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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얼굴은 모르지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날짜 : 2002-04-29 (월) 21:55 조회 : 657

제가 여기서 여러번 글을 올리고 답변을 받아서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형님의 일은 아직도 연락이 되지 않고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아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가 나이는 어리지만 삶을 항상 생각하면 참 인생이란 내뜻대로 되지 않는 면이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주위 사람들을 봐도 그렇게 인생을 봐도 그런거 같습니다. 어린사람이 이런말을 해서 민망하기는 하지만 형님도 인생을 열심히 살았지만 주어지지 않는 복이란 참 무섭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명리학을 공부하기도 하였지만 재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학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운영자님의 많은 질문을 하였지요
열심히 공부하여서 실력있는 명리학도가 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그렇게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자신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것도 인정하지만요
하지만 저희 형도 인생을 열심히 살았고 따라주지않은 여자복 여자는 많았지만
여복은 없었고 인복 또한 없었지요 제가 궁금한것 타고 난운명일까 아니면 자기행동의 결과일까 하는 점또한 항상 혼돈하게 만듭니다 그렇지만 수십년을 옆에서 지켜본 결과 복이 없는 것은 어쩔수 없구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그런점들이
인생이라는 것이 무섭다는 생각이들고 안타까운 맘이 듭니다. 운영자님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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