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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입니다.
날짜 : 2005-06-26 (일) 14:32 조회 : 850

양 력: 1998년 5월 17일 08:47 龍度擎
음/평: 1998년 4월 22일 08:47 남자

시 일 월 년

戊 甲 丁 戊
辰 子 巳 寅

辛 癸 乙 丁 己 辛 癸 乙 丁 소운: 역행
亥 丑 卯 巳 未 酉 亥 丑 卯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대운: 순행
寅 丑 子 亥 戌 酉 申 未 午
86 76 66 56 46 36 26 16 6.9

庚 壬 甲 丙 戊 庚 壬 甲 丙 소운: 역행
戌 子 寅 辰 午 申 戌 子 寅

대운 시작: 6세 9월 30일
현재 나이: 8 세
현재 대운: 戊
현재 소운: 丁卯

아들입니다. 제가 몸이 안좋아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고, 아주 간난아기때부
터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서 살다시피 했고 수술도 두번이나 해서 유치원에 간날
보다 병원이나 집에 있는 날이 많았읍니다. 다행히 성격이 밝고 머리가 제가 보
기엔 총명한 편이라 학교에 들어가서 잘 따라가는 편입니다.

그런데 몸이 약하고 성격이 착하고 순진해서 두명의 아이들에게 맞습니다. 요
즘 애들이 나이도 어린데 어른들이 때리는것처럼 무섭게 때리고 거짓말에 보통
이 아니더라구요. 설상가상으로 제가 우리애한테 맞지말고 때려주라고 해도 그
애들이 아프다고 싫다고 합니다.

며칠전 심하게 맞고 와서 당사자 부모를 찾아가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주의
하게끔 시켰는데 몇몇 어머니회 일원들이 때리는애보다 맞는애가 더문제라며 왕
따를 당하는애가 문제라는둥 말로 다할수 없는 말을 들었읍니다.

저희애가 너무 순진하고 착해서 단지 애들을 때리지 못하는것인데 남의 일이라
고 어떻게 그렇게 말할수있는지...
학교에 보내기가 싫어지고 며칠동안 울고, 아들아이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는
데 걱정만되고 제가 우울증이 걸려 미치겠읍니다.

학원선생님들과 담임선생님은 너무순진하고 범상한애가 아닌것 같다고 합니다.
저는 그런걸 다떠나서 우리애가 건강하게 아무탈없이 잘 지낼수 있는지 걱정입
니다.

제가 미리미리 잘 대비할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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