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어떤 면을 보고 월가 큰 손들이 공격적 매수를 했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 쿠팡이 제 2의 아마존이 될 수 있을 거란 착각을 한 건가? 쿠팡이 보여주는 혁신이란 뭐가 있나?
쿠팡하면 로켓배송 외에는 떠오르는 것이 없다. 로켓배송을 미국에서 실현한다면 지금보다 주가가 나아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보인다. 해외 어느 나라도 한국처럼 배송이 빠른 곳은 아직 없다. 적어도 배송에 관해서는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만족도가 높다면 구매 유저가 늘어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