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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856. 1854. 1853. 저희 언니의 사주좀 봐주세요
날짜 : 2001-04-19 (목) 19:00 조회 : 1739

丙 壬 丙 丙
午 辰 申 辰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丑 寅 卯 辰 巳 午 未
61 51 41 31 21 11 1.2

교과서적 법칙으론 신금인수를 용신으로 잡는 것이 당연한 순리라 생각합
니다.그런데,
명식내에서 진중계수가 인수 신금보단 약하지만,용신으로 삼기에 절대 무력하지 않습니다 설령 무력해도 관계없고요.그 이유는,

1.재가 많아 신약일때는 인수가 강해도 오히려 약해집니다<재극인>
2.지장간은 용신으로 못쓴다고 하지만,이럴경우에는 해수나 자수보다 오히려 진중에 있는 계수가 이롭습니다 그 이유는, 만약 해수나 자수라면 재와 바로 상쟁해 힘이 약해지지만,
화기 스스로가, 화기를 습토<진중무토>로 화해서, 계수는 그 대로 보존됩니다 그리고 신자진이 완벽해야 3합이지만 신진의 구조로 계수는 힘을 받고 있
습니다

별개의 문제입니다만
그리고 대가분들께서 보시면 웃으실지 모르겠지만,
운에서의 용신과 명조에서의 용신은 다르다고 봅니다
즉, 본 사주에서 설령, 용신을 신금으로 잡아 놓았다고 하더라도
대운에서 비겁운과 인성운중 어느쪽이 유린한가는 재다이므로 절대 비겁운이 유리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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