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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의 한계가 궁금합니다
날짜 : 2001-06-24 (일) 06:43 조회 : 808

제 짧은 소견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서 민망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궁금한점이 많아 운영자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됩니다.제가알리론 명리학의기본이 되는것은 네가지 기둥 년월일시를 기준으로 음양오행을 대입해서 풀어내는 해법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궁금한내용은 태어난 년월일시 말고도 부모에게서 받은 유전적인 요소와의관계 그리고 여러가지 복잡미묘한 관계에 따른 관계에대해서 궁금해서질문을 드리게 됩니다 예를들어 같은사주라도 유전적인자가 뛰어난 부모에게서 낳은 자식의 사주와 그렇지 않은 사주도 있을것이고 또한 가난하고 박복한부모밑에서 태어난 자식과 부유하고 좋은 부모밑에서 태어난 사람도있을것입니다. 이러한사람들이 같은사주라도 어렸을적 환경은 분명 다를것이고 살아오면서 환경차이에 따른 사고방식이나 삶의방식 또한 다른차이로 분명 작용했을것입니다 이러한 많은 복잡미묘한 관계를 같은 방식으로 풀어낼수있는것인가 하는점이고 명리학책에서 읽은내용인데 이성계가 나라를 건국한다음 너무도 궁금한나머지 신하들을 시켜 자기와 같은 사주의 사람을 찾았는데 작년에 내가 왕이됐을때 너는 무엇을 하고있었느냐 하고 물었는데 저는 작년에 농사가 풍년이 들어 많은 수확을 올렸습니다 하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것은 그 운의 차이가 너무도 크다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도 명리학은 사적인 것을 보는게 아니라 큰 전체적인 흐름을 보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크기의 차이가너무도 크다는 것이 제일궁금하는것입니다 이런 복잡하고 여러가지 상황의가변수들의 해석들에 대해운영자님에게 궁금해서 글을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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