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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998. 2997. 불안한 인연
날짜 : 2002-04-04 (목) 17:26 조회 : 787

빠른 답변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가 예측한 그대로라 정말로 뭐라고 얘기를 할수가 없습니다. 어차피 이루어질수 없는 인연이라면 차라리 지금 헤어지는게 어떨런지요. 제가 개입할 문제는 아닙니다만 옆에서 지켜보자니 서로가 힘들어보여서요.
제가 보기에도 여자분은 앞으로 사십중반이 넘어가면서 안정이 될것 같은데 남자분은 대운이 상당히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두사람의 사이에 다른 사람이 개입할 여지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아무리 정해진 팔자라도 조금씩 양보하고 노력한다면 팔자를 극복할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너무 무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요. 여자분은 국가고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대운이 좋게 풀리어 나가는 것으로 봐서는 성공의 가능성이 보이는데 남자분은 지금 외국에서 사업을 하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남자분의 대운이 좋지않게 흐른다고 해서 인생의 모든부분이 모두 잘못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남자분도 남자분의 사주에 도움이 되는 화기와 목기가 강한 여자를 만나면 어떨른지요. 주위에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은것으로 봐서 그래도 사업쪽은 괜찮을것 같은데..... 그러나 결국에는 남자분도 공부쪽으로 나가는것이 순리라 생각되고요. 그리고 두사람은 결국 자신들의 팔자를 극복못하고 헤어지게 될까요? 어차피 이루어질수 없는 인연이라면 만나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텐데. 왜 만나서들 힘들어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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