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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통령 인촌 김성수의 사주라한다
날짜 : 2005-05-15 (일) 11:09 조회 : 1793

壬 壬 己 辛
子 子 亥 卯

전 부통령 인촌 김성수의 사주다 원래 신해시가 맞거늘 아마 夜子時(야자시)
를 선택한 것 같다
淸高貴人[청고귀인]은 사주에 財性[재성]이 없다 소위 학자 타입이라는 것이다
보성전문학교 교장을 지냈으며 경성방직 창업자이다
신묘운에 부통령이 되다
그의 약력은 아주 화려하다
 내 용
1891  10월11일 전북고창에서 지주 김경중의 장남으로 태어남.
1893  큰아버지 김기중의 양자가 됨
1902  고광숙과 결혼
1906  창흥의숙을 다님
1907  인촌리에서 줄포로 이사. 내소사에서 송진우 백관수 등과 함께 공부
1908  군산의 금호학교에 다닌 뒤 10월 송진우와 함께 일본으로 유학.
1910  와세다대학 예비과정 입학
1914  와세다대학 졸업, 귀국.
1915  중앙학교 인수
1917  중앙학교 교장으로 취임. 중앙학교를 화동에서 종로 계동의 새 건물로
옮김.
1918  중앙학교 교장 사임
1919  경성방직 설립. 부인 고광숙 사망
1920  동아일보 창간. 곧이어 판매 배포 금지, 무기 정간 등을 당함.
1921  이아주와 재혼.동아일보 사장 사임.
1922  동아일보를 통해 물산장려운동 전개
1923  동아일보를 통해 민립대학 설립운동 전개
1924  동아일보 사장 취임
1926  중앙학교 학생들의 6·10만세운동 참여로 인해 경찰의 조사를 받음
 동아일보 광화문 신사옥 건설
1927  동아일보 사장 사임.
1928  경성방직 이사 사임.
1929-31  유럽 미국 여행
1931  동아일보사가 월간 신동아 창간. 중앙학교 교장 취임.
1932  보성전문학교 인수. 중앙학교 교장 사임. 보성전문학교장 취임.
1934  보성전문학교 안안동 본관 교사 신축
1935  보성전문학교 교장 사임.
1936  동아일보 손기정 일장기 말소 게재, 이로 인해 동아일보 무기 정간.
 동아일보 이사직에서 사임.
1937  보성전문학교 교장 재 취임. 중앙도서관 완공.
1939  경성방직 고문직 사임.
1940  동아일보 강제 폐간
1942  보성전문학교 학제가 3년에서 2년 반으로 강제 단축됨.
1944  보성전문학교가 경성척식경제전문학교로 이름이 바뀜.
1945  미국 군정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선출. 보성전문학교 이름 회복. 동아일
보 다시 발간.
1946  동아일보 사장 취임. 보성전문학교 교장 사임. 한민당 수석총무로 선출.
 보성전문학교를 종합대학으로 승격. 고려대학교로 이름을 바꿈.
1947  동아일보 사장 사임.
1949  민주국민당 창당, 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됨.
1950  6·25로 인해 서울을 떠나 피란했다 다시 서울로 돌아옴
1951  부산으로 피란. 국회에서 부통령으로 선출
1952  부통령 사임
1953  전시 수도 부산에서 서울로 되돌아옴.
1955  2월18일 사망. 2월24일 국민장으로 그의 장례식을 거행.

고대 친일잔재청산위, 인촌 동상 앞에서 '친일인물 명단' 발표 2005/03/28
16:27 실린 것 퍼옴

고려대 총학, 김성수 등 친일파 10명 명단 발표

4월 7일 비상총회 열고 인촌 동상 철거 등 여론수렴 계획


고원훈(1881년-?) 보성전문학교 교수, 보성전문학교 6대 교장
친일행적 : 국민총력조선연맹 이사, 중추원 참의, 조선임전보국단 구단장

김성수(1891년-1955년) 보성전문학교 인수, 보성전문학교 10대, 12대 교장
친일행적 : 국민총력조선연맹 이사, 흥아보국단 준비위원, 임전보국단 감사
친일파로 몰리기도 한다

* 그의 대정역상을 보면 地水師卦(지수사괘) 삼효동이다

升(승)之(지) 師(사) = 水宮(수궁)

酉 文 등 應
亥 兄 句
丑 官 朱
酉 午 財 靑 世 動
亥 辰 官 玄
丑 寅 福 白

統帥權자이긴 한데 실권 없는 차석이 된다 한다 師卦(사괘) 정상위효[오효를 말
함] 爻辭(효사)에 보면 장자[지혜로운 자 경험 많은 자를 가리킴]로 하여금 군
대를 맡게 할 것이요, 차자[지혜롭지 못한 우둔한 자신의 용맹만 믿는 장수]로
하여금 군대를 맡게 하면 그 싸움에 패전하여선 시체만 수레에 싣고 돌아올 것
이니 그는 왜인가 맡은바 적임자 적임의 위치가 아니기 때문이라 하였다 이 말
씀을 삼위에도 해당하는 말씀이라 소위 삼위는 그 적임자가 아니고 이위가 중정
의 자리라서 적임 하는 장자의 위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위는 차석일 수밖
에 더없다는 것이다[시체만 싣고 돌아온다 함은 큰 공로를 세울수가 없기 때문
이라 하였다] 그래서 삼위에게는 그 군사를 맡길수 없는 지라 천상간에 거느리
는 위치라도 그 차석 부통령의 실권 없는 위치 소위 승직 섬돌에 오르는 위치라
도 虛(허)邑(읍) 허공중에 오르는 위치라 그 맡은바 소임이 없는 그런 통솔자
의 위치가 된다는 것이다 [ 이러한 위치는 그앞에 장애가 없는지라 그 거침없
는 행동을 한다 소위 허공중에 마구 휘저어도 걸릴게 없다는 것이라 그래선 그
해석에 진취하여 나아가는데 의아심을 품는 거침이 없다 하였다= 그러니까 누구
에게 종잡힐 그런 타입이 아니고 누구 눈치 보거나 등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뜻
일 런지도, 자기 역량것 소신 것 행위를 짓는다는 것이리라 ]그래도 그 위치
는 상당해서 四位(사위)諸侯(제후) 지방장관 도지사 위치보다 더높게 되어 있음
으로 보통의 人事(인사)나 事案(사안)에서는 상당한 지위를 보장받는 그 長(장)
의 위치가 된다는 것이다 이반면 升之二爻(승지이효)는 그 여름제사라도 지낼
수 있는 위치임으로 實權(실권)있는 국무총리자리가 되고 초위는 允(윤)升(승)
大(대)吉(길) 소위 上帝(상제)의 위치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升卦(승괘)로보면
그렇다는 것이고, 師卦[사괘]로보면 二位가 大將의 위치이다

청룡재가 세를 잡았는데 등사문이 상위에 있어서 아주 좋은 배열 귀인이다
청룡재가 동작하여선 위의 대상 동질성의 酉字(유자) 먹이를 문격이라 소이 등
사 문성을 먹이로 물었다는 것이리라 이바람에 현무 관귀는 구진 형효를 먹이
로 물고 백호 복덕은 주작 관성을 먹이로 문격이라 所謂(소위) 鬼神(귀신) 辰
(진)丑(축)[부하 장졸들을 말함]을 다루는 傷官(상관) 寅字(인자) 백호의 위치
쯤의 장수라는 것이다 세주 청룡길성 재성이 길성의 등사 문효를 먹이로 물으
니 그 상당한 지식을 먹이로 고귀한 상위 위치에 등용된다는 것이요, 이래 권한
을 쓰는 백호 복덕을 쥐게 된다는 것이리라 , 생애의 애환이 모두 이에 들어선
그 후세에는 비판이 엇갈려선 친일파로도 비춰진다할 것이다

평상인의 사주라도 이러한 괘효 배열이면 매우좋을 것인데 하물며 그 부통령 지
위에 오를수 있는 명조야 말할나위랴?


익명 2015-09-08 (화) 09:07
물상으로 보자면 해묘미 목국으로 미중 정화가 재성이 되어, 재물을 집요하게 추구하는 본심이 있고, 또 이 재성이 본국에 없으니 잃어버릴 염려도 없어, 태어났을 때 술사가 돈이나 벌으라고 충고했을 가능성이 크네요. 왜냐: 교육자 운운하는 것은 기토를 정관으로 보고 신금을 정인으로 보아 한 이야기인데, 기실 해묘미 목의 기운은 식상이 다 있는 것 같아도 일주 입장에서는 상관이 되므로, 사주의 정기를 몽땅 모은 미중 정화, 즉 돈에 본심이 가 있는 사람이 동시에 명예욕도 과다해서 결국 정관 기토를 극하는 형상이 되니, 명예욕은 임전보국단 참여로 바닥을 내보이게 되었네요. 다섯 수행으로 왕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수기로 해묘미 목국을 기른다는 것은 왜정기 친일이 재산증식과 비대해지기가 이루 말할 수 없는 허망한 명예욕을 의미하고, 이것으로다가 멀쩡히 하서 후손으로 가지고 있는 명예나 사회지위로 볼 수 있는 정관을 날려 먹는데, 정인은 그 마당에는 신금이라 사태수습에는 무력하니 안타깝군요. 결국 부명일지는 모르나 후세에 남을 이미지로는 죽어서도 늘어만 가는 썩은 고목이 연상이 되니 호명은 못 되고, 따라서 이모 같은 이를 호위대장으로 두고 진정한 교육자요 청고한 지조를 가진 이면 안심하고 지낼 시기에 근심을 하며 지내다 반민특위 해산에도 음으로 양으로 기여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런 명조를 지닌 사람이 대한민국 "건국기" 지도자라면 그 나라는 좀 암울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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