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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백호대살의 원리는 어떻게해서 이뤄 지는가?
날짜 : 2005-04-17 (일) 14:16 조회 : 2894

14. 所謂(소위) 白虎 大殺[백호 대살]이란 무엇인가?


어떤 학자가 인터넷 강의를 하는데 육갑으로 논할 것 같으면 地支(지지) 十(십)
二(이) 짐승중에 세 번째인 地支(지지) 寅(인)이 범이라 하고 서방 백색이 떨
어지는 天干(천간) 庚(경)을 부합시키면 白虎(백호)일텐데 정작은 庚寅(경인)
은 白虎(백호)殺(살)이 아니라 하고 도대체 온 근원을 모른다하니 내가 여기 잠
간 설명 하겠는데 그런 논리에 白虎(백호)大殺(대살)이라 하는 게 아니라 풍
수론 에 입각하여 좌우 청룡 백호 논하는 것이라 所以(소이) 北方(북방)은[혈
장 뒤는] 玄武(현무)이고 혈장 좌쪽은 靑龍(청룡)이고 혈장 우쪽은 白虎(백호)
가 되고 혈장 앞쪽은 朱雀(주작)이 된다 庚申方(경신방)은 甲寅方(갑인방) 을
到 (도충) 하는데 충을 맞은 寅字(인자)범이 寅銳氣(인예기)와 같은 天干(천
간) 甲(갑)을 발휘하여 咆哮(포효)를 하면서 凶猛(흉맹)하게 나댄다는 것이라
이래 白虎(백호)殺(살)이 되는 것이라
所謂(소위) 西方(서방) 庚申(경신)이 甲寅(갑인) 到 (도충) 하여서 생기는 凶
殺(흉살)을 말하는 것인데 庚申(경신)은 西方(서방) 純陽(순양) 金氣(금기) 之
氣(지기)라 순양 금기지기가 純陽(순양) 木氣之氣(목기지기)를 毁折(훼절)하
려 듦에 威武(위무)를 감당하는 장차 雷(뇌)門(문)을 일으켜 혁혁한 위용을 드
러 낼려는 木氣之氣(목기지기) 靑龍(청룡)氣運(기운)으로 변화할 艮寅方(간인
방)의 기운이 그래 가만히 당하고만 있질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군다나 艮
寅(간인)은 戰剋(전극)의 땅으로 化(화)한 모습이기도하다 이래 흉맹하게 나대
는데 그 到 者(도충자) 庚申(경신)을 의미하는 서방 成數(성수) 九(구)를 六甲
(육갑)이 가리킬적 마다 한번씩 그 방위를 때리는 효력을 발휘케 되는 지라 이
래 정작 庚申(경신)에는 백호살이 임하지 않고 경신으로부터 육갑을 순수로 돌
려 四庫黃泉(사고황천)支(지)에 들어가는 六甲(육갑) 九(구)數(수)에 들어 갈적
마다 到 (도충)을 맞은 白虎(백호)가 흉맹하게 나대는 결과를 가져오는지라 이
것을 사주 추명학 에다가도 引用(인용)해서 應用(응용), 고만 잘못 하면 見血不
意(견혈불의) 事故(사고)로 황천 저승행차를 시키려고 한다는 것이라 이래 삼
가 사주팔자에 들으면 조심하라는 것이나 그 到 (도충) 못하게 막아 재키면
될 것이라 六合(육합)으로 黃泉門(황천문)을 닫는 다면야 어떻게 到 (도충)
을 할 것인가 이런 내 논조다

* 이렇게 날아 보기도 하는데 소위 후천 팔괘 낙서수 九宮圖式(구궁도식)으로
운행하는 것인데 육갑 오행상 중궁[사고황천]을 의미하는 戊辰(무진)으로 부터
순행 중궁에 드는 육갑 모두가 백호 대살이라는 것이다  (충)을 맞은 甲寅(갑
인) 木氣(목기)가 凶猛(흉맹)하게 四庫黃泉(사고황천) 庚申(경신)의 根(근)을
木剋土(목극토) 로 문다는 뜻일 것이다 雷霆(뇌정)白虎(백호)에서는 사고황천
을 문다는 의미와 좀 벗어나고 있다

* 백호대살은 戊辰(무진), 丁丑(정축), 丙戌(병술), 乙未(을미), 甲辰(갑진),
癸丑(계축), 壬戌(임술), 이다

* 백호대살이 년주에 있으면 조상이 불미한 사고를 겪거나 그에 돌아 가셨다할
것이고 월주에 있으면 부모 삼촌 고모등 형제 ,일주에 있으면 자신이나 배우
자 시주에 있으면 자손이래 단편적으로 논한다 할것이지만 반드시 그렇치는 않
을 것이라는 것이다
* 이것이 妖言(요언)일수도 있는 것이 아- 戰亂(전란)통에 말짱한 집안 있다
면 그거야말로 저만 살겠다는 역적에 집안이 아니고선 힘들다 할 것이라 사변
에 총 맞지 않은 집안이 몇이나 되겠는가 이다
열 사람을 세워놓고 흠결을 찾다보면 모다 흠결이 없던 것이라도 생겨날 판이
라 이현령 비현령 으로 이유 찍어다 붙칠탓 이라는 것이다

* 그 다음 방위상 三合局(삼합국)에 의한 백호대살이 있는데 십이 운성을 날어
長生(장생)은 庫(고)를 白虎(백호)를 삼고, 庫(고)는 帝旺(제왕)을 白虎(백호)
를 삼고, 제왕은 장생을 백호로 삼는데, 소이 木(목)局(국) 墓庫(묘고) 未
(미)라면 卯字(묘자)가 白虎(백호)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未(미)있는데 卯(묘)
들으면 백호라 하는 것인데 삼합국이 모다 백호가 걸릴 것인데 삼합국이 四柱
(사주) 推命學(추명학)에서는 매우 중요한 자리 매김을 하는 것인데 백호살
끼었다 하여서 일률적으로 모두 나쁘다 할 것인가 이런 내 논조다 뒷 학설은
子平神殺(자평신살) 附錄(부록)[年殺早見票(년살조견표)] 분야도에서 추출해서
본 말씀으로서 그 응용이나 적용의 세밀한 추론은 설명은 않하고 있지만 이 또
한 적용하는 방법이 있으리라 사료되는 바이다

* 雷霆(뇌정)白虎殺(백호살)이라 하는 것이 있는데 이또한 천간 월을 쫓아 일진
이 중궁에 드는 것을 말한다 하는 것인데 이를테면 甲己之月(갑기지월)에 坤
上(곤상)에서 갑자를 일으켜 順飛(순비)로 九星(구성)을 날으면 丁卯(정묘)가
중궁에 들어가선 뇌정백호 살이 된다는 식으로 모다 이런 방식으로 꼽는다 한
다 육십 갑자를 다돌리고 나면 한달에 역시 칠일에 해당하는 뇌정 백호살이 생
긴다
乙庚月(을경월)은 離上(이상)에서 甲子(갑자)를 일으켜 逆飛(역비)하고 丙申月
(병신월)은 震上(진상)에서 갑자를 일으켜 역비하고 丁壬月(정임월)은 巽上(손
상)에서 갑자를 일으켜 順飛(순비)하고 戊癸月(무계월)은 兌上(태상)에서 갑자
를 일으켜 순비한다 했는데 甲己月干(갑기월간)에 의한 생기는 방식은 사고황
천에 백호살이 앉지 않음이라 마땅히 의아심을 품지 않을수 없다할 것이고 坎
(감)宮(궁)에서 갑자를 일으켜 順飛(순비) 시키는게 타당하다할 것 같다

* 물론 甲己(갑기)가 이미 合(합)하면 土(토)가 되어선 庚申(경신)의 根氣(근
기)가 되어선 四庫黃泉(사고황천)의 역할을 하게되므로 그 범이 물을 여건을 갖
고 있기 때문 또다시 황천의 의미가 필요치 않고 그 황천이 돌아오는 수순만 필
요해서 그 돌아오는 수순이 그 己甲合(기갑합)의 土(토)를 의미하는 것으로 되
기 때문에 황천을 의미하지 않는 다른 지지 丁卯(정묘)등이 중궁에 들어가도
그 백호살이 된하면 좀 타당한 면이 생긴다 할 것이다
* 또 그 甲子(갑자)를 일으키는 곳이 純(순) 坤(곤)土(토)의 자리이므로 이미
황천을 가리킨다할 수도 있다하겠다
이는 도시 둘러대는 말일 뿐이리라

一說(일설)에는 뇌정백호일에 遷葬(천장)을 하면 그 다음 또다시 遷葬(천장)
을 하려든다면 뇌성벽력이 일어선 두렵게 한다하니 그 경험해보면 안다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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