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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095. 또 찾아왔습니다..
날짜 : 2005-06-28 (화) 15:21 조회 : 842

제가 말슴 드리지만 그 남자는 아가씨가 아니면 그 장가 가기가 수월하지 않아

그리곤 아까씨도 그래 주저하지말고선 일을저질르던가 고만 그남자 가랭이 잡
고 확답 얻은 다음 이래 그 같이 살아도 상관 없어요
내후년에 분명 먼저도 말씀 드렷지만 그 시집 가지도 않은 처자가 구슬 두쪽을
희롱한다 하였으니
그게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아들 낳아선 고추 쓰다듬는 다는 뜻이에요
만일 정한 이수가 이런데 어긴다면 그 당신을 음흉하게 노리는 어떠한 건달넘에
게 몸을 고만 앗기는 수가 있겟지요 그러고선 사나넘은 도망다니기 바쁘고 당신
은 그애 뒷치닥 거리를 해야할 그런 입지로 몰린다 이 말씀에요 요새는 그뭐 산
부인과에 가선 아그 맘대로 떼어낸다 하지만 어떡하든 애 그래도 낳는건 낳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간 그래 주저할게 아니라 잘 사귀고 놓치지 말고 있다간 그 내후년에 그
래 애 먼저 낳고 그 다음년에 결혼하세요
그게 순리일 것 같습니다
올해 혼인 하지 못할 형편이라면 내년 건너 뛰고 서른두살에 가선 그 같이
살아도 괞찬아요
내년은 너무 죽자사자가 될 것이라 이게 도리혀 병탈이 되기 대문에 혼사 하고
나면 도리혀 도수가 지나쳐선 나쁘다 합니다 그러니간 그 사귀는 끈을 놓치않
고 있다간 내후년에는 같이 지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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