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현재 직장을 구하는 분이라면 좋은 자리가
생길뻔 하다가 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현재 혼기가 찬 사람이라면
좋은 사람과 잘 되려다 마는 꿈입니다. 잡히거나 물려야 좋은 꿈인데
도망을 갔으니 대수롭지 않게 되었군요.

다음부턴 본명이나 호를 써주십시오. 원글은 삭제합니다.


파라다이스 님이 쓴 내용:

안녕 하세요,
저는 항상 꿈을 꾸는데,잘 맞아요.
이번에는 희귀한 꿈을 꾸었는데,꿈풀이에서 찾아보니 시원한 내용이 없어서요.
몇칠전에 백호랑이가 엎드려서 노려보더니 슬금슬금 일어나 제게로 걸어오는데,
양쪽에 누런 호랑이가 백호랑이 양쪽으로 무리를 지어서 슬슬 접근해 오길래,
등을 보이고 도망을 가면 잡힐까봐 뒷걸음질 치다가 사람들을 무리를 지어서
방패막이 해놓고 도망을 갔는지...끝이에요.
백호랑이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궁금 합니다.
꿈풀이도 하시는지 부탁 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