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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879. 4871. 결혼운에대한문의
날짜 : 2005-05-28 (토) 03:09 조회 : 630

우선 감사합니다. 여러번 읽어봐야 이해가 갈것 같읍니다.
제진짜 사주 맞습니다.
선생님말씀대로 부모님의가정불화로 인해 결혼에 대한 회의를 어린나이에 느꼈
고 연애다운 연애도 해보지도 못했을뿐더러 남자에대한 불신감도 아주 큽니다.

어린나이에 10년간의 종교생활을 했었지만 여러경계세력과 더불어 많은 모함으
로 그만두고 어렵게 공부를해서 금년에 유학을 계획중입니다.

제가 여쭙고 싶은것은요, 이제까진 혼자서도 당당하게 잘살수있을것같았는데
많이 힘듭니다.
부모님과는 달리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수있는지입니다.
아니라면 제 운명이라 생각하고 포기할려구요. 사실 남들은 굉장한 미모?라고
하지만 이상하게 남자들이 접근도 하지 않으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한명이 있
긴했는데 노력해도 거들떠도 보지 않아요.

그리고 한가지더는 이제가지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어려워도 인내하며
더 노력했읍니다. 학문분야는 법학인데 제가 약4~5년을 유학을 가서 공부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는지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이번 답변도 솔직한 말씀 부탁드리겠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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