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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산천대축괘 초효
날짜 : 2005-10-05 (수) 07:48 조회 : 1138


751. 蠱之大畜卦(고지대축괘)
飛神(비신)



酉 辰
亥 寅 世
丑 子 動


初九(초구)는 有 (유여)-리니 利己(이기)니라
초구는 위태함 있으리니 고만두는 것이 이로우리라

*잔주에 하길 건괘의 세 陽氣(양기)爻氣(효기)를 밖같괘 간이 머무르게 하는 것
이 됨으로 內外(내외)의 괘가 각기 그 뜻을 취함이다 初九(초구)는 六四(육사)
를 위하여 머무는바가되는지라 그러므로 그 점이 추진가면 위태함이 있어서 머
무르는 것에 이롭다함인 것이다

象曰有 利已(상왈유여이이)는 不犯災也(불범재야)-라
상에 말하대 우려 스럼 있어서 고만둠이 이롭다하는 것은 재앙을 범접지 않으
려는 것이다
傳(전)에 하길 위태함이 있으면 고만두는 것이 마땅한 것이라 재앙을 범하면서
까지 위태하게 행하는 것이 옳지 않는 것이다 그 자신의 역량이나 勢(세)를
게산하지 않고선 나아간다면 반드시 재앙을 갖게되는 것이다



* 有 (유여) 利已(이이) 위태할 것이니 관둠이 이롭다 여긴다
한마디로 용기 없는 넘이라는 것이다 세 상문 동작한 것이다 世寅(세인)이
亥子丑(해자축) 水氣(수기)위에 浮木(부목)이다 화국장생 世寅(세인)이 亥(해)
絶處(절처)가 적합인데 지금 회두생하고 있다 世根(세근)이 墓庫(묘고)의 먹이
가 되어선 외부 비신이 서있는 모습인지라 그좋은 말은 아니라 임산부는 조심하
라는 것이다 생각해봐라 십삭이 되어서 생산해야할 것을 死絶地(사절지)에 根
(근)이 잡힌다면 그래 견디겠는가를 ..... 세 바삐나가서 저- 머리에 있다 나
이 많은 이와 임산부 이외에는 빨리 추진되니 길하다 한다

* 變卦(변괘) 山天大畜卦(산천대축괘) 初爻動(초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卦爻辭(괘효사)에 이르기를 큰 牧畜業(목축업)을 할적엔 굳건하고 바른 道理
(도리)로 하여야만 有益(유익)하리니 집에서 기르지 않는다면 크게 蕃盛(번성)
하게 할수 있어 吉(길)하리니 큰 내를 건너듯 어려움을 헤쳐 나아가선 넓은 平
原(평원) 木草地(목초지) 같은 데에서 길러야 된다 하리라
이러한 時期(시기)나 象(상)을 當到(당도)하여 初九(초구)의 움직임은 위태함
을 갖게되리니 고만 두는게 有益(유익)하리라 했다

初陽(초양)이 바른 자리에 있어 六四(육사)와 呼應(호응)하여 前進(전진)할 氣
勢(기세)가 있으나 上九(상구)가 九五(구오)를 올라타서 나아감을 막아재키는
障碍(장애) 要因(요인)된다는 것이다 곧 밖같 艮卦(간괘)는 머물름을 主觀(주
관)하는데 上九(상구)는 그 머물르게 하는 主爻(주효)라 이 上九(상구)가 나아
감을 막아재키는 役割(역할)을 하므로 나아가지 않는게 有益(유익)하다 함인 것
이다 곧 나아가지 않음으로 因(인)해서 災殃(재앙)을 犯(범)하지 않게 되어 利
(이)롭다 하였다

그런데 爻象(효상) 構造(구조)를 가만히 훌터보면 上九(상구)와 六五(육오)가
近接(근접)으로 죽이 맞고 九二(구이)와 六五(육오)가 正(정) 呼應(호응)關係
(관계)이라 곧 六五(육오)를 두고 上九(상구)와 九二(구이)가 競爭(경쟁)하는
모습인 것이다 그리곤 九三(구삼)은 近接(근접) 六四(육사)와 죽이 맞아 亦是
(역시) 初九(초구)와 競爭(경쟁)狀態(상태)에 있다 할것인데 近接(근접) 陽爻
(양효)들이 陰爻(음효)를 奪取(탈취)하여 죽이 맞을려 날뜀으로 初九(초구)와
九二(구이)가 困難(곤란)한 境地(경지)에 있게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飛神上(비신상)으로 보더라도 世主(세주)比肩(비견) 上爻(상효)와 動
主(동주) 牽制勢力(견제세력) 四爻(사효)가 前進(전진)에 防毁(방훼) 作用(작
용)을 하게 된다는 것이라 初九(초구)와 九二(구이)가 爻辭(효사)를 보더라도
不利(불리)한 말을 하게 된다 할 것인데 九二(구이)는 수레바퀴가 脫輻(탈복)당
함으로 인해 나아가지 못하게되어 위험에 빠지지 않게 되어 되려 安堵(안도) 하
게되었다는 논리이나 크게 길러야 하는 時期(시기)에 나아가지 못하게되는 것
을 어이 좋다고만 할 것인가 이런 필자의 見解(견해)이다

그러니까 初九(초구)도 마찬가지로 크게 前進(전진)해야 할 그런 일인데 나아가
지 못한다는 것은 安全(안전)을 圖謀(도모)하는데는 보탬이 될는지 모르나 일
을 推進(추진)함에 있어서 發展(발전)이 없음으로 좋을게 없다 할 것이라 思料
(사료)되는 바라 그래서 土亭書(토정서)에선 사람이 일을함에 있어 이런한 現狀
(현상)을 만나면 도리혀 반폐 反撥(반발) 抵抗(저항) 心理(심리)가 생겨 일을
더욱 推進(추진)하고 싶어 지게된다는 것을 看破(간파)해서 그 말씀을 飛神(비
신) 作用(작용) 原理(원리)에 따라 類推(유추) 解釋(해석)하여 놨다고 봐야 할
것이다

* 大畜(대축)卦(괘)는 艮土(간토)宮(궁)에서 온괘로 二位(이위) 寅字(인자) 官
性(관성)이 世主(세주)가 되어 對相(대상) 子字(자자)를 應對(응대)하고 있다
이래 應生世(응생세)이나 말이 應生世(응생세)이지 應(응)이 世(세)를生(생)
할 餘力(여력)이 별로 없는 形勢(형세)라 할 것이다

世主(세주)寅字(인자)는 水局(수국)의 驛馬(역마)인데 上爻(상효)를 比肩(비견)
으로두고 있다 즉 上爻(상효)도 寅字(인자)이다 이래 두驛馬(역마)가 있고 그
의 生助力量(생조역량) 이기도 하지만 水局(수국)의 帝旺位(제왕위)인 사람으
로 말하자면 몸통과같은 水局(수국) 子字(자자)가 初位(초위)와 五位(오위)에
있어 두驛馬(역마)가 두子性(자성)을 이끌고 辰戌(진술)이란 짐을 실고 힘차게
달리는 形勢(형세)이라 初爻(초효) 動主(동주) 子性(자성)이 動(동)하였으니 必
竟(필경)은 子性(자성)이 合(합)의 힘을 얻어 驛馬(역마)를 몰고 내튀는 形勢
(형세)인데 馬(마)와 모는자와 짐이 모두 합을 얻었으니 힘차게 달리게 되는
데 밖같 효들도 妬合(투합)을 할려고 같이 힘을 써서 달리게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흘 갈길을 하루에 當到(당도)한다 말함인 것이다 그形勢(형세)로 볼
것 같으면 수레 양바퀴가 健全(건전)하게 힘이 있는形勢(형세)요 그 氣勢(기세)
로 볼 것 같으면 두 마리 馬(마)가 힘차게 수레를 끌고 달리는 象(상)이라 할
것이다

子寅辰(자인진) 戌子寅(술자인)이란 심대[心軸]에 兩寅(양인)이 수레바퀴 통이
된 形勢(형세)요 兩子(양자)가 수레 바퀴살이된 모습이요 辰戌(진술)이 실은
짐이요 또는 타고 가는 貴人(귀인)이요 兩寅(양인)이 驛馬(역마)요 兩子(양자)
가 모는 자라 할 것이다 初爻動(초효동)함으로 因(인)해 丑亥酉(축해유)를 갖
다 붙침에 合(합)이된다 原來(원래) 合(합)이 제 할 일을 잊는게 十常(십상)이
데 外爻(외효)들로 인하여  (충)과 妬合(투합)이 되어서 뺏기지 않을려고 더
힘차게 氣勝(기승)을 부리게 되어 있는 것이다

辰(진)이 戌(술)을  (충)하여 兩子(양자)의 牽制(견제)力(력)이 甚(심)하였었
는데 辰(진)이 짝 酉字(유자)를 만남에  (충)할 것을 잊고 한눈을 팔음에 받쳐
주던 자의 힘만 믿고 힘을 쓰던 戌字(술자)가 되려 沒落(몰락)할 地境(지경)이
라 어느 겨를에 子字(자자)를 牽制(견제) 할것인가 이통에 子字(자자)가 살아났
는데 初爻(초효)子字(자자) 짝이기도 하지만 回頭剋(회두극)이라 一旦(일단)
은 丑字(축자)가 먹은 다음 土化(토화)하여 힘을 쓰게된다 할 것이나 合木(합
목) 하게되는 世主(세주)의 牽制(견제)가 만만찮다 할 것이다 丑(축)이 子(자)
를 앗을려면 물고 있던 亥字(해자)를 代身(대신) 寅字(인자)에게 接近(접근)시
켜 回頭生(회두생)키는 形勢(형세)를 取(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辰字(진자)가 寅字(인자)의 攻駁(공박)으로 進頭(진두) 酉字化(유자화) 하여 나
아가선 다음 世主(세주)가 되는 形勢(형세)를 取(취)한다할 것이다 世主(세주)
가 亥字(해자)의 合(합)을 얻고 進身(진신) 力量(역량)을 갖은 子字(자자)의
받쳐주는 氣勢(기세)로 대단히 活動的(활동적)으로 나아간다 하리라

* 世主(세주) 寅字(인자)는 다음世主(세주) 酉字(유자) 金局(금국)의 絶處(절
처)가되니 寅(인)이 木(목)인데 子(자)의 生助(생조)를 받는지라 濕土(습토)
辰(진)에 뿌리박아 잘 자랄 것이라 思料(사료)되는 바라 巽(손)木(목)卦(괘)
로 化(화)하니 길게 자란 나무가되니 흡사 대나무 낚시대처럼 되는데 世主(세
주) 酉字(유자)가 그끝 三位(삼위)爻(효)에 處(처)하게되는지라 이래 前世主
(전세주) 絶地(절지)에 발판을 두어 後世主(후세주) 酉字(유자)가 生(생)함을
만났다 함이리라

前後世主(전후세주)가 剋(극)이요 各其(각기) 官爻(관효)가 되는지라 일을 할
려는 노력으로 因(인)하여 드시고 거시므로 인해 너무 고단한지라 病殺(병살)
이 侵怒(침노) 할려하고 일하는 데에도 너무 거셔 힘이 부치거나 힘을 쓰다보
면 혹간에 厄(액)이 있을 수 있는 問題(문제)이요

艮土宮(간토궁)에 巳午(사오)가 火性(화성) 文性(문성)인데 이 또한 飛神(비
신)에 없는데도 그 剋(극)하는 月(월) 亥字(해자)월을 만나면 文宮(문궁)이 不
利(불리)하다 하였고 文宮(문궁)이 不利(불리)하면 財宮(재궁)은 有利(유리)할
것 아닌가? 하는 감이고,
辰字(진자)가 寅字(인자)의 生助(생조) 力量(역량) 子字(자자)의 墓庫(묘고)인
데 戌(술)이 辰(진)을 到 (도충)시켜 破庫(파고)하고 丑(축)이 또한 辰字(진
자)를 作破(작파) 시키니 墓庫(묘고)가 무너지니 갇혔던 世主(세주) 生助力量
(생조역량)이 튀어나오게 됨이라 이래 丑(축)戌(술)月(월)에 財物(재물)이 如
意(여의)하다 함이리라

崑崙(곤륜)에 불이 붙으면 까마귀 雌雄(자웅) 구분못하듯 玉石(옥석)이 함께 熱
氣(열기)를 만난다는 것이니 內外(내외) 兩子寅(양자인)이 암수 구별 없이 同類
(동류)로 取扱(취급)當(당)해 짐을 지게 된다는 것이요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
두껑 보고 또 놀라듯이 겹으로 世主(세주)와 그 比肩(비견)이 困惑(곤혹)함을
겪는다는 表現(표현)이다

* 楊公(양공) 葬法(장법)에 寅申巳亥(인신사해) 四絶向(사절향)을하고 借庫消水
(차고소수)를 하게되면 生方(생방)의 水(수)가 上堂(상당)하게되므로 絶處逢生
(절처봉생)이라 하는데 말하자면 申坐(신좌) 寅向(인향)을 하고 물이 丑方(축
방)으로 사라지면 이것이 火局(화국)長生(장생)位(위)의 向(향)이나 金局(금국)
은 絶地(절지)向(향)이라
子(자)가 動(동)하여 進身(진신) 丑(축)이되니 寅字(인자)世主(세주)를 火局(화
국) 長生向(장생향)이라 하고 丑(축)으로 消水(소수)가 된다 할 것 같으면 이것
이 金局(금국)의 庫(고)를 빌려 쓰는 것이라 이래 金局(금국)의 長生水(장생
수) 巳(사)쪽에 水(수)가 逆(역)으로 흘러 向前(향전)上堂(상당)하게되니 絶處
逢生(절처봉생)이라 하여 吉(길)하게 된다는 理論(이론)인데 여기선 世主(세
주)가 어려웠던 것이 끝끝내 가서 蘇生(소생)한다해서 그를 美化(미화)하는 말
이 아닌가 한다 .

* 初位(초위) 세주 喪門(상문)動作(동작)은 適合(적합)을 얻으니 그 喪門作用
(상문작용)이 적합을 얻는다는 것이리라 世主(세주) 根氣(근기) 子亥(자해)가
丑字(축자)에게 잡힌 형태이니 子亥(자해)月(월)이 근기 부모궁에 근심 있다
는 것이요 戌(술)을 응대하고 있는 세주근기 子性(자성)이 동작하여 그 적합 丑
(축)을 업어드림은 대상과 三刑(삼형) 이권경쟁을 벌일 것이라 이래 세주에 대
한 財性(재성)이 子(자)를 가운데 두고 泥田鬪狗(이전투구) 鷸蚌相持(휼방상지)
가 됨에 그 이득이 세주인 漁翁(어옹)에게 돌아간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丑戌(축
술)月(월)에 당도하면 재물이 생긴다는 말이리라

爻辭(효사)에 위태함이 있을 것이니 행하려던 일을 그만둠이 이롭다하였다는
데 비신으로 보면 위의 子寅(자인)이 아래 子寅(자인) 나아가는데 방훼 요인
이 된다는 것이리라 아랫 세주寅字(인자)가 根氣(근기)動作(동작) 跋扈(발호)
로 인하여서 그 辰字(진자) 먹이를 먹고 앞으로 추진해 나가려는 모습인데 이
리되면 위 寅字(인자)의 무거운 짐을 제거해주는 것이라서 위 寅字(인자)에게
호감을 사고 덕을 주는 것이 되어 도리혀 좋을성 싶어도 要(요)는 恩惠(은혜)
를 원수로 값는 다는 것이니 이제 짐이 가벼워졌는지라 머리를 돌려 그 初位(초
위) 動作(동작)으로 인하여 內爻(내효)들이 적합을 얻은 것을 탐을 내어 빼앗
을 의향이 있다는 것이다

소이 먹을수록 양양 한다는 것이 이래하는 말이라할 것이다 이래 서로 그 적합
을 앗고 앗기지 않을 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이 되었으니 가진 자는 않 뺏기려고
못 가진자는 빼앗으려고 극렬하게 활동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초위 동작은
그 탐욕을 일으켜 빼앗는 자가 생길 것이니 또 동작이 그렇게끔 탐욕을 일으게
끔 견물생심의 사안을 만들고 있음인 것이다 아예 추진을 그만 두는 것만 못하
다는 것이요 추진한다면 반타작 아니 상당하게 그 손해를 볼 것을 각오해야 한
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득실 면에서 추진해서 소를 잃고 양을 얻은 격이 된다
는 것이다

商湯初(상탕초)에 갈백의 일과 같다 할 것이니 왜 농사를 짓지 않느냐 하였더
니만 일군도 없고 쟁기질할 소도 없다 함에 그 자신의 일군들을 시켜 일을 해
주게 되었는데 이제 그 할 일들이 가벼워지니까 그 감독 나온 갈백의 부하들이
일군들의 찬을 강제로 빼앗아 먹다 싶이 하고는 존장들의 먹음까지 빼앗아먹고
넉넉히 내어주질 않는 다하여 상해를 입히는 결과를 가져오는지라 이래 고만 탕
이 세상 몹쓸 놈들이라 하여 진노케 되었는데 결국 어부지리를 얻게된 것은 도
탄에 빠진 천하인민 이었다는 것이오 하늘이 그렇게끔 일을 조성했다봐야 하리

상탕은 천하를 좋게 다스릴 뜻이나 가졌지만 여기서는 제 이속을 차릴려 고만
하는데 어찌 그 이속이 반타작 당하지 않고 베길 손가 이다 그래서 그 일을 추
진해 나가면 늑대 앞에 개잡아 불고기냄새 피우는 모습인지라 주제넘은 짓으
로 보일 것이라 많은 이권을 앗길 것을 각오해야 한다는 것이다

* 세주가 그 원진을 결국 유리하게 하는 것이니 급하게 많은 활동을 해봐야 세
주 얻는것 많은 것 같아도 도리혀 큰 것으로 작은 것 바꾼 것이 되어 손해라는
것이리라 세주활동이 진취하여 윗 寅字(인자)되어 봤자 후세주가 酉字(유자)
로 되어지는 것은 일이 고달퍼 벅차 하다가 죽음에 그 자식이 가업을 승계하
여 아버지 뒤치닥 꺼리를 해나가면서 발전을 추구한다는 것인데 많은 억눌림 장
애 이딴 것으로 인하여선 그 자람을 억제받는 삶을 산다는 것이다

돌아가신 어버이 끼치신 유업이 자식 삶에 덕이되면야 좋겠지만 蠱(고)는 그러
함을 말해주는게 아니라 그 고생하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불알두쪽 가진넘이 어
디 기댈곳 있어서 잘자라겠는가? 이래 일을 추진하는 것이 우려스러우니 아예고
만둠만 못하다하는 것이다 세파를 헤쳐나가기가 너무 고달프다는 것이니 기존
의 세력을 둘러 엎고 우뚝 올라서야 할 것인데 그러기엔 자신의 역량이 너무나
도 미미한 존재라는 것이다

昌(창)이 商受(상수)의 천하를 앗을대 자식대 發(발)이 성공시켰다 喪門動作
(상문동작) 亥子丑(해자축)월에 부모 喪(상) 당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亥子(해
자)근기 文(문)을 丑(축)이 잡고 있는데 亥字(해자)는 어머니고 丑(축)은 세주
에 대한 아버지가 되는데 자축 적합 부모중에 누가 돌아가실 그런 운세라는 것
이다 어머니는 동짓달 아버지는 섣달 이래 되는게 아닌가 한다


寅(인)이 金氣(금기)의 絶處(절처)인데 財地(재지)이라 上(상)의 寅(인)을 볼진
대 세주 동질성으로 세주 寅(인)이 타관객지로 진출한 모습이다 地理五訣(지리
오결)에 보면 借庫消水(차고소수)하면 金氣(금기)가 絶處逢生(절처봉생)되는 것
이다 그러니까 출타하여 성공한다는 것이다

寅(인)은 화국 장생위로 화국고 戌庫(술고)를 金局(금국)이 빌려 쓰면은 衰(쇠)
方(방) 消水(소수)인데 이럴때에는 화국의 제왕수가 향전 득달을 하게 될것이
고 寅方(인방)이 絶地(절지) 이지만 장생방이 된다는 것이다 갑묘좌에 경유향
을 하고 물이 辛戌方(신술방)에 사라지는 장법인데 만약상 寅方(인방)에 異蹟沙
(이적사)가 있다면 [壯元馬(장원마) 또는 天市峯沙(천시봉사) 등] 타관에 가서
娶室成家(취실성가)하여 성공한다는 뜻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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