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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간명
날짜 : 2005-04-27 (수) 02:26 조회 : 1690

* 乙卯(을묘)년 戊寅(무인)월 壬辰(임진)일 辛亥(신해)시 남자 사주다 지지에
傷官(상관) 방국에다간 합국을 덧 보태기 한 모습이다
소이 매우 좋다는 뜻이리라 귀한 집 아들로 부호를 이뤘는데 강남에 빌딩 몇채
정도 된다한다 괘상은 화택규괘 이효동 효사는 별로 갖지만 매우 좋은 효동이
다.
우리나라 갑부의 괘효이다, 행년운이 차 卦爻(괘효)를 만나면 크게 좋치 않
으면 도리혀 囹圄(영어)의 몸이 된다 한다 왜냐 서합괘로 변하기 때문이다 ,
戊午(무오)년 甲子(갑자)월 丁卯(정묘)일 辛亥(신해) 시 아가씨가 윗사람과
궁합이 어떤가 본인이 직접 물어온다 그래서 얼른 할 수만 있으면 해라했다
땡 잡는다 하였다 그야말로 완전 도화꽃이 활짝피게 해줄 사람이기 때문이다

旅卦(여괘)로 본다면 삼위에 亥字(해자) 官性(관성)이 은복 되었는데 이위 동
으로 말미암아선 이위 등사 형효가 관살을 업고드니 소이 亥字(해자) 官(관)殺
(살) 이라 은복 지위에 간접 酉字(유자)가 떨어지게 되는데

지금이 酉(유) 大運(대운)이요 올해 酉年(유년)인데 乙酉(을유)년이라 이래 酉
(유)中(중) 辛(신)金(금), 乙(을)辛(신) (충) 하면 그 예기 亥(해)가 속발 하
여선 세주 句陳(구진) 福性(복성)이 根氣(근기)가 잡혀선 그 말을 듣게 되는 모
습인지라 이레 세주 자리 이동 관살로 가는 모습이요 그 부인궁 이위로 가선 자
리 잡아선 鼎卦(정괘) 法(법)卦(괘)之象(지상)의 세주가 되는 모습이다

山火賁卦(산화분괘)로 본다해도 역시 이효 턱수염을 장식하는 효가 동작 하여
선 관귀를 업어드리는데 세주 구진 관성 卯(묘)가 三刑(삼형) 회두생으로 萎縮
(위축) 받아선 二位(이위)  蛇(등사) 官位(관위)로 세주 자리 이동하는 모습이
다 이래선 결국은 何天之衢(하천지구)로 크게 진취한 형태를 취하는 지라 차
아가씨의 관성은 나쁜게 아니다 文性(문성) 福性(복성) 隱伏(은복)인데 금년
혼사이면 정해년 사월달이나 해서 그 출산하기 쉽다는 것이리라 일간 丁壬合木
(정임합목) 時柱(시주)가 같은 형상이다

그런데 그 아가씨가 그 남자에게 정말로 바른 배우자가 될 것인가 의문스럽다
할 것인데 왜냐하면 원체 남자 사주가 좋기 때문이다 아가씨 사주도 화려하긴
화려한데 多印(다인) 하고 桃花(도화)많고 또 丁字(정자)꽃이라, 차 아가씨
가 철학방면에 상당히 조예가 있고 속 지식이 많이 쌓였으나 상관이 멀리 있는
지라 그래 破(파)官(관)치 않는다 보는 바요 그 천박한 홍등이 아님 무녀라 하
였는데 원체 그 자신이 그 도화가 많이 들은줄 알고 모조심을 하는 지라

아주 정갈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약간 정신의 혼돈 그러니까 총명한 神氣(신기)
도 있지않나 해 보는데 어떻게나 이리저리 맴돌 듯 돌아다는 것 같고 때로는 그
렇게 독서삼매에 빠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 종잡을수 없는 그런 모습인데 매우
밝은 상을 갖고 있다 약간 경박한 기운도 들어있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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