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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풀이
날짜 : 2005-04-26 (화) 00:35 조회 : 2151

* 乙亥(을해)년 丁亥(정해)월 辛卯(신묘)일 戊子(무자) 시 女子(여자) 四柱(사
주)다
此(차) 四柱(사주)는 日干(일간)이 時干(시간)에 의지한 상관 격의 사주이다 地
支(지지)에 子卯(자묘)桃花(도화) 三刑(삼형) 所以(소이) 配偶者(배우자) 地支
(지지)가 三刑(삼형)을 받고 丁字(정자) 扁官(편관)이 天干(천간)에 나오선 亥
中(해중) 甲(갑)木(목)에 根(근)을 삼고 있는모습이라 할 것이다
地支(지지)에 亥卯(해묘)木(목)半(반)局(국)에 또 亥字(해자)가 하나 더 있어
선 財性(재성)이 强(강)하다 할 것이다 그런데 丁(정) 扁官(편관)이 乙(을)字
(자)의 덕도 입고 있다 하지만 차 편관이 소이 地支(지지) 亥中(해중) 壬(임)
과 合木(합목)한다 소이 貪合忘官(탐합망관)하여선 官(관) 역할을 제대로 못한
다는 것이리라 이것도 妬合(투합)이라 거기 정신 팔려선 신의 남편 역할을 등한
이 한다는 것이리라 傷官(상관) 食神(식신)이 있으니 분명 子息(자식)이 있다
할 것이다
남편과 거리가 멀어져 있고 아마 이혼 한 상태라 하는 것 같다 아들은 하나를
두었는데 그렇 게 시원 찮고 속을 썪이는 모습이다 아들 파혼 상태이고 그 혼
사를 어느때쯤 이룰가 또 다른 걱정을 하고 있다한다
그런데 이분의 대정 易(역)象(상)을 보면 山雷 卦(산뢰이괘) 五爻(오효)動
(동) 이다 爻辭(효사)를 보면 그 뺨을 움직이는[입놀리는 길] 길이 어긋난 형
태이니 바름에 거주하는 게 길하고 큰 어려움을 굳이 헤쳐 나갈려 할 필요는 없
다는 것이라 그러니까 큰일을 할 수는 없는 처지라는 것이요 위를 쫓는 순종
에 미덕을 갖으면 좋다는 그런 의미 이다, 소이 음효가 陽(양)의 中正之德(중
정지덕)자리에 있다는 것은 큰일을 할수 없다는 것이요 그래도 근접에 上位(상
위)에 陽(양)의 죽을 두었으니 근접 죽이라도 맞추는 그런 형태라는 것인데 그
윗분 陽爻(양효) 되는 자를 잘 받드는 처지일 뿐 자기가 그 뭐 주관적으로 일
을 추진해나갈 그런 입지는 못되는 그런 자리라는 것이다 소이 지금 심청이가
심학규를 잘 받들어 봉양하는 그런 위치라는 것이다
 卦(이괘)를 비신을 세워보면  卦(이괘)는 木宮(목궁)에서 온 괘인데 지금 관
귀와 복덕이 모두 隱伏(은복)된 형태를 가리키고 있다 官性(관성)은 삼효 財性
(재성)뒤에 숨었고 福德(복덕) 소이 子息(자식)성은 五爻(오효) 文性(문성)뒤
에 숨었다 官性(관성) 辰字(진자)가 酉字(유자)를 隱伏(은복)하고 있는지라 소
이 辰酉合金(진유합금)인데 그 탐합 하여선 그 官性(관성)역할을 지금 잊고 있
다는 것이라 필자와 어울리는 철학 명리가는 말을 하길 이분이 기미년에 혼사
를 하였다 하는데 그 정황을 봐선 기미년이 아니고 정미년 같은데 그러면 지지
에 해묘미 목국을 지어선 그 재성이 강함으로 丁(정) 편관의 뿌리가 든든해져
선 혼사를 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판결은 오류일 것이라 나는 생
각하고선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 정황을 볼진데 경술년에 혼사를 했을
것이라 사료된다 하였다 그 이유는 우선 겁재가 와선 지지에 財(재)를 나눠 써
야지만 財(재)가 넘쳐나지 않아선 그 財性(재성)이 바른 역할을 할 것이라 하
고,그 다음 戌字(술자)가 탐합 망관하는 辰字(진자)를 도충시켜선 그 은복된
官(관)유를 튀어나오게 하여 제 역할을 하게 할 것이라 이렇게 되면 그 혼사를
이뤄선 시집을 가게된다 할것이라 하였고 , 구진재가 진유 합금이요 동효인 子
(자)가 玄武文(현무문)으로서 子克巳(자극사) 福德(복덕)을 進頭克(진두극)하
고 있다
자식은 괘상으로 子字(자자) 文性(문성) 뒤에 巳(사)福性(복성)으로 숨어 있으
니 子年(자년)이나 그 子(자)가 도충 맞아야만 자손을 보게 될 것이라 하였더니
만 그 아들이 壬子(임자) 생이라 한다 그래서 그건 맞아 떨어진 것이 된다
다시 四柱(사주)命條(명조)에 와서 丁(정) 편관이 官(관)역할 소이 남편 역할
을 하는데 丁(정)은 그 록을 午地(오지)에서 얻는 지라 소이 地支(지지)에는
없지 午(오)라는 옷을 입는게 丁(정) 편관 이라는 것이다 이래 없지만 丁(정)
이 透(투)干(간) 되었음으로 그 祿(록) 午(오)가 子(자)를 도충 시키니,

소이 서방님의 접촉을 보니 그 괘상의 文性(문성) 子性(자성)이 깨어지면서 子
息(자식) 巳(사)가 튀어 나온게 된 것이 아닌가하였다 그런데 그렇게 나온 자
식이 또한 말썽이라는 것이다, 此(차) 여인 분이 재물은 조그매치 그저 먹고
살 정도 거느린 상태 그 사주 기국으로 봐선 그래도 아마 상당히 갖고 있지않
나 하여 보는데 그 재물에는 상당히 애착심을 갖고 있는 듯 하다 한다 그 결혼
생활이 원만치 않은 것 갖고 그 자식 혼사가 파경이라 하니 그리곤 새로이 아
마 그 혼담처 를 구하는 것 같은 양상을 띠는 듯한 말을 하고 있다고 전하는 이
의 말을 들어선 말을 한다

아뭍튼 간에 지금 상태가 썩좋은 현황은 못되는 것 같다 아들은 하나 뿐이라
하니 그 만혼 설른 여덜에 가서 나은 모양 같은데 그렇다면 혼인도 그 늦게하
지 않았는가 짐작해 본다
官(관)이 그러하니 혹간에 再娶(재취)자리로 가지 않았나 아님 기러기 아빠라던
가 그런 격이 되기 십상이지 그 흠결 있는 남자를 만났지 숫총각은 아니라 할
것이다 금년 토정은341 로서 썩 좋치 않은 형태다 가도 가도 힘만 드는 첩첩
이 산이라는 것이요 재물이 땅끝 머리에 있다하고 비둘기 새끼 날마다 죽을 먹
는다하고, 정성이 이르는 곳에 금석을 뚫는다 하였는데 한마디로 말해서 苦役
(고역)이다
所以(소이) 火地晋卦(화지진괘) 초효동은 그 이효가 초효에 돌아올 이익을 모
두 가로채는 모습인지라 여간해서 그 얻어 갖기가 힘든 그런 상태를 그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말을 할 턱이 없는 것이다
그 아들은 입춘을 넘긴 그 전해 섣달 26일 생이라서 그 임자년 사주를 세우게
된 것이라
토정은 금년 을유년 운세를 741로서 매우 좋은 말을 한다 천회성이 世(세)爻
(효)에 임하였으니 그 吉(길)慶(경)을 알리라 여섯 마가 사귀어 달리니 남아가
뜻을 얻었다 하였음에 매우 좋은 운세라 할 것이다 剝卦(박괘) 初爻(초효) 床
(상)의 발을 멸하는 것이니 흉하다 하였는데 物象(물상) 상은 흉할 래기지만
그를 갉아 먹는 동물 좀 벌레 소이 발 많이 달린 그리마 종류는 아직 그 앞에
먹이를 많이 둔 상이라 이래 길다하다는 것이다 사람이 동작하는 짐승으로 그
리마 축에 근접하지 가만히 있는 床(상)은 아니란 것이리라 ,금관옥대로 대궐
에 절을 한다 하였으니 분명 혼사 아님 흉사 그 당상 근심이 되는 형태일 것이
라 그래 혼담이 오가 가는 형태를 그린다 할 것이다

이 사람에 사주를 보았더니 임자년 임인월 신미일 을미 시 였다 소이 재가 너
무 많다 그런데 년지 子(자)가 財(재) 未(미)의 원진이라 월령 寅(인)이 무슨
역할을 하는 가하면 此(차) 원진 子(자)의 銳氣(예기) 소이 수생목 하여선 그
날카로운 기운 뻗치는 역할을 하여선 그 배우자 지지 봉죽하는 印綬(인수) 未字
(미자)를 목극토로 핍박하는 것이라 이래 첫 번 혼사 파경이라는 것이 나온다

그 다음 시주에 미자가 있으니 未柱(미주) 乙(을)木(목)이 扁財(편재)역할로 透
(투)干(간)되어선 일간을 도충하고 있으니 편재이긴 한데 그 正財(정재)가 아니
고 그 妬(투)元嗔(원진) 부채질 격이라 이래 妻宮(처궁)이 말성이 생기는 것이
라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재물은 상당히 많이 갖고 있을수 있는 문제가 아닌가
하는데 그 재물 역시 많은 손실을 가져오지 않을가 하는 바이다 그래도 올해
그 나는 혼인을 이룬다고 보는데 아뭍튼 겪어보면 알 것이다 그 부모가 언제 결
혼 하였는지는 재삼 기회가 있으면 알아보면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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