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미국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데 올해 7월부터 너무 아파서 가을학기는 휴학한 상태이고 한국에서 요양하러 나갈 계획입니다. 그다지 학구파도 아니면서 무리해서 학교를 다니는 것인지, 1년만 더 다니면 학위는 따겠지만 그냥 졸업 안하고 한국에서 취직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혹시 사주에 해외에서 사는 편이 더 좋은지 아니면 한국에서 거주하는 편이 좋은지 알 수 있을까요?
한국 나가면 정식으로 결제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상의하겠습니다만 짧게나마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력 1974년 12월25일 새벽 5시경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