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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78. 돌도사님께
날짜 : 1998-11-18 (수) 12:05 조회 : 1065

궁굼한것이 있는 데요 돌도사님이 누군가요? =>

1. 나이 : 임진생 47세

2. 와이프 나를 보고 왈 : 한심이, 두심이(한심하다는 뜻)

3. 직업 : 현대그룹 직원으로 현재 과장신분

4. 아는것 : 4년전 아버지가 돌아기시고

어미니가 현재 기동을 못하시는데 가실때가 가까왔으며

나를 한심이 두심이라 부르는 아내 또한 올해 나를

홀아비로 만든다는 것......

나를 전혀 모르고 있는 둘째 와이프가 될 사람이 현재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는 것.

5. 주위사람들 : 현대그룹 과장이라는 것외에는 전혀 모름.

와이프조차도 나를 한심이 두심이라 부름.

2. 한 일년 정도 외국에 나가 살수 있는 기회는 저에게

없을까요 : 없음, 나갈필요가 없음.

3. 님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은 귀신의 작난이나

99년도부터는 차차로 없으집니다.

4. 4대조모(고조모)의 기를 받았는데 귀하께서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군요, 조금만 생각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5. 직업 : 여걸로서 제조업(뭐든지 만들어 내는 것)을

타고 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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