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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35. 사랑을 택하느냐? 돈을 택하느냐?/
날짜 : 1998-08-15 (토) 17:13 조회 : 872

난 돈보다는 그래도 아직은 사랑이 우리 사회에서 존재하지 않나 생각합다.

그래서 나도 어디 돈 많은 놈탱이가 내게 걸려드는 일이 생긴다면 사랑이 없다면 결코 기필코 그런 결혼 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게 에,저의 생각입죠,

안 기럽심니까?

하지만 사랑 하나만 갖고 모든게 다 해결될 꺼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좀 더 보다 현명한 판단과 선택으로 결정을 해서 경제적으로도 후회없는 결혼을 이루고 싶은 것도 제 꿈입죠. 아직도 달콤한 꿈결같은 결혼생활 하나만을 생각한 나머지 무모하게 덤비는 철없는 것들이 있어서 한심한 것도 사실이죠.

제 생각을 정리 한다면 음음.. 그러니까. 사랑을 우선시하되 보다 현실적,합리적으로 현실까지 같이 함께, 생각하신다면 아주 달콤한 꿀같은 결혼 생활을 성공적으로 하지 않을까요? 호호호,내가 꼭 결혼 해서 애 3정도 낳은 아줌씨처럼 말하고 있네? 저 아직 아가씨에요.아주 무지무지 젊어요!!!

하지만 전 사랑이 떠난다면 노력은 해보겠지만 아니다 싶으면 언제든 떠나리라 꼭 맘을 먹꼬 있습니다.이혼! 그게 별건가요? 안 그렇습니까? 싫으면 우리 모두 평생을 잡혀 지지고 볶고 드럽게 살지 마시고 싫으면 언제든 도장 찍고 갈라서 다른 꿀벌을 찾아서 떠납시다. 망설이지 말고~~~~~~!!!!!!!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나름대로의 결혼+연애관을 종합한 것이니, 진짜로 이거 진짜 미친 개(?)아냐, 하시지 마시고 늘 행복하고 화끈한 인생을 삽시다! 내가 말하려는 건 바로 이거였다니까!!

여러분! 남의 말 듣고 후회하는 드러운 결혼 하지 마시고 자기 생각, 자기 주관대로 꿋꿋히 밀고 나아가서 기필코 YOU가 원하는 결혼 하랑께!!!!

어~ 난 어디 쥑여주는 남자 없나?

지금까지 열심히 떠들어댄 나도 사랑에 사(?)짜도 모르답니다요~

그러면서 지금까지 이렇게 설쳤으니 나 진짜 미친 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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