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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876. 자각치 못 하는 현상
날짜 : 2005-05-28 (토) 00:26 조회 : 643

벽허님,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누구라도 벽허님을 실력 면에서나 진실성 면에서나
높이 평가합니다.

조금도 스스로를 자책을 하실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오직 문제라면 벽허님께서 너무 세세한 한사람까지 신경을 써주려 애쓰신다는
점인데요...

마음이 조금 안쓰러우시더라도 간명은 하루에 한명 또는 이틀에 한명 정도로 선
별적으로 하심이 어떠실지요?

그대신 주역해석에 꾸준히 집중해 주시는 편이 더욱더 큰 것을 위하시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이지함 선생이나 주역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후학들
에게 큰 고무와 공부가 되기 때문입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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