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아들사주좀 봐줄수있나요. 성격이 너무 고지식하고 친구도 골라서 친구하고 요즘아이들 같지않고 너무 어른스럽다고나 할까요. 학교에서도 모법생중에 모법생이랍니다. 엄마로서는 다른아이들 처럼씩씩하게 남자답게 커주길 바라는데 너무그래서요. 앞으로 어떤길로 나아가야 좋을까 해서요. 착한 아들인데 마음이 너무 어려서 생년월일은 음력 1986년9월8일오전9시3분에 태어났는데 좀 자세한 답변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