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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질성의 쪽수가 많은 쪽으로 그 힘이 쏠린다
06.04.11 05:56 | 952 hit

乾坤坎離(건곤감이) 淨陽卦(정양괘)는 그 반듯한지라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선 중심을 잡은 것이 되어선 그괘가 상징하는 의미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
이 되지만 그 淨陰卦(정음괘)는 그 爻氣(효기)가 한쪽으로 치우쳐선 편벽된
지라 그 같은 쪽수가 많은 쪽으로 기운이 쏠리게 되는 것이다 소이 陽(양)쪽이
많으면 그리로 陰(음)쪽이 많으면 그리로 그 기운이 쏠리는 것이 되어선 당기
거나 이끄는 상태가 된다는 것이리라
中孚(중부)에 있어서 四爻(사효)가 호응죽과 頂上(정상) 도구 죽을 두어서 매
우 아름다운지라 그 사냥물의 사냥감 표적이 되어 있는 상태라는 것이리라 그래
서 그 사냥 하겠다고 초효 爻氣(효기) 역마가 당겨 본다는 것인데 그 三爻氣(삼
효기)가 중간에 陰(음)이 하나더 있는지라 이렇게 되면 그 힘이 비등하여져선
서로간 않달려 갈수도 잇는 문제라 할 것이다 그래서 그 짝마를 없애라고 하
고 있음이요 그 자기를 나은 방향의로 이끌어줄 자에게 사로잡히는 포로감이 되
라고 하고 있음인 것이고 五爻(오효)는 그 상효 같은 동질성의 효기에 의지해
서 그 힘을 돋구어선 사효 반듯한 陰氣(음기)를 고삐로 나꿔 채듯 이래 이끌어
본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해서는 자기 사냥물로 삼아 본다는 것이리라 中孚(중
부)四爻(사효)의 배경을 본다면 그 小過(소과)四爻(사효)로써 사냥감이 되어서
는 잡히는 현상의 사실적인 움직임 소이 노골적인 현상 잡혀 죽는 상태거나 그
렇게 요릿감이 되어 있는 모습이고 그 中孚(중부)三爻(삼효)에서는 그렇게 짓굳
게 사냥물을 잡아놓고선 쿡쿡 찔러도 보고 울려도 보고 뒤쳑 거려 보기도 하고
그래 요리하듯 농락하는 상태를 그려주고 있는 모습이고 小過(소과) 四爻(사
효) 그 너무 당하기가 역겨워서 그 고만 하라고 손을 저어 내젓는 謙(겸) 四爻
(사효)의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이리라, 소과삼효 역시 그예사효 째려보는 형국
이라 사냥물을 앞에놓고선 그 사냥물이 자신을 째려 본다는 것이라그래서 고만
그 小過(소과)三爻(삼효)의 활동처럼 해코지 하는 모습으로 비춰지고 그 사효
사냥물이 죽음에 그 魂神(혼신)이 쫓아와선 해코지 하는 모습으로 비춰지게 된
다는 것이리라 소이 그넘이 제 穴處(혈처) 그 不正(부정)한 巢窟(소굴) 습기
눅눅한 그런데 陰(음)한 굴로 찾아들어 갈 것을 그래 못한 상태가 되었는지라
그 넘이 쫓아 붙어와서는 자연 해악질할 것은 기정된 이치라는 것이고 豫(예)삼
효 역시 째려보는 것역시 온당치 못한 상태의 봄이라 결국은 자신도 한 대 얻
어 켜서는 얻었던 천하라도 도로 게워놓고선 그 비참하게 죽게된다고 하고 있음
인 것이다



震卦(진괘)는 그 陰(음)이 둘이 있는 쪽으로 힘을 당기는 것인지라 陽(양)이
앞으로 전진 할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주는지라 이래서 새가 나래하여 날 듯
진동 치며 나아간다는 것이고 이반면 艮卦(간괘)는 아래 두 陰爻氣(음효기)가
자연 당기는 지라 더는 나아갈 수 없이 그 陽爻(양효)가 멈추게 되는 것이라할
것이고, 巽卦(손괘)역시 그 陽(양)쪽으로 당기는지라 이래 화살이나 창이되듯
하여선 전진하게 된다는 것이요 兌卦(태괘)역시 陽(양)쪽으로 당기는 상인지라
이래 당긴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라 소이 未濟(미제)初爻(초효) 꼬리를 적시는
것 역시 그 당기는 기운 兌(태)가 오기 때문이고  卦(규괘)역시 그 당기는 기
운이 되는 것이라서 죄인이 형벌을 받는 그 馬(마)노릇과 수레나 쟁기 역할이
되는 것이고, 未濟(미제) 二爻(이효)도 그 같은 동질성이 많아져선 당기는 것이
되고 旣濟(기제)초효 역시 당기는것이되는 것이다 소이 뒤로 잡아당기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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