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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828. 내년 취업운
06.07.28 04:32 | 1,466 hit

자 (일요일, 동해) 시 일 월 년
(양 력) 1967년 12월 3일 4:6 庚 辛 辛 丁
(음/평) 1967년 11월 2일 4:6 寅 丑 亥 未


평생 부모의 혜택이 썩좋치 않은 모습이다 玄武(현무)句陣(구진)이 主導權(주도
권)위에 있어서 財文(재문)을 잡았는지라 부모가 도움되지 않고 있다 句陣(구
진) 어머니 병페효가 동작을 하여선 進頭(진두)로 兄爻(형효)를생함에 先行契機
(선행계기) 地水師卦(지수사괘)를 부른다
길이 사통팔달 뻗어 있는 모습이니 이롭지 아니함이 없으리라


군대를 통솔하기 중용의 도리나 지혜로서 하면 길하고 허물없으리니 왕께서 세
번씩이나 명령을 내리어선 전쟁을 하라한다 군대를 통솔함에 중용의 도리서
하여선 길하다함은 하늘의 총애함을 승계하였다는 것이오 왕께서 세 번씩이나
명령을 내리어선 전쟁에 임하라하는 것은 천하를 평정하여 만방을 품으라는 의
미이다


그만큼 도량을 넓히어서는 大人(대인)의 면모를 보이라는 것이리라 시야를 넓히
고 거시적인 안목을 갖으면 그렇게 막중한 책임을 갖는 위치를 얻게 된다는 것
이리라


소위 맑은 향기가 옥당에 가득하니 임금님 곁에서 이름을 떨칠 것이라 함에 남
의 보필 자로 크게 입신하고 이름을 떨칠 운세라 할 것이다 坤爲地卦(곤위지
괘)는 신하의 도리이지 君王(군왕)의 道理(도리)는 아니다 당신은 坤爲地卦(곤
위지괘) 二爻(이효)가 動作(동작)한 것이 평생대운 이다
병든 문서가 예기를 발휘하여선 관록의 먹이가 되어 있는 모습 인지라 무언가
올바르지 도 못한 학식이나 지식역량[무슨 이상 서적류 신앙 양식] 인장등 문서
가 내는 힘에 그것을 먹고서 크는 것이 당신이 취득하는 관록이라 할 것이다
玄武(현무)財(재)가 정상위에 있기 때문에 일찍이 아버지 덕이 없으리라 그리
곤 妻宮(처궁)이 좋은 상황을 그리는 것이 아니다 寅亥(인해)木合(목합)에다
간 배우자궁 丑(축)을 金庫(금고)를 내린 모습인지라 자물쇠로 다 닫힌 것 같으
니 열쇠로 열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다행이 未(미)가 충파로 여는 모습인데 자
체 庫門(고문)이 열리니 크지 못하리라할 것이다


年柱(년주)對比(대비) 眞木氣(진목기) 空亡(공망)이다 卯申(묘신)到沖(도충)운
이 지나간 모습이다 微雲(미운)에 와 있다면 妬沖(투충)하여 목庫(고)가 힘을
발휘하고 丑(축)이 서로간 庫門(고문)이 깨어져 열린다 한다면 노력하면 가능
하리라 믿는 바이나 나이로 봐선 늦은 감이 없지않다 올해 나이 사십이라 雷地
豫卦(뇌지예괘) 四爻(사효) 世(세) 初位(초위)未字(미자) 財性(재성)이 잡았는
데 그 應生世(응생세)하는 복덕 午字(오자)가 동작한 모습 白虎(백호)복덕이 동
작하여선 元嗔(원진)丑字(축자)를 생함에 丑未(축미)沖(충)할 것이라 이렇다면
括囊无咎(괄낭무구)无譽(무예) 金囊(금낭)돈주머리를 만나보는 형국이니 아주
가망성이 농후하리라보는데 主導權(주도권)位(위) 병든 官性(관성)이 역마가 되
어선 복덕을 이끌어 올리는모습인지라 관록은 시원찮으나 그 관성이 進頭生(진
두생) 文爻(문효)하여선 財性(재성)먹이역마 역할을 하게된다

그러면서 財性(재성)을 충돌질 시키는 丑(축)이 생을 받아서는 未字(미자)를 충
동질 시키던가 삼형을 하던가 올해 戌年(술년)이라 丑戌未(축술미)三刑(삼형)
이 俱全(구전)하니 三刑(삼형)이 木庫(목고)를 두둘겨 패어선 空亡(공망)된 財
性(재성)을 돌출시킨다면 가능하리라 보지만 손붙들어 메고서야 무 슨 일 되겠
는가 이다 활동을 해야한다 할 것이다 당신의 평생괘가 坤爲地卦(곤위지괘)二爻
(이효) 그 資質(자질)은 충분하고 아름다운데 그 배경을 보면 乾爲(건위)天卦
(천괘) 二爻(이효) 現龍在田(현룡재전)利見大人(이견대인)의 爻氣(효기) 라

그 대인을 만나보는 노력을 해야만 이롭다는 것이고 同人(동인)二爻(이효)는
그 同志(동지)를 구하대 널리 사귀려 행야지 같은 宗族(종족) 테두리 속에서 얻
으려한다는 것은 시야가 좁은 행위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에 권하건데 무슨
일을 하던 그 틀속에 박혀서 움직일게 아니라 겉을 보는 안목도 가지라는 것이
다 그래야만 여럿을 사귀는 相間(상간)에 그 저절로 소견과 안목이 더욱 켜져
선 뭔가 일이 제대로 잘 추진 된다는 것이리라


당신 무슨일로 외국을 갔다 았는지 그 전공 분야가 뭔지 그 분명 신앙 같은 틀
에 박힌 자라면 자기 안의 그 신앙에만 충실하려는 체바퀴 같은 인생일 것이라
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그렇게 길이 사통팔달 나 있음으로 막 사방으로 헤쳐 벌
려선 동작해 보라는 그런 의미가 된다 할 것이다 지금 사주를 본다면 목국세
가 좋은데 年干(년간)丁字(정자)로 꽃을내민 것에 三金(삼금)이 올라타선 그 局
勢(국세)를 감당하고 있는 모습, 마치 짐승이라면 그 암넘에게 숫넘이 올라타
선 접이 붙으려는 모양인데 合木(합목)이 되어 갖고는 男根(남근) 양기를 들여
밀지 못하는 그런 상황인데 丑字(축자) 들어 붙으려는 것을 未字(미자)가 충
의 작대기로 내미는 모습인 것이다


그래서 妬沖(투충)오는 운세에 三刑(삼형)세운 戌(술)을 만났는지라 无恩刑(무
은형)으로 들고친다면 성공이 가능하다는 것이리라 妬沖(투충)이라면 작대기가
斜視(사시) 빗나가게끔 못 붙게 버팅기려 하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를 가져올 것
인데 튕겨져선 어긋날 것 아닌가 그러면 버팅기고 있던 넘이 물러나니 자연 찰
싹하고 달라 붙을 수밖에 .... 金庫(금고) 속 辛金(신금)이 木合(목합)에 찰삭
달라 붙어선 마치 드러이버로 뚫듯 파고 들 것이라 그 합이 견디지 못하고 오려
선 접을 붙게 될 것이니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하리라 보는 바이다 그냥 용기 없
어 멋쩍다고 계집 근처만 빙빙 돌러 다닌다면 백날하고 재미볼것인가 이다 하
다 못해 꼬득여서는 얼큰한 술 힘에라도 의지해서라도 달겨 들어봐서만이 성사
는 이뤄진다 할 것이다 용기 백배할 것이다 인생이 그 길지 않은 것,

총각이라면 그 무슨 일을 뭣할 것인가 성사 봐서,
말성 난다면 마누라 얻기 위해서 한 짓이라 당당하게 나댄다면 법의 선처도 있
을 것이라 일을 저지르고선 비굴하게 나댄다면 오히려 그 죄는 무겁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부탁하는 바이다 당신의 妻(처)를 구하는데는 도리가 아닌데
있다는 것이리라 이것 또한 업이니 원망을 사는데서 부터 良妻(양처)를 앗아오
라는 것이리라 용기 백배하여선 구하려고 덤빈다면 왜 마누라를 못 얻겠는가 시
간은 자꾸 가는데 어느 시기를 기다리는가 우선 근처에라도 사귈 여인이 있다
면 취하고 볼 것이고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내 것 으로 차지하고 볼 것이다 당
신의 올해 운은 여러 타래의 머릿 카락을 휘감아선 비녀를 꼽는 그 비녀운 이



그러니깐 근거리나 나 원거리나 할 것 없이 벗이 모두 당신이 휘감고자 한다면
모두 휘감겨 온다는 것이다 맛있는 뽕나무 잎 달린 가지인데 어찌 멀리 있는
누예 조차 달겨 들어 오지 않으리 이렇게 好運(호운)인데도 장가 못들어 한다
면 평생 마누라 생각 말 것이다 실질적 힘쓰는 帝王(제왕)이 病(병)들어선 당
신에게 의지하여선 전적으로 권한을 당신에 위임한 형태 말하자면 노무현이가
탄핵정국에 고건이 한테 전권을 맡긴 형태의 그 고건이 운세이다 그런데 무슨
일을 못할 것인가 당신을 반대하려던 자들도 정국의 추이를 봐선 반 타협 협조
적으로 나오는데 이럴 적에는 당신은 마음만 먹는다면 모든 일이 든지 할수 있
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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