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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馬라는 뜻을 추가 설명.
날짜 : 1999-01-05 (화) 14:50 조회 : 997


>수가 말과 같다는 학설은 대략 천여년 정도에 나온 것으로 추정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이 수가 단지 유 하다는 표현에 국한 되어 있지만 수가
항상 유한 것만은 아닙니다.예를 들어 수가 목화월에 나거나 수일간이 약할 경
우는 유하다는 생각을 할수 있지만 수기가 강해지는 금수월이나 수일간이 강해
진 경우는 유하다고 할수 없겠지요.수가 강해 지게되면 거친 파도를 연상 할수
있는데 그 만큼 수가 강해지면 여느 오행보다 거칠고 강해지게 되는 것이지요.
대체로 수일간인 사람중에서 신강인 경우는 성격적으로 강인 하고 거친 면이
있는 동시에 기질적으로도 軍의 기질을 가진 경우를 많이 볼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말이라는 표현은 고대시절의 군대의 상징 물이기도 했던 것입니다.
즉 강한 수를 군의 차원에서 말이라는 상징을 표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경수씨가 올려 놓은 사주의 주인은 군대 체질인 동시에 장교의 命으
로 생각 된다는 것입니다.물론 강왕격으로 보았기 때문에 수운에 가서는 그 기
질이 더욱 발휘 되는 동시에 장점과 제능이 부각되어서 군 생활을 하게 되는 것
으로 판단한 것입니다.그리고 지금은 무토관운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판단 되는군요.
강릉에서 하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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