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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인연
날짜 : 2002-04-04 (목) 13:59 조회 : 789

남자 : 년 월 일 시
기 갑 신 기
해 술 미 해



대운 : 계 임 신 경 기 무 정
유 신 미 오 사 진 묘





여자 : 정 계 정 을
미 묘 해 사

대운 :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진 사 오 미 신 유 술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오랫만입니다. 근 1년이 되가는것 같군요.
아직도 틈틈이 역학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할시간이 없어 안타깝지만요. 다른 공부 해가며 희한한 인생들을 사는 사람들을 보면 궁금증이 생겨 가만히 넘어갈수가 없군요. 위의 사주는 제가 우연히 알게된 사람들의 사주입니다. 혼자서 풀어보려다 자신이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위의 남자분은 10대후반.20대 초반에 집에서 나와 여러가지 일을 겪으며 현재의 부인과 결혼을해서 살고 있는데 결혼을 하자마자 남자분이 학업을 계속하기위해 떨어져 살고 있는 중입니다. 어떤 역학하시는분이 말씀하시기를 이두 부부는 앞으로 10년을 떨져살아야만 결혼생활을 유지할수 있다고 하셨답니다. 제가 보기에는 부부라기보다는 그져 형식만 유지하고 있는 경우로 보입니다. 불행한 일이지요. 두분의 사주를 보아하니 여자분도 그렇고 남자분도 한번이상의 결혼을 하여야 할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그리고 이두부부는 같이 살면 영락없이 이혼을 하게 될것 같은데요. 지금 떨어져 살고 있지만 어쩐지 올해와 내년그리고 그후년도 역시 불안합니다. 사람은 무척 어질고 착한데 남자분의 성격이 너무 우유부단하고 여자분은 너무 과격하고 소유욕이 대단한것 같은데요. 운영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본것이 맞는지 궁금하군요. 그분들에게 어떠한 조언을 해줄수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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