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230건, 최근 0 건
   
제가 말예여
날짜 : 2002-10-30 (수) 00:59 조회 : 644

님아 이런적 있었는데여ㅔ

길을 지나가는데 어떤 여자분이여 저를 살짝보더니 뒤를 흠짓 돌아다 보고

절르 부르더군여

저기 죄송한데여..

제가 놀래서 네에..

역문에 대해 아시느냐고 하시더군여

그게 모예여 그러니깐

저보고 뭔가 이뤄야 된다고 하더니 역문을 읽으셔야 한다고 그러시고

역문을 한번 나중에 꼬옥 읽어보라고 하시더니 가시더군여

근데 그분이 역문은 아무나 읽어야 되는건 아니고

얼굴 보니까 뭔가 가려져 있는데 역문을 읽고 집안을 어떻게 해야지 된다나

그렇시더라구여??

나중에 나를 보면은 역문을 준다고 하던가?

하여튼 그러곤 홀연이 사라졌는데

저도 하도 이사스럽고 그래서여

이렇게 집에와서 역문을 막 찾아보고 해가꼬

역문이라는것이 역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