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70년 2월 3일 13:30 조상환
음/평: 1969년 12월 27일 13:30 남자
조상환이라 답답하기가 꽤나 답답한 모양이구료 창의 발을 걷고 푸른 하늘을 보
았음 한다하고, 등기름을 다 소모 해서는 하나를 관철하게되니 새벽닭이 운다
그래서는 스스로 편안하게 쉰다하고 있군요
당신은 日柱(일주)공망을 찾는데 이허중이 원리로는 지금 당신의 명조가 年柱
(년주) 己酉(기유)에 대한 甲寅(갑인)공망이라 眞(진)공망이라는 것이니 세상
에 떠도는 妖言(요언)을 들을 필요가 없지....己酉(기유)는 甲辰(갑진)순중에
들었는데 甲寅(갑인)은 그 순중에 없잖는가 이런 말이지
지금 四柱(사주)物象(물상)을 볼진데 財根(재근)福德(복덕)午(오)가 丑(축)으
로 銳氣(예기)를뻗치는데 이것이 元嗔(원진)財(재)를 형성하는 상태라 거기다
간 내것 하겟다고 록줄을 내리고 있으니 그리곤 丑字(축자)元嗔(원진)根(근)을
가진 財性(재성)이 그 銳氣(예기)酉字(유자)를 또 年支(년지)로 내밀어선 日支
(일지)寅(인)을 元嗔(원진)殺(살)을 놓는지라 어떻게 배우자궁이 멀쩡하겠는가
이다
열십자 입체 形(형) 透視(투시)를 한다면 丁庚午丑(정경오축)이 한조가 되고 甲
己寅酉(갑기인유)가 한조가 되어선 서로 낑궈 갖고 있는 것인데 寅丑(인축)서
로 접붙겠다고 元嗔(원진)을 서로 붙쳐 갖고 있는 모습 아닌가 이런 말씀이
요 마치 양손 손가락을 깍지를 끼어서는 당기는 것 같을 진데 어찌 멀쩡 하겠
소이까
丑(축)이 庫墓(고묘)殺(살)인데 妖言(요언)하는 무리들이 財性(재성)華蓋(화개)
라 하는 것이지 眞(진)華蓋(화개)는 戌(술) 뿐이요, 어떻게 꼽아 재키는 책을
보았는지는 몰라도 甲(갑)의장생지는 亥(해)고 이래 탐랑방이고 未(미)가 그 거
문 衰地(쇠지)라서 庫藏(고장) 華蓋(화개)가 되는 것이고 丑(축)은 金局庫(금
국고)로서 金局(금국)의 華蓋(화개)이지 그러니깐 官煞(관살)의 화개이지 그 財
性(재성)토성에 대한 화개는 아니라할 것이외다 土局(토국)은 어디나 다 썩였
는데 특별나게 火局(화국)에 의지한다하여선 長生(장생)地(지)를 寅(인)으로 삼
으로나 의술과 음양학자들 꼽는 방식이 다 틀리는 것이라 어느 한 곳만 장생지
라 할것이 없어요 財性(재성)丑(축)이 당신 말대로 日柱(일주)공망이요 거기
또 金局(금국)관살에 대한 화개살이라 할 것인데 財性(재성)에 대한 화개라는
것은 무슨 방법을 동원하는 것인지 나로서도 初聞(초문)이요 합당하지 않는 논
리요 寅字(인자)공망이 (충)이나 刑(형)을 만나면 빠져 나올 것이니
어느때 그런 이혼수가 있었는지 앞으로 있을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戌字(술
자)大運(대운)末(말)이라면 합국 火(화)를 이루니 아마도 그 丑庫(축고) 金氣
(금기)가 녹아진 모양이겠지요 酉(유)대운인들 그렇다고 썩 좋은 경향은 아니
라 아마도 그 運到(운도)가 당겨들어온것인지 그 월령계산 잘못되면 그런 운세
가 됩니다 팔세에 드는 것을 구세 에 든다고 하였는지는 확실하지 않군요
* 당사주로 보면 天刃(천인)修理(수리)궁에서부터 시작하여선 起子(기자)하여
순수로 돌린다면 丑(축)이 技藝性(기예성)에 떨어지니 재주군 기능 소유자 무
슨 자격증 같은 것을 갖는다고 합니다 아님 잔재주군에 불과하고, 거기서 起子
(기자)하여 순수 날으면 寅(인)까지 세면 天貴星(천귀성) 창고에든 쥐격이라 먹
을 것은 든든한데 훔쳐 먹 는꼴이요 도둑이들 염려를 말하는 것이고, 거기서 起
子(기자)하여 午(오)까지 꼽으면 天福星(천복성)이라 하늘에서 복을 크게 내려
받았다하니 먹고사는데는 지장 없고 잘만하면 아주 큰재물을 만진다하며 거기
서 起子(기자)하여선 酉(유)까지 꼽으니 그야말로 가정풍파 靑破殺(청파살)이
라 당신은 청파살로 매듭을 짓게되니 자연 가정궁이 편안하지 못한 것이요 ,
天干(천간)으로 건너 뛰어선 卯酉(묘유)대칭 靑破宮(청파궁)에서 起甲(기갑)을
하여선 순수로 己酉(기유)까지 세면 天孤星(천고성)이라 혼자라는 것 외롭다는
것 독보적이다 두각을 드러낸다 어느 방면에 일등이다 이런 말이고, 거기서 起
甲(기갑)하여선 逆(역)으로 丁(정)까지 세면 天文星(천문성)이라 지식역량은 풍
부한 상태이나 속으로 근심을 안고 있다 이러고, 거기서 起甲(기갑)하여선 다
시 順(순)으로 나아가려다보니 甲(갑)이라 나아가지 못하고 天福(천복)궁만 쳐
다보는 근심속에 있는 모습으로 병폐 페단 책이나보고 세월을 보내고 있고, 거
기서 다시 逆(역) 起甲(기갑) 庚(경)까지세면 天壽(천수)이니 靑破(청파)를 만
나면 도리혀 혼미격이라 聞一千悟(문일천오)하여선 발전을 보아야할 것인데 엉
뚱한 방향으로 흐르기 쉽다는 것이리라 거기서 起甲(기갑)하여서 다신 순수 己
(기)까지오면 天奸星(천간성)으로 매듭을 지으니 조조 꾀라 간웅이라는 뜻으로
서 꾀가 많고 덕이 박한 모습이라 , 천상간에 다른 이를 많이 보살심을 발휘해
서는 돌봐 준다면 좋아 진다는 그런 운세로 마무리를 짓고 있다 당신이 天權星
(천권성)과 함께 天奸(천간)성을 잡았으면 크게 현달 巫堂(무당)을 하던 여너
방면으로 나가던 좋을 것인데 아마 그렇치 못한 것이 매우 안탑깝구려 그렇더라
도 상당히 그 운세 앞으로 좋을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