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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定(대정) 六獸(육수)가 이렇게 선다면 ...
06.11.01 06:57 | 1,422 hit

大定(대정) 六獸(육수)가 이렇게 선다면 ...

雷火豊卦(뇌화풍괘) 四爻(사효)動(동)  卦(풍괘)는 坎水(감수)宮(궁)卦(괘)이
다 世(세) 五位(오위)이다



酉 戌 官 靑
亥 申 文 玄 世
丑 午 財 白 動
亥 兄 騰
丑 官 句 應
卯 福 朱





이런 命條(명조)는 한마디로 才升薄德(재승박덕)한 命條(명조)라 한다
제일 吉(길)한 官性(관성)은 上位(상위) 戌字(술자)官性(관성)인데 病弊(병폐)
官性(관성)丑(축)이 오르면서 그 역량을 앗아가는 모습이다




女命(여명)이 이렇다면 좋은 남편 될감을 그 동료나 경쟁상대자에게 앗기우고
한숨 짓고 우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乾命(건명)도 역시 좋은 관록 일록을 앗기
우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것은 사주 명조를 본다면 玄武(현무) 文性(문성)이 나를 돕지 않고선 比劫
(비겁) 소이 경쟁 상대자를 돕는 모습이다 이것이 그 사주 주요 골자라는 것
이다 그것은 곧 句陣(구진)官性(관성) 소이 일록이 병폐적인 事案(사안)을 안
고 있으면서 玄武(현무) 文性(문성)을 도와선 比劫(비겁)을 도와주는 형태인 것
이다




사주 構成(구성)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생각이 너무 얇아선 천박스럽
게 될 것이라 영리하기는 하나 너무 자기 몫만 챙기려 드는 지라 , 그 덕이 없
고 있던 협조자 조차 멀어지는 것인지라 그러므로 修養(수양) 人德(인덕)을 기
르기에 주저하지 말아야하고 내 것을 흩틀어 은혜 사기를 주저 말아야 한다 할
것이다, 그렇게되면 좋아 진다할 것이다
要(요)은 눈이 부시다하는 理由(이유)로 丑(축)이라 하는 어둠의 수레가 올라와
서는 밝음의 氣象(기상) 君子(군자) 午字(오자)태양을 가리우고 있는 모습 아
주 白晝(백주) 대낮인데도 그 北斗(북두)를 볼 정도라면 얼마나 어둡고 암울한
운이 겠는가 를 짐작할만 하다 ,卦(괘) 地火明夷卦(지화명이괘)로 돌아가고 있





그래서 그 밝음이 오게하는 이주 所以(소이) 卯字(묘자)를 만나보는 것이 이롭
다하는데 卯字(묘자)는 丑字(축자) 어둠의 수레를 탄 수레를 모는 主人(주인)으
로서 그 수레를 克制(극제) 시키고 元嗔(원진)으로 앗아가기만 하는 丑字(축자)
를 克制(극제)시키고 午字(오자)를 木生火(목생화)로 도울뿐만 아니라 제일 길
한 청룡 官祿(관록)戌(술)을 합으로 붙들어 주면서 合火(합화)하여선 그 역량
을 앗으려하는 申酉(신유)金氣(금기)를 억제하는 상황이 되게끔 만든다 그래
서 그 夷主(이주)를 만나면 길하다 함인 것이 것 夷(이)는 東夷(동이)族(족) 소
이 東方(동방) 黎明(여명)方(방)을 말한다 그 震木(진목) 巽木(손목)에 해당하
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夷字(이자)형을 볼 것 같으면 활과 화살이다 震(진)
은 활이고 巽(손)은 화살이다 益卦(익괘)는 恒卦(항괘) 所以(소이) 矢威(시위)
를 당겼다가 노아선 날아가선 목적물을 맞추려하는 모습이다 離卦(이괘)는 貫革
(관혁)이다 坎卦(감괘)는 貫革(관혁)이 까무러친 상 目的物(목적물)이 잡힌 象
(상)이다





* 보아주는 術士(술사)가 아무리 좋게 태클 환경을 조성시키려 하여도 받아들이
지 않는 다면야 결국 그 命條(명조)는 암울해 질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무값은 곧 무가치라 刻印(각인) 因識(인식) 남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그러니깐 사주에 관성이 좋은 게 있고 나쁜 것이 있다는 것을 말함이리라
그런 작용을 한다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戌(술)이고 丑(축)을 그 사주에서 가리
키는 것이 아니라 六親(육친) 官性(관성) 작용이 그렇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다른 육친의 논리도 이런 논리 전개와 같음으로 그 飛神(비신)十二支(십이지)
가 무얼로 메겨져 있는 것인가는 크게 염두에 둘바 아니라 할 수도 있다 물론
사주를 놓고 관찰할 적에는 그 十二支(십이지)에 대한 특색을 六獸(육수)로 말
하는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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