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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866. 앞으로 운세가 어떨지
날짜 : 2005-11-14 (월) 09:21 조회 : 990


양 력: 1974년 7월 19일 16:00 이종율
음/평: 1974년 6월 1일 16:00 남자

시 일 월 년
丙 辛 辛 甲
申 酉 未 寅

此四柱(차사주)는 吳越同舟格(오월동주격)이다 所以(소이) 比肩(비견) 앙숙과
배를 같이 타고 세파를 헤쳐나가느라고 열심히 노를 젓는 모습인데 지금 比肩
(비견) 쪽에 財性(재성)이 들어 있고 내쪽에는 祿(록)과 官性(관성)이들어 있
다 이래 서로간 협조 바꿔치기를 잘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비견에게 록만 앗길 것이 아니라 너- 네가 록을 대어주는 이상 너도 그 재성
을 좀 내어 노아라 이러하게 당차게 나대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남의 사업 잘 되게끔 뒤 받쳐주는 행위만 이유 없이 할 것만 아니라
내 실속도 차릴 연구를 해야 한다는 것이라 어떻게 하면 저 상대자나 대상에게
서 그 내가 요구하는 것을 취득할 수 있겠는가를 곰곰이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그 비견은 나와 평생을 같이할 파트너나 동반자일수도 있다 그러한 동반자파트
너 될 사람이 지금 나의 재물 될만한 것을 갖고선 서로가 경쟁 관계에 있는지
라 잘 나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어느정도 호응하여 오게끔 그 유혹 낚시미끼 작전을 펼칠 필요가 있다
하겠다 세상에 밋천 안드는 장사 있겟는가 여자를 꼬실려면 그 분위기를 잘 조
성할 줄 알아야 한다할 것이라 그 환경을 잘 조성하고선 여자를 유혹하라는 것
이다 마치 숫새가 보금자리를 화려하게 꾸미고선 그 배우자 새를 유혹하듯 말이


所謂(소위) 比肩(비견)의 협조 없이는 자기가 소원하는 것을 얻을 수가 없다는
것이라 그 원수만 여길게 아니라 평생 반려자처럼 생각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 세상은 그 서로간 경쟁하면서 서로가 번창 발전하는 형태로 나가는 것이다
그렇게 지금 발전할 수 있게끔 사주는 만들어져 있다


대정역상은 1751로서 山雷 卦(산뢰이괘) 五爻(오효)동작 어긋난 뺨의 놀림이
다 정절을 고수할 입장이다 그러면 길하려니와 큰 어려움을 헤칠 자질은 못되나
서 그렇게 어려움을 극복하려 행동치 말라고 한다 그러므로 유순하게 그 비견
등 나에게 유리하게끔 하여줄 자에게 종사함으로 유리하다한다

그러니깐 그 비견은 기업의 그 종사하는 일터이나 友人(우인)이나 나를 이끌어
줄 선도자 상사 등도 된다는 것이리라

당신은 참으로 좋은 위치에 있다 그런데 그러한 좋은 위치에 있는 것을 시기해
선 害(해)하려는 자가 대상에게 있다 그는 곧 오나라 추녀와 같다 월나라 서시
가 속알이 병으로 찡그려 웃움에 천하일품 사람을 홀리는 지라 추녀도 자기도
찡그리면 그래 될줄 알고 그 추파를던짐에 사람들이 모두 놀라서 도망갔다 한


이처럼 당신은 그 추녀가 배를 앓는 서시나 심청이다 이래 심청이나 서시는 윗
전 자기 아버님을 잘 봉양하는데 메이었음인지라 잘 그 바른 도리를 지킴으로
서 남의 추앙을 받게되어선 귀한 자리에 가게되고 그렇게 스스로 자기품세를 貴
(귀)한자리를 만든다는 것이다

요는 귀염성을 받는 것도 모다 자기 행동할 나름이라는 것이리라 다듬기만 잘
하면 아주 좋게 써먹을 자질이기도하다 하지만 자기가 앞서서무엇을 하려한다
는 것은 무리이고 남을 쫓음으로서 유리하다는 것이리라 그는 나를 이끌어줄 역
마요 그 나의 빛나는 장차의 빛이라는 것이다

銜字(함자) 이종률 이도 吳越同舟(오월동주)라는 의미인데 그 쇠북鍾字(종자)
를 쓰면 金氣(금기)가 거듭되어 있다는 그 사주 명조를 말하는 것으로서 그러
한 것을 법律(률)자를 쓴다면 법 한다는 그러한 의미가 된다 할 것임에 나의 해
석과 같은 것을 그 律呂(율려)를 삼듯 한다는 것이리라 [*모두 필자가넘겨짓기
억측일 뿐이다 확실하게 한문 함자를 모 르기 때문이다]


금년의 운세는 山天大畜(산천대축) 初爻(초효) 역시 大畜(대축)卦(괘)도 둘이
서 협조하여선 배를 몰고가는 비신의 형세인데 그 초효 동작이라 우려 스러움
이 있으니 그 전진하려고 하는 행위를 고만두면은 이로울 것이다 이래 말하고
있다 이는 곧 재앙을 범접하지 않으려는행동이라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러니깐, 그 입장이 소심한 입장이라는 것인데 그 역설적으로 사람이 너무 세
심하면 아무 일도 이루지 못한다할 것이다, 이것을 말을 뒤잡는 다면 그 행동
하는 것이 고답 높아선, 위태한 모습을 짓는 것을 갖다가선 자신의 실익을 위
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자신의 실익을 추종하다보면 위험이 수반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
는 것이라 그 용기 없는 사람은 주저 하여선 나가지 않음으로 인해서 재앙을 범
하려 하지않는다는 것이고,

그 용기 있는 자는 그 실익을 취득하기 위하여선 모험을 감행한다는 것이라 그
재앙을 올 것을 머리에 두건말건 그러곤 임기응변 그 대처 요령을 생각해 본다
는 것이다

미리 그 대처방안을 잘 모색 하고선 위태한 행위 고답한 모습을 그린다면 그래
선 자기의 실익을 취하려든다면 그 재앙을 범하지 않고서도 자기의 소기의 목적
을 달성할수 있다고 보아지는 데 그렇게 하기는 아무래도 당사자가 역부족이 아
닌 가도 보여지기도 하는 것이다

解(해)曰(왈) 마음이 너무 조급하고나 사흘 여정을 하루에 다가고자 한다 백가
지 어려운 일을 견디고 나니 천가지 쓰거운 일이 나선다, 백척이나 긴 낚시대
머리에 끊어질 듯 한 곳에 나의 삶을 만나게 되는고나, 나무 그림자가 땅길 에
길게 드리움에 역마가 그 나무 위를 달리는 것 같다

[그렇게 올해 운세가 바삐 돌아 친다는 것이다 소이 분주하다는 것이리라], 관
귀가 세효에 임하니 관재가 아니면 병이로다 시월동지달에 부모궁에 근심있다
구월 섣달에재물이 뜻과같다 이괘효를 보니 급히 따르면 얻어짐이 많다 금년
의 운세는 길흉이 상반하다 이래 해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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