

* 初六(초육)은 鼎(정)이 顚趾(전지)나 利出否(이출부)하니 得妾(득첩)하면 以
其子无咎(이기자무구)-리라. [本義(본의)] 利出否(이출부)오 得妾(득첩)하야 以
其子(이기자)-니 无咎(무구)-리라.
초육은 솥이 발을 엎어트리나 부정한 것을 가셔내는 것엔 이로우니 첩을 얻으
면 그 자식을 쓰게 되어 허물없으리라. 본래의 뜻은 부정을 가셔 내는 것이 이
롭고 첩을 얻어야 그 자식이 쓰게 되는 것이니 허물없으리라.

* 无交害(해) 匪咎(비구) 艱則無咎(무구), 사귀어서 해로움 없을 것이다 광주
리에서 벗겨져 나온 허물이다 어려워 여긴즉 별문제 없을 것이다


* 옛적에 크나큰 성인이신 순임금은 부는 완악 하고 어머니는 모질어 셨으니
일찍히 순임금을 죽이고자 하실 적에 순임금께서 잘 말씀을 여쭈어 올림으로써
효도하시고, 이러한 좋은 덕행을 쌓으시어서 부녀들로 하여금 간사함에 이르게
아니하시니 효자의길 이보다 더 지극함이 어디 있으리요 공자는 말씀을 하시
길 다섯 가지 형벌에 속하는 것이 삼천 가지나 되대 죄가 큰 것은 불효함만큼
이 없다 하였나니라
아버지는 하늘이고 어머니는 땅이다 순임금은 생겨난 세상을 말한다할 것이라
처음에 하늘땅이 만나서는 그 아기를 만드는 일이 이 이렇게 어려웠다 할 것이
라 소이 자식이 생긴다는 것은 음양지를 누리려하는데 방해되는 존재일 것이리
라 그러나 그 자식이 생기어선 요즘으로 말하자면 저희끼리 놀려고 인공유산을
유도하려하였던 모양이다 그런데 뱃속에 차오르는 자식 넘이 어머니에게 매우
사랑스러 웠던 존재였던 가보다 참아 떼어 내버리지 못하고 그 아기가 잘 자라
면서 소이 子克家(자극가) 納婦(납부)爻氣(효기)가 되다 시피 하여선 어머님의
자궁을 잘 다스리게되니 성장하는 것이 사랑스러워서 그 十朔(십삭)동안 잘 키
우시었던 같다 그 힘든 것이야 말할 나위랴 이래서 그 세상 자신이 있게한 음양
부모님을 잘 받들라는 말씀이리라

수뢰둔 초효는 이제 남자 소이 하늘의 씨가 여자 어머니 자궁을 만나서 초입에
들어선 모습인 것이다 이것은 마치 항아리 독의 그 밑바닥을 막아 재킨 모습이
나 같다 그렇다면 그다음으로 양분이라 하는 물을 받아들여선 점점 그 성장 차
오를 것이 아닌가 이다 소이 그 이래 밑이 중여하다는 것이니 임금이 백성이 없
이 어떻게 임금역할할건가 이래 하급병사가 민중이 있음에 그 위로 차츰 단계
적 으로 서열계층이 생겨나는 것이라 그 부장 장차관 급과 내조자와 이렇게 차
오르는 모습을 그린다 할 것이다 소이 수지비 초효가 동작하여선 항아리 밑을
막는 동작은 다른 자들을 유리하게 하는 그 헌신 회생 봉사하는 상이다 그 공로
가 가볍지만은 안은 대도 현실적으로는 그 크게 등용되지 못할 뿐이리라 이것
을 아는 지도자는 반드시 민중의 기름진 삶을 위해 복리증진에 힙을 써야만 한
다할 것이리라
이제 先行契機(선행계기)가 새로 밥을 짓기 위하여선 솥을 가셔내는 행위 소이
솥을 둘러 업는 행위가 벌어진 것이라 그래선 그 속에 있던 묵은 찌꺼기를 깨끗
하게 비워 냈을 것이라 그런 다음 그 아기를 갖게되어선 새로 밥짓듯 아기 기르
는 행위를 갖게 될 수가 있는 것이다
그아기를 이래 갖어서는 그 독밑을 막은 결과를 초래하다시피 하여선 점점 자
라 올라선 드디어 모든 爻氣(효기)들이 다뒤잡혀선 大有(대유)과되어선 아기를
만들어선 生(생)한 게 되니 영광스럽게도 그 쌍태라 던가 아기가 너무 큰 모습
이라는 것이고 그 사내아이를 낳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니깐 음양 하늘땅이 처음
에 사내 아이를 탄생시켰다는 것을 이를 보아도 알 것이라 하필 西敎(서교) 아
그들의 말만 들으리료 그 해석하기 난해 하다고 하여선 어찌 음양의 원리로 된
여섯 개의 긋는 방법 易(역)을 가벼히 볼 것인가 파생되는 표기와 사람의 입으
로 말하는 말씀은 오래되면 그 뜻이 변질되고 와전되고 오류가 있고 곡해할 소
지가 있지만 여섯 개의 긋는 획의 영구적인 보전 방법은 그 의미가 변화하래
야 변화할 수가 없는 것이라 어느 성현이 말씀한 참 보배로운 말씀 보다 그 眞
價(진가)를 무량 셈으로 발휘하게되리라
이 세상이 생긴 것은 그 원위치로 돌아오는 한 바퀴 도는 七數(칠수)에 의해서
생긴 것이라 이를 사람들은 아기를 가진지 十朔(십삭)만에 놓는다고 하는 것인
것이다 大有(대유) 无交害[(무교해=갈= 어찌 갈字(자) 임)]는 음양이 사귀어선
雲雨(운우)의 룡의 조화를 부린 것이 대체로 무엇이란 말인가 바로 大有(대유)
라 하는 세상 아기라는 것을 말하여 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하늘에 日月星辰(일월성신) 二十八宿(이십팔숙)[이십팔수]은 다이런 원리를 말
하여 주는 것이라 할 것이라 소이 음양에 의해서 각종의 것들이 파생되어선 벌
어져 있다는 것이리라 음양이 있으니 五行(오행)이 있어선 七數(칠수)를 이루
고 그 七數(칠수)의 번복은 二(이)로는 14요 3으로는 21등이라 二十八宿(이십
팔숙)는 다만 그런 類(류)를 예를 들어서 대표성으로 말하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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